김정훈닷컴
연출/극본 : 이철웅 촬영 : 김지혜 출연 : 산본중고등부 예배찬양부 2006년 11월 19일(주일) 추수감사예배 2부 행사로 준비한 성극입니다. 이철웅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작품입니다. "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며 은혜 나누시길 바랍니다.
오늘 Daum에 들어가 보니, 무언가 이벤트를 알리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나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이제 한메일도 용량을 증설해주고 그동안의 아이디 체계를 바꾸겠다고 한다. 나름 한메일을 즐겨쓰는 편은 아니지만, 현재 개인 도메인으로 쓰는 메일은 대용량 메일 첨부 같은게 안되는 관계로 일단 공식 메일 외에도 하나 정도 메일이 여유로 필요하여 한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의 메일 주소는 약 5년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도 그때 갖고 싶은 메일 아이디가 있었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시작한 Daum ID는 웬만해서는 원하는 아이디를 얻기 어려웠다. 정말 나만의 의미를 갖거나, 흔하지 않은 단어가 아닌 이상 말이다. 결국 원하는 아이디를 갖고 싶어서 단어 중간에 " _..
나름대로 한메일 거의 매일 들어갔는데; 자격 미달이라고 그러네요 ㅡ.ㅡ; 한메일넷 초대권 있으신 분,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ori_el @ hanmail.net
열심히 MR 구하는중;;;
오래간만에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오늘 계획에 잡혀 있던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급히 계획을 세워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다. 선유도 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서로 이해가 잘못되서 결국 당산역에서 엉뚱한 원효대교 방향으로 나들이를 갔다;ㅋ 생각보다 한참을 걸었다.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니 기분은 참 좋았다! (구두를 신은지라 종아리가 심히 불편했던것 빼고;) 오늘 유난히 한강 경치가 볼만 했다. 사실 걷다가 여의나루역까지 걸어갈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제법 되는 거리를 걸었던 게다; 한강 고수부지를 걸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영화 "괴물" 이었다 ㅡ.ㅡ; 지도로 보면 마치 거리가 얼마 안되 보인다; 사실 당산역에서 내려서 양화대교까지 걸어올라간다음, 한강 바로 옆 고수부지쪽으로 내려와서 걷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