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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어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데로, 오늘 오전에 우리글닷컴으로부터 주문한 폰트를 받았다. 한글날 기념 1+1 이벤트 진행중(10월 31일까지)이어서 본래 구입하려 했던 우리돋움90c1 에 보너스로 우리새봄체를 구입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폰트를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PC 화면설정에서 "CLEAR TYPE"으로 셋팅을 한번 변경해줘야 하는데,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블로그 우측 상단에 클릭한번만으로 CLEAR TYPE으로 셋팅되어 글씨체를 또렷이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본문체가 "우리돋움90c1" 이다. 본문 제목으로 "새봄체"를 셋팅했다. 11,000원이라는 돈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투자할만한듯 보여진다. 1년써보고 계속해서 웹폰트를 지속할 지 여부는 한 번 고민해봐야 겠다..
지난주 어느 늦은 밤,,,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자려고 하던때에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쪼아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됐다.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블로그는 잠시 눈을 머무르게 했다.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아, 이 분은 컴퓨터를 잘 다루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던중,,, 쪼아님이 이제는 훌쩍 다 커버린 두 자녀의 어머니라는 사실의 글을 보았다. "세상에!" 나이와 컴퓨터의 숙련 여부는 꼭 관계성이 있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다루실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던중 원래 잘 다루시던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서 습득했다는 말에 요즘들어 블로깅에 주춤하고 있는 내게 큰 도전이 됐다. 주변에 컴퓨터를 잘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주위분들이 내게 컴퓨터를 잘..
이번에 블랙잭에 가입하면서 1개월 무료로 싱크메일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싱크메일에 대한 대략적인 개관은 http://www.syncmail.co.kr 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느낌만 좀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싱크메일을 처음 사용하면서 살짝 놓쳤던 기능 중 하나는 OWA(Outlook Web Access) 기능입니다. 기존의 pc에서의 outlook 기능을 웹으로 옮겨온건데요~ exchange 서버를 제공하여 웹에서 수정된 정보가 실시간으로 블랙잭에 반영되고 또 블랙잭에서 수정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웹상의 outlook으로 반영됩니다. 사실 싱크메일 자체보다는 이 OWA 기능이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비용에 대비해 볼 때 9.900 원을 지불하고 쓰기에는 고민해 볼 여지..
2008/04/30 - [생각 속으로./컴퓨터 이야기.] - 넷토리지(NTG-200) 사용기 얼마전 넷토리지 사용기 이벤트에 응모할 겸 넷토리지 NTG-200 모델의 사용기를 올렸다. 참여자 전원에게 10,000원권 문화상품권 증정에 최우수 사용기를 올린 사람 1명을 선정하여 별도의 시상을 하기로 공지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난뒤 보름정도 지나 오늘 문화상품권이 도착했다^^ 보잘것 없는 글이었지만 그래도 이벤트 상품이라는건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건 사실인것 같다☆ PS. 아직 최우수 사용기에 대한 시상이 넷토리지 사이트에 공지되지 않았는데, 어떤분이 어떤 상을 받았을지 내심 궁금해진다~☆
한 달전 구입해서 쓰게 된 넷토리지 NTG-200 시리즈. 언제 한 번 사용기를 써서 올려본다는 것이 그래도 좀 써보고 써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한 달이라는 시간을 끌었다. 말 재주가 없는 관계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리고 구입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드릴수 있는 TIP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몇 자 적어보려 한다. 1. 구입 먼저 구입은 옥션과 같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넷토리지(www.netorage.com)에서 공식 판매처로 제공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했다. 여기서 넷토리지만 구입하느냐 HDD가 포함된 세트를 사느냐 고민할 수 있는데, 필자는 개별 구입할 것을 권한다. 일단 넷토리지만의 가격은 어느곳에서 구입해도 중고가 아닌이상 동일 가격으로 맞춰 판매되고 있..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블루투스 핸즈프리 TP-1 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핸즈프리는 여러모로 필요하다 생각되어 언제 한 번 시간날때 구입해야 겠다 마음 먹던중에 블루투스를 이용한 핸즈프리중 저렴한 제품이 있어 구입했답니다^^ 보통 4~8만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점을 미루어 볼 때, 2만원의 저렴한 가격은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요☆ 처음으로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써보는데요, 일단 유선 핸즈프리와는 비교 안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무선이다 보니 통화품질의 차이가 조금 나구요~ 특히 블루투스 방식은 장애물에 영향을 받고 특히 무선랜 지역에서는 블루투스 1.2 버전 이상부터 간섭을 받지 않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1.1 버전이하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에 장애가 있을수 ..
충무로역 1번 출구에 있는 대한극장. 이곳에 자주 방문했지만 실제로 이곳 극장에서 영화를 본 건 처음이군요~ "점퍼"와 "추격자" 중에 고민하다가 "추격자"를 보기로 하고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볼만 했지만 굉장히 잔인한 장면이 많은편입니다. 이런 장면들이 불편하신 분들은 좀 고려해야 할듯; "살인의 추억"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주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볼분들을 위해 언급하지 않지만 끝나는 순간까지 손을 놓지 못하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옆에 사진은 영화를 본 뒤 극장을 나서며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영화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자막이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분주한 직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청소하는가 보다 했는데,..
2007/12/31 - [생각 속으로./컴퓨터 이야기.] - TISTORY 첨부 동영상 CPU 과다 점유현상 발견 2007/12/31 - [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 2007 Rare9rooove_King Christmas Live Concert. 얼마전에 TISTORY 첨부 동영상 CPU 과다 점유현상에 대한 이의제기를 했었는데, 오늘(1/16) TISTORY 동영상 플레이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의 TV팟에서와 같이 퍼가기와 같은 일부 기능들의 제약이 아쉬웠는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과 함께 해결되어진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사항에 대해 위의 사항을 언급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아 업그레이드 도중 우연히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을지도 모르기는 한다. 어..
어느날 밤. Rare9rooove_King 의 음악 연습실에 방문했다가 마시게 된 원두커피 한 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마신지 13년째가 되었지만 줄곧 믹스된 커피를 즐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원두커피,,, 그동안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모카 같은 커피는 마셔봤지만 이렇게 내려먹는 커피는 별로인것 같았는데, 색다른 맛의 느낌이었다. 믹스커피보다 건강에도 유익할것 같고, 좀더 맛과 향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커피메이커를 장만했다.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일단 초보 입문자로서 평이한 제품으로 장만했다. 뚜껑을 열어 물을 넣는곳에 물을 채운뒤, 종이필터를 넣고 분쇄된 원두를 적절하게 넣어 뚜껑을 닫고 앞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잠깐의 예열시간을 보낸뒤 곧바로 커피가 내려지..
얼마전 SKT는 망내할인 50%를, KTF는 통신사 상관없이 30%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LGT에서는 망내 20시간(1200분) 무료통화를 선언했지요. 20시간 무료통화는 거의 무제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커플간에도 저렇게 많이 쓰기는 어려울테니깐요. 그런데 요즘 이를 악용하여 핸드폰을 파는 업자들이 제법 많은것 같습니다. 옥션과 같은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둘러보니 LGT로 신규.번호이동하는 경우 고가폰(명품폰)을 판촉하는데 있어 월 5만원 정도의 요금제를 24개월 의무사용하면 월 무료통화 1200분을 제공하고 고가폰도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광고 하고 있더군요. 요즘나온 뷰티폰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가격을 알아보려고 쇼핑몰 가격시세를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벌써부터 무료라는 말에 살..
어제(12/27,목) 오픈한 다음의 디렉토리 검색을 통한 사이트별 순위 현황은 네티즌들의 실제 검색을 바탕으로 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매우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도인것만은 사실이다. 내 블로그가 "김정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검색 관련 다음 매니저 분들이 임의로 정한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개인 블로그라서 아직 이름을 정하지도 못해서 "Welcome to Kimjunghoon.com"이라고 적어놨었는데 "김정훈닷컴"도 괜찮은것 같아서 일단 사이트명을 고쳐봤다. 내 사이트에 대해서 이렇게 순위를 눈으로 보니 신기하다. 랭키닷컴 같은데 등록하려면 돈을 내야 하니 엄두도 못낼일을 이렇게 손쉽게 살펴볼수 있으니 좋다. 전체 순위 96,020위... 헛! 물..
가재를 처음 분양받았다가 방문하게 된 열대어 도매상. 키우던 가재는 2주만에 모두 죽고 말았고, 마련했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햄스터, 토끼, 병아리, 거북이 등 어려서부터 몇가지 애완동물들을 키워봤지만 열대어를 키우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금붕어를 키웠던 기억은 나는데요, 한 마리씩 한 마리씩 다 죽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열대어에 막 입문한지 2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갓 입문한 입장으로 열대어 입문기에 대해 글을 적어본다는 일이 어찌보면 좀 우스운 일이지만, 저같이 초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 그리고 그동안 보았던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열대어는 기르기 어렵다" 라는 선입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열대어는..
" 아는 것이 힘이다! "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위의 문구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대부분은 보편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매체이다 보니 내가 알면 너도 알고, 모두가 알고 있다. 어찌하였든지간에, 인터넷으로나마도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면 도리어 사기를 당하거나 누릴수 있는 혜택을 누리지 못할때가 있다. 특히 물건을 구입할 때 더욱 그렇다. 이번에 생각치 못했던 계기로 핸드폰을 바꾸게 됐다. 그동안에는 커플 요금제 때문에 이동통신사를 옮기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 핸드폰 싸게 구입할 때, 나는 제 값 다 줘가며 기기변경만 해야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함께 이동통신사를 옮기게 되어 처음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아가며 저렴하게(?) 기기를 변경할 수 있었다. 새로 사용하게 된 기종은 MO..
극장 요금에 대해서 한 가지 의견을 남겨봅니다. 실제로는 주위에서 이제 막 고3을 졸업한 학생으로부터 푸념섞인 이야기로 들었는데 이야기에 상당히 일리가 있는것 같아 글로 정리해 봅니다. 이야기의 요지는 길지 않습니다. 고3을 막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생일이 다가올때까지는 국내법상 20세 나이의 해이더라도 미성년자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아마 극장뿐만 아니라 모든 요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모두들 짧게 적용되기 때문에 그동안 거론되지 않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3 때까지는 영화관에서 표를 예매할때 학생요금을 적용받습니다. 그리고, 고3을 졸업하고, 다음 해가 되면 성인 요금을 영화예매시 내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
신용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로 얼마전 개봉한 스파이더맨3 를 보고 왔습니다^^ 어린이날 저녁 표를 구입했던게 살짝 실수이긴 했지요;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영화관이 이렇게 시끌벅적할수 있구나 했습니다;ㅋ) 영화의 시작부터 시작되는 액션씬은 영화 끝날때까지 보는이로 하여금 정신이 없게 했습니다. 나름 여러 아이템을 가지고 찍었고, 튼튼한 구성을 위해 애쓴 흔적이 보였으나 좀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았고, 스파이더맨 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과장이지만 이번편은 좀 심하다 할 정도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초능력을 가졌으니;;; 순간적으로 판타스틱 4를 보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스케일상 영화관에서 봐야 보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한 액션씬을 좋아하시..
외장하드와 카드리더기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일단 인터넷 어느 사이트에서든지 살펴볼 수 있는 제품의 Spec.을 간단하게 올려보고 이어서 아래에 사용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DATA POOL은 사실 외장 케이스일뿐이지 외장하드와 함께 셋트로 판매되는 제품 구성은 없다. 일반 인터넷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0G형 DATA POOL이라든지 그 밖에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들은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업체어서 DATA POOL 케이스에 조립하여 파는 형태이다. 여기서 구매시 주의할 점은, 가격이 생각보다 2~3만원씩 같은 용량인데로 불구하고 쇼핑몰별로 차이가 나는데, 외장케이스의 가격은 6만원 중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었고, 나머지 가격 편차는 외장하드의 상표에 따른 가격 차이라는것..
사전에 계획에 없었던 싸이월드2 공개시연회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졌다. 사실 난 미니홈피가 있지만 운영하지는 않는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채널로서 클럽과 일부 미니홈피에 글을 남김으로 대화를 할 뿐.. 결과적으로는 이용하고 있는셈이긴 하다. 그리고,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이번 C2 공개시연회에 참석하게 된 이유라면 이유라 하겠다. 사실 처음에 마음을 확 끌었던건 탁상시계가 너무 맘에 들기도 했다;^^ C2 공개시연회에 다녀온 어제 저녁, 수많은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쏟아져 나왔다. 물론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나는 태터툴즈라는 도구를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이다. 이러한 블로거의 관점에서 몇자 ..
오늘(12/7) 아침. 공지사항 표현에 대한 논란을 안은채 많은 유저들이 궁금증을 가졌던 티스토리 오픈 베타가 시작됐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설치형 테터툴즈와는 달리, 서비스형 블로그이다 보니 제때 버전업을 하기 힘든점과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없는점 등.. 약간의 불편함을 안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설치형 블로그 방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나, 서버 유지비에 대해 부담감을 갖는 많은 유저들에게 있어 "티스토리"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음은 사실이다. 최초로 각 개인의 고유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도록 허용했으며 사용자가 원치 않으면 블로그내에서 테터툴즈 로고외에는 다른 광고는 실어지지 않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꾸준히 문제가 되는점이 있다. (물론 이 부분에 ..
푸하하하! ....??? 제목에 왼 웃음이냐구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그냥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요~ 영화보는 내내 웃느라 턱이 다 아프군요;ㅋㅋㅋ 다른분들 영화평은 상당히 나쁘셨지만, 어쨌든 뭐 영화평이라는것이 주관적인 요소가 강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내용은 우리가 잘 아는 좀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지만~ 동물을 소재로 이렇게 재미있는 CG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한글자막으로 영화를 보다가, 문득 한글 더빙한걸로 영화를 봤더니~ 세상에나! 훨씬 재밌더군요^^ 원래 이런 영화들은 한국어 더빙이 참 별로라던데... 가필드는 더빙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개인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아직 못보셨다면 간만에 웃음을 선사할것입니다! p..
오늘 Daum에 들어가 보니, 무언가 이벤트를 알리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나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이제 한메일도 용량을 증설해주고 그동안의 아이디 체계를 바꾸겠다고 한다. 나름 한메일을 즐겨쓰는 편은 아니지만, 현재 개인 도메인으로 쓰는 메일은 대용량 메일 첨부 같은게 안되는 관계로 일단 공식 메일 외에도 하나 정도 메일이 여유로 필요하여 한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의 메일 주소는 약 5년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도 그때 갖고 싶은 메일 아이디가 있었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시작한 Daum ID는 웬만해서는 원하는 아이디를 얻기 어려웠다. 정말 나만의 의미를 갖거나, 흔하지 않은 단어가 아닌 이상 말이다. 결국 원하는 아이디를 갖고 싶어서 단어 중간에 " _..
간만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수,목 드라마로 진행되고 있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다. 벌써 14회째 방송을 했고, 다음주에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종종 몇몇 드라마들을 본다. 물론 사람들은 아줌마도 아니고 무슨 드라마냐라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 난 토크쇼나 개그 프로그램은 잘 보지 않는 점을 감안할때 나름대로의 취향인듯 싶다. 요즘 사극이나 드라마들을 보면, 초기에 관심을 끌기 위해 빠른 전개와 흥미유발을 위한 시나리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그러고 나면 갑자기 시간 끌기에 들어간다. 시나리오도 영 엉성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 그중에 초지일관으로 질리지 않는 빠른속도의 전개와 풍성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가 요즘 보고 있는 "무적의 낙하..
추석날 이른 아침. 라디오 스타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사실 어제 이미 라디오 스타를 조조로 봤다. 그런데, 영화를 30분쯤 봤을까.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영화를 다 못보고 나오는 처음 벌어진 상황을 맞이했다; 어찌하였든간에, 오늘 이른 아침 다시 영화관을 찾았고... 부랴부랴 서둘러 영화관에 도착했을때 이미 상영시간을 10분 넘긴 뒤였다. 매표소 안내판에는 "판매 종료"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하지만, 줄 서서 기다렸고 매표소 직원에게 첫회의 남은표가 없는지 물었다. 다행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어제 앉아서 보던 그 자리가 비어 있어서 다시 그 자리에 앉아 영화를 봤다.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영화를 보게 되다니..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기대를 가졌다. 사실 많은 사람들..
영화, "한반도"를 봤다. 사실 영화관에서 상영할 당시 보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어오다가 생각보다 상영관에서 빨리 내려졌다. 어찌하였든, 얼마전 비디오로 출시되어 모처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반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인터넷에 있는 열띤 공방을 본 기억이 났다. 한편에서는 정말 속시원한 영화이다, 한편에서는 형편없다라는 평가였다. 오늘 비디오를 보기전에 영화 소개를 보니, "유쾌한 상상"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나름대로 궁금한 마음으로 영화를 지켜봤다. 일단, 지금 나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를 보며, 처음 문구대로 참 유쾌한 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현실을 딱 꼬집어 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생각보다 너무 직설적이다..
사실 아직은 "사용기"라 하기엔 성급한 이야기이다. 바로 조금전에 설치해서 잠깐 이용해봤기 때문이다. 일단 첫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편리해졌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파이어폭스가 긴장할만 한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이 되는 기능들이 다수 이번 IE7 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이트가 IE에 맞추어 제작되고 있음을 볼 때, 개인적인 관점으로 볼 때, 파이어폭스는 앞날이 매우 불투명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렇다고 난 IE 예찬론자는 아니다. 하지만, 흐름이 그런것 같다. 난 이 분야의 전공도 직업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리눅스를 써보려고 노력해보기도 했고 파이어폭스를 이용해보려고도 했지만, 막상 여러 소프트웨어들과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닐때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
요즘 즐겨보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몇명 나와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먼저 납니다^^ 영화 끝나고 좀 어안이 벙벙해지더군요. 결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인터넷으로 결말에 대한 설명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는;;; 원래 영화를 만들때부터 일부러 반전을 염두해두고 전개를 했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라 한다면, 영화의 끝을 보고 나서는 영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뭐 제 수준이 아직 미달일수도 있겠죠^^;) 어쨌든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재미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영화네요~
그냥 평상시에 오던 기상청(www.KMA.go.kr) 메일을 무심결에 열었는데, 웬 FTA 에 대한 국가의 입장을 써 놓은 글이 떡 하니 뜨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난 보낸이를 잘못봤나? 스팸인가? 했는데,, 아니 발송처로 기상청 맞고.. 헉; 메일 제목 또한 "한미 FTA 진실은?" 이렇게 나왔구 말이죠. 그림에는 아래쪽이라 빠졌지만, 부제로.. > [오해를 털고 실리를 챙기자 1] 4가지 통상현안 진실을 말한다 > [오해를 털고 실리를 챙기자 2] 대미 통상외교의 "막전막후" > [PD 수첩에 말한다] 4대 선결조선은 없다. 이 자리에서 FTA에 대해 논하려는 것은 아니나,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왜? 기상청 사이트에서 국가의 FTA 변호 입장을 동의없이 이용자에게 발송했느냐는 것이다. 내가 기상청..
실은 "판단"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거부감이 느껴진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누가 누구를 판단하겠는가. 어찌하였든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일들에 이 "판단"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판단"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으로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판단이라는 것이 많은 것에 적용되겠지만, 오늘 이 글에서 짚어 보려고 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판단의 경우이다. 실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판단이 될 수 있겠다. (판단이라는 것은 생활속에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C라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경우 속에, A라는 사람은 B라는 3자를 통..
어이쿠~ 이번에 저의 무지함으로 아주 우스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태터툴즈를 사용한지는 꽤 됐구요.. 이번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글의 AD-sense 를 제 블로그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런데 끼어 넣는 과정에서, "검색을 위한 AD-sense" 를 껴 넣었더니... 영문일때는 괜찮은데, 한글로 검색어를 넣으면 검색결과에 한글 검색어가 깨져서 계속 나타나는 것이었죠;;; 왜 그런가.. 구글의 한국어 지원이 아직 오류? 혼자 이러고 궁시렁궁시렁 하고 있었는데... 다시 구글의 AD-sense 설정 순서를 쭉 살펴봤더니... 이런....... "귀하의 사이트 인코딩" 이라는 선택 메뉴가 있었더군요.. 갑자기 번쩍! 떠오르며 스쳐지나가는 생각@ "태터툴즈는 UTF-8 에서 정상적..
넓은 시야를 원하십니까? 그 대안으로 블로그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이 글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해보시고 읽어봐 주세요^^ 일단 티스토리 베타클로즈를 참여하고 있는 입장에서 티스토리를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설치형블로그로 국내 서열 1위를 지키고 있는 태터툴즈가 이번에 "태터&컴퍼니와 다음, 그리고 태터&프렌즈(TnF)"과 합병이 아닌, 공동 제휴로 "티스토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작에 앞서 약 3개월간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라 함은 비공개 베타 진행방식으로 클로즈 베타에 참여한 분들을 통해서만 제3자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