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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1학기 성경시험이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5/30) 오후 1시 반부터 1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PS.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6.05.31. / 00:35] 시험 잘 마쳤습니다~ 기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신학대학교 2006-1학기 졸업종합고사 구약성서개론 기출문제 1. 구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설명하라 한 책이 정경에 들어가기 까지는 먼저 그 책이 영감으로 기록이 되고, 그것을 사람들이 읽고 사용하게 되어 책으로 편집이 된다. 편집된 여러 책들이 수집되어 한 책으로 재편집이 되었으며, 그 책이 상당한 기간을 경과한 후, 백성들이나 교회에 의해서 영감과 권위의 책으로 인정되어 정경이 된다. 그러나, 구약성서를 쓴 저자들은 당시에 이미 전체를 거룩한 하나님 말씀의 책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인에게는 다른 여러 문학작품들과 함께 그 하나님 말씀이 일반백성들에게 읽혀졌다. 그래서, 구체적인 정경집성이 요구되었다. 구약성서 정경화 연대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주장이 다르다. C.C. Torrey : ..
할렐루야!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 덕분에 졸업시험을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주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4년간의 학업가운데 전공필수에 속하는 구약성서개론, 신약성서개론,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 교회사, 종교철학, 실천신학개론, 기독교교육개론, 이렇게 8과목에 대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4년간에 내용을 다 정리하다보니 좀 분량이 많았지만, 그래도 졸업시험이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과목별로 출제되었던 문제와 정리했던 내용을 조금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졸업종합고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___^ 내일(5/19,금) 저녁 시험을 마지막으로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시험을 치루고, 밤이 되서야 집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늘 휴식을 취하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다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내일까지는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4/14,금) 오호 늦게 성종시험 결과가 발표났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드디어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염려하며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오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래에도 포스팅 했지만, 저의 개인적인 사정을 알고 기도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떨렸습니다. 마치 7년전(헉;;) 수능시험을 치루는 느낌이었다라고 할까요~ 시험 끝난후에도, 후련함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인지, 몸에 힘이 죽 없어지고... 머리가 좀 아프고 그러네요 ㅡ.ㅡ; 결과는 2주 후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지금 제시하는 유형에서 큰 변화없이 출제. #1. 아래로부터의 기독론과 역사적 예수 연구의 의의 및 한계 #2.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이해 (구속론과 관련하여) #3.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성과 신학적 의의 시험지 앞뒤로 해서 한 장 분량으로 3문제를 요약 정리할 것.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시험 잘 치루세요☆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오늘 성서종합고사를 무사히 치뤄냈습니다! 물론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요... 조금 아슬아슬 하긴 하네요...^^; 실은 오늘 2교시에 나누어 신약과 구약의 순서로 시험을 치뤘는데요~ 신약이 좀 많이 어려웠어요... 시험 치르는 내내 주위 사람들의 한숨소리를 들으니, 마치 수능 시험장에 와 있는 기분인거 있죠?ㅎ 성경 암송할때 원래 앞에 2어절 정도 제시하게 되어 있는데, 무슨일인지 이번 신약 시험에는 제시어 없이 그냥 문제를 출제한거에요.. 예를들면, 그냥 "갈5:1 말씀을 쓰시오" 이런식으로요... 다들 제시어가 있던 전통에 따라 공부를 해서 많이들 당황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배점도;;; 객관식 20점, 주관식 80점 ㅠㅠ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오늘은 성서종합고사 보는 날!!! 17시~18시 : 신약 18시~19시 : 구약
제가 이번에 졸업학기인데요... 총 3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는데... 이번이 첫 번째 관문으로, 성서종합고사를 치르게 된답니다! 성경 전체를 대상으로 객관식과 주관식을 병행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성경구절암송도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시험이랍니다. 성경 암송구절 범위가 100구절 정도 되거든요~ 혹... 졸업인데 설마.. 불합격이 있겠느냐 하실수 있지만... 냉혹하거든요;;;^^ 물론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 시험 일정 - 2005년 9월 30일(금) 신약 - 17시~18시, 구약 - 18시~19시
우아~~ 이게 어디지...?! 하하;;; 제 책상입니다...ㅋㅋㅋ 너무 지저분 하다구요? 항상 정리한다고 하는것이... 어째 치워놓으면 다시 어지러워지고 그러네요;^^ 벌써 여름방학도 끝나고,, 2학기 개강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4학년 2학기인지라... 다른때보다 느낌이 좀 새롭네요.. 기대감과 떨림... 약간의 두려움... 실은.. 이번학기 중요한 시험들이 남아있어요.. 졸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험들인데요... 첫번째 관문은,,, 성서종합고사... 이것을 통과하면,, 졸업종합고사... 이것도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기초히브리어II 과정 입니다... 다들 조금씩 미리 시험을 치뤄놨어야 하는건데... 어찌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요즘 개강 이후...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거의 고3 수준의 느낌? ^..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기말고사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7 과목을 수강했는데, 시험을 치른 과목은 4과목! 다행이 세 분의 교수님께서는 레포트로 대체해주셔서 부담을 좀 덜었답니다^^ 이번에 치른 시험은 창조론, 가족치료, 오경연구, 종교개혁사 라는 과목들이었는데..(ㅋㅋ 과목명 특이하다구요? ^^) 나름대로 다 특색있는 과목들인지라... 그래도 역시 기말고사를 보는 이유를 알꺼 같네요.. 시험 공부하고 나니까.. 머리속에 한 학기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이 좀 정리가 되더라구요.. 아흠.. 시험은 결국있어야 하는것인가...ㅠ 시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나면서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한 과목 과제물을 다음주까지 준비해서 제출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과제물은 뭐 집에서 ..
오늘 드디어 기말고사 첫 날 시험을 치뤘습니다^^ 2과목을 치뤘는데요... 가족치료라는 과목과 창조론. 가족치료는 예상대로 암기과목이어서 공부한만큼의 결과를 얻을것 같긴 한데... 한 문제가 좀 의외로 나와서;;; 걱정..ㅠㅠ 창조론이라는 과목은 교수님께서 비장의 무기를 쓰시는 바람에;;;헉. 원래 문제를 미리 1개 제출하시고 공부해오는거였거든요. 근데 시험 직전에 문제를 변형하실 줄이야;;;쩝 어쨌든... 우여곡절의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이제 내일 1과목, 모레 1과목 치르면 기말고사도 마무리를 짓게 되겠네요~ 학교 다니시는 분들 지금 시험치르느라 고생많으실텐데~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미 끝난 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이고... 취업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배움터가 아닌, 취업전쟁의 전쟁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성적관리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이 현실입니다. 결코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물고, 결국 훗날 한 해외토픽을 통해, "경제 급성장한 아시아의 한국, 부정부패로 급추락하다!" 라는 기사가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학생컨닝추방운동 본부(http://cafe.daum.net/CUNNING)가 출범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회와..
샬롬!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어제 첫 시험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하하;; 그렇다고 쉬웠던건 아니구요, 막상 시험 끝나니까 잘본거 같지는 않은데 우선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좀 부담이 되서 갑자기 몸도 아프고 그랬거든요^^;;; 어제는 신약성경 부분을 시험봤습니다. 40문제가 출제됐어요.. 음... 문제 난이도는... 반반입니다.. 어려운건 정말 예상치 못했던 것도 있었거든요.. 이제 시험 하나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 5시에 구약성경 부분을 시험 치르게 되는데요.. 일단 한번 시험을 봐서인지 조금은 안정된 마음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약을 재미있어 해서.. 그래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벌써 새벽 2시 인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다시 할려구요~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 ..
샬롬~! 오늘은 성종(성서종합고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정리(?)를 했답니다. 뭐 정리라고 하기 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계속 살펴보고 제시된 성경 암송구절 계속 외워보고 그랬지요... 학교에 가서도 하루종일 같은 걸 반복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저녁부터 멀미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지난 학기 기말고사때도 한번 제대로 암기과목 하나 시험 준비하다가 이런적이 있어서 단단히 고생을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 공부하던걸 다 덮어두고 휴식중입니다... 아니, 아마도 이 글 올리고 나면 그냥 잘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조금 일찍 자고 내일 오후 늦게 시험을 치르니까 낮에 맑은 정신으로 살펴보려구요~ 하하! 평소에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지;;;;ㅋㅋ 내일..
샬롬~! 오래간만(^^;;)에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 학교 도서관은 아니구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랍니다~ 교회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목요일에 있을 시험준비를 위해 집에 가면 마음이 흔들릴것 같아서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시험 기간도 아니었건만;;; 열람실에 들어섰는데... 헉!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우아~~ 이렇게 학구열에 불타는지 ... 한동안 정신이 없을정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감동이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대부분 공부하고 있는 책들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실업률을 여기서 체감하는구나 라는 씁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도서관에서 잠..
하하하하하~~~ 한바탕 웃음으로 지금의 지끈지끈한 머리를 좀 식혀보려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서종합고사를 봐요.. 졸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시험이랍니다; 근데 문제는 준비를 별로 못해서;;; 쩝 기회는 이번과 다음학기 초까지 두번 있답니다. 깔끔하게 이번에 패스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긴 한데... 조금전에 구약을 한번 흝는걸 마쳤습니다. 뭐 그것도.. 다 읽기에는 분량이 많은지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눈으로 한번 인사만 주욱 해두었죠...;;^^ 내일 수업도 있는지라 지금은 잠시 숙제를 해야할 듯 싶네요.. 갑자기 기말고사 같은 시험기간이 된듯한 이 느낌. 헉~ 이번주 목요일에 신약, 금요일에 구약 시험을 치른답니다. 생각 나시는 분들은 기도 부탁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