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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과자따먹기 게임 시작!! 예승이 살금 살금~~~ 어??? 그거 내꺼야~ 이게 맛있는건가^^ 아암~~ 입에 쏙! 표정이;;;^^ 이건 처음 보는 녀석인데? 선생님~~ 여기 물 안나와요! 나는 물총으로 우산 만들어야지^^ 예승이의 신나는 어린이집 여름캠프 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예승이 사진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찍은건데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들게 나왔네요^^
격렬했던 입덧이 그나마 좀 좋아지고,,, 그래도 요즘은 뭔가 먹고 싶다는 제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먹으면 토하고, 냄새 맡으면 토하고, 자다가도 토하러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먹고 싶은게 많은게 훨 낫지^^ 오늘의 미션 수행 과제는 숯불갈비! 양념갈비사다가 구워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숯불에 구워져야 하는 미션이다;^^ 숯불의 향이 베어든 고기여야 하는 미션 ㅡㅡ 그래도 동네서 맛있게 요리한다는 이조갈비집으로~~~ 먼저 돼지갈비 1인분^^ 위의 돼지갈비 1인분으로 이곳의 맛을 살짝 확인한다음,,, 소갈비 1인분 주문! 역시 갈비는 소갈비란 말인가. 돼지갈비는 상추쌈을 싸먹는 맛이 있었는데, 소갈비는 입에서 그냥 녹는 느낌?? 그래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다^^ 예랑이가 먹는건지 아빠가 살찌는건지 모..
오늘로서 7주차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예승이 동생을 소개합니다!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얘기 안했는데, 특별히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이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태명은 "예랑이 (예수님의 사랑)" 로 지었구요~ 3살 터울의 예승이 동생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예승이의 1등 캐릭터^^
일명: 한밤중 예승이 우유 테러 사건. 사건개요 : 스스로 우유 마시겠다며 먹던중 잠시 책장 앞에 우유컵을 놓더 니, 아무도 모르는 사이 컵 엎지름; 그곳에 놓여 있던 약 50권 이상의 책이 전부 우유에 오염. 하필이면 기름종이 빨아들이듯이 그런 종류의 종이라서 어려 웠으나, 빨리 발견하여 큰 피해는 그나마 막았다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장인정신을 가지고 물수건으로 다 닦고, 냄 새 나는지 확인하고, 건조하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중 하나로 본다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예승이를 알거나,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는분! 혹은? 트위터의 육아당, 백호당 등등 각종 육아 관련하여 함께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페이스북 친구분들께 다가오는 예승이의 첫 생일을 맞이하여 덕담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남겨주신 덕담은 별도로 출력하여 예승이 생일잔치 당일에 별도로 꾸며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간단한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덕담을 남겨주시는 방법은 3가지로, 1. 지금 블로깅 하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2. 트위터에 멘션으로 보내주세요~ (@SORIEL153) 3. 페이스북에 게시된 안내글에 댓글이나, 아니면 제 담벼락에 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http://www.facebook.com/soriel153) 그리고, 예승이의 첫 생일 잔치에 ..
어렸을때 누구나 추억에 남아 있는 동물원. 그만큼 동물원의 역사도 오래 됐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이만한 좋은 경험도 없지 않나 싶다. 모처럼 공휴일을 맞아 바람도 쐴겸 가까운 동물원을 처음 찾아 나섰다~ 날씨가 좀 풀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불어닥친 꽃샘 추위로 일단 무장모드! 예승이도 드디어 티켓이라는걸 처음 구입(?) 했다!ㅋㅋ 동물원에 들어서자 구제역 때문에 가습기 장비로 입구 소독을 하고 있었다. 재빨리 통과하자마자 처음 발걸음 한 곳은 바로 "미어캣" 이다^^ 예승이가 가장 처음 만난 동물이 되었다. 그 흔하디 흔한 강아지도 아니요, 야옹이도 아니요,, 바로 "미어캣" 이 예승이가 처음 만난 동물이 되었다! 예승이에게 있어 오늘 처음인게 참 많다. 동물원도 처음이고, 티켓도 처음 만들어보고, 이래..
제주도에서 멀리 이곳까지 놀러온 유온이를 만나러 가다^^ 안녕? 난 예승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서로 남녀 친구 만나기가 처음이라는 예승이와 유온이^^ 인증샷! 우리 같이 사진 찍어요! 마냥 신난 예승이와 호기심 많은 유온이~ 슬슬 벌써 졸리다는...ㅎㅎ 나중에 커서 서로 이 사진 보면 참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쨌든 예승이와 유온이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앞으로 자주 만나자! 안녕~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생일 케잌이네요~ 나중에 한번쯤 이런 상상과 시도를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지난 9월에 1차 예방 접종 맞고, 드디어 2차 예방 접종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예승이 감기로 인해 예방접종을 미뤄야 겠다 싶었습니다. 감기 진료차 병원에 방문했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오늘 예방접종을 해도 괜찮다는 말에 주사를 맞히기로 급히 결정했습니다! 같이 병원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중에 그리 많지는 않아서였죠. 갑자기 주사실에 들어서서 무려 2대의 바늘주사와 먹는약을 먹었습니다. 페구균2차, 뇌수막염2차, 로타 이렇게 3가지네요~ 무시무시한 예방주사들입니다. 일단 페구균은 상당히 아프다고 그러구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습게 볼 수 없는 녀석들입니다 ㅡㅡ;; 어쨌든 예방접종을 했는데, 그동안 주사 맞을때 울지 않던 예승이가 오늘은 펑펑 울었습니다. 그것도 서러운 얼굴로... 이제 뭔가 눈이..
몇일전 예승이 50일 촬영을 다녀왔다. 예승이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벌써 60일이 훌쩍 지나 100일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다 싶어 마음속에 생각하던것이 있었으니 필수품목인 카시트와 유모차. 요즘 웬만한 육아정보는 트위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아무래도 같은 관심사가 있는 분들끼리 모이게 되는게 이치라고, 육아 하시는 분들을 나도 모르게 계속 팔로윙 하다 보니 육아하는 친구분들이 많이 늘었다. 육아 초보로서 참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이 된다^^ 이번에는 카시트와 유모차 관련하여 자문을 구했더니 참으로 많은 의견 주셨다^^ 그중에 가격과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골라 구입!!! 이번에 구입을 결정하게된 CHICCO(치코)사의 프록시마 모델이다. 사실 더 예뻐 보이기는 오렌지색..
아빠가 쓰는 예승이의 육아일기는 계속 주욱 이어집니다^^...!
예승이의 육아일기는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주욱~~~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