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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과자따먹기 게임 시작!! 예승이 살금 살금~~~ 어??? 그거 내꺼야~ 이게 맛있는건가^^ 아암~~ 입에 쏙! 표정이;;;^^ 이건 처음 보는 녀석인데? 선생님~~ 여기 물 안나와요! 나는 물총으로 우산 만들어야지^^ 예승이의 신나는 어린이집 여름캠프 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예승이 사진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찍은건데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들게 나왔네요^^
고심끝에 선물로 결정해서 주문한 맥포머스~ 나 어렸을땐 과학상자 1호, 2호, 3호 이런 것들이 유행이었는데, 시대가 지나니 이제는 이런식으로 나오는듯. 그런데 세월이 흐른것에 비해 가격은 많이도 오른듯;;; 어쨌든 예승이 동생까지 쓸 생각으로 구입^^ 내일 도착한다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승아 기대해도 좋아^^
오늘로서 7주차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예승이 동생을 소개합니다!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얘기 안했는데, 특별히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이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태명은 "예랑이 (예수님의 사랑)" 로 지었구요~ 3살 터울의 예승이 동생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예승이의 1등 캐릭터^^
일명: 한밤중 예승이 우유 테러 사건. 사건개요 : 스스로 우유 마시겠다며 먹던중 잠시 책장 앞에 우유컵을 놓더 니, 아무도 모르는 사이 컵 엎지름; 그곳에 놓여 있던 약 50권 이상의 책이 전부 우유에 오염. 하필이면 기름종이 빨아들이듯이 그런 종류의 종이라서 어려 웠으나, 빨리 발견하여 큰 피해는 그나마 막았다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장인정신을 가지고 물수건으로 다 닦고, 냄 새 나는지 확인하고, 건조하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중 하나로 본다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예승이를 알거나,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는분! 혹은? 트위터의 육아당, 백호당 등등 각종 육아 관련하여 함께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페이스북 친구분들께 다가오는 예승이의 첫 생일을 맞이하여 덕담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남겨주신 덕담은 별도로 출력하여 예승이 생일잔치 당일에 별도로 꾸며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간단한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덕담을 남겨주시는 방법은 3가지로, 1. 지금 블로깅 하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2. 트위터에 멘션으로 보내주세요~ (@SORIEL153) 3. 페이스북에 게시된 안내글에 댓글이나, 아니면 제 담벼락에 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http://www.facebook.com/soriel153) 그리고, 예승이의 첫 생일 잔치에 ..
전쟁터(?)로 나서기전 예승이에게 오늘 잘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중^^ " 엄마 왈 : 자~ 오늘 어린이날이니까 재미있게 잘 보내보자^^ " " 예승이 왈 : 하는거 봐서요, 생각좀 해볼게요^^ㅎ " " 아빠 왈 : 자꾸 그러면 호랑이 아저씨 한테 이를꺼야 ㅎㅎ " 그나마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곳에서는 유모차를 위해 이용! 문제는 대공원 도착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유모차를 들고 계단으로 이동했다는;;; " 예승이 왈 : 오늘 무슨 날인가~ 날씨는 좋은것 같은데,, 어디가는거지?? " " 예승이 왈 : 근데 나 오늘 계속 유모차에 앉아가야되요?? 안아주면 안되나,,,쩝 " " 예승이 왈 : 엄마, 나 슬슬 귀 가려우려고 해요.. 나 귀 가려우면 졸리는데... " " 예승이 왈 : 오늘 어디 ..
" 예승이 왈 : 엄마, 엄마, 진짜 목이 이상한 쟤네는 뭐야 ??? " " 엄마 왈 : 거북이라는거야,, 저거 하나 타면 물도 건널수 있을지도 몰라 ㅎ " " 예승이 왈 : 엄마, 나 피곤할려고 해; 입에 거품물은거 봐 " " 엄마 왈 : 업혀만 있어 놓구선,,,, 피곤하면 자^^ " " 예승이 왈 :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도 힘들죠? 어린이날 이거 쉽지 않네요 " " 엄마 왈 : 예승아,,, 할머니 표정 봐라. 너 꿀밤 맞을지도 몰라 ㅎㅎㅎ " " 엄마 왈 : 저 위에 털 복실복실 있는 애들 보이지? 나무늘보라는 애들인데.. 하루종일 잠만 자~ " " 예승이 왈 : 나도 그런데??? 쟤네도 그래? " "엄마 왈 : 으....응;;; " " 예승이 왈 : 사진 뒤에 누나는 유모차를 타지만, 난 엄마..
휴게소에 잠시 밥먹으러^^ 예승이: "저도 밥 주세요~" 처음 가는 장거리 나들이에 들뜬 예승이^^ 안성에서 이름있는걸 뭘 먹어볼까 하다가 선택한 "안성 국밥" 예초기 수색중^^ 마냥 신기할것 같은 예승이~ 별로 햇볕을 쬐지 않았음에도 얼굴이 빨갛게 타버렸다는;;; 예승이는 목마타기 놀이를 제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