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 내일 새벽 4시 스위스와 16강 결정전 발행일 : 2006.06.23 / 종합 A1 면 (출처: 조선일보) 벼랑 끝 승부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하노버 월드컵경기장에서 ‘알프스의 전사’ 스위스와 G조 최종전을 벌인다. 1승1무를 기록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고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왜 이겨야 하는가. 선수들은 말한다. 또 한 번의 ‘4강 신화’ 창조를 위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그게 전부는 아니다. 선수들이 밝힌 ‘내가 승리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모았다. ▲이운재 “아내의 격려에 눈물이…” 아내는 저의 힘입니다. 매일 두세 차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받습니..
월드컵 중계 때문에 오래간만에 즐겨보는 역사드라마 "주몽"을 2주나 Cancel하고 방영했다; 요즘들어 드라마는 마치 영화 수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흥미 진진한 "주몽" 앞으로의 대결구도가 기대된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가.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함이다. 출애굽기가 기록된 당시를 기억해 보라. 애굽의 압제가 400여년이나 됐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의 문화와 동화되지 않고 문화를 지켜왔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모습속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생활가운데 고난이 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와의 관계를 꾸준히 지속하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라! 승리후에도 엎드릴줄 알고, 겸손해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 교만함을 갖게 하지 않으신다. 바로 고난을 통해 겸손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시편 37편.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땅에 거하여 정녕히 먹으리로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잠잠히 참아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