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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기대하고 기대하던 이벤트 상품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이벤트 상품은 "티스토리 달력","개인명함","크리스탈 도장","티스토리 초대권 2매" 말로만 들어왔던 크리스탈 도장,,, 도장으로서의 실용성보단 장식하면 더 멋질것 같다^^ (근데 핀이 안맞았네;;;) 개인 명함을 함께 보내주셨다. 위의 사진은 명함의 앞뒷면. 세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500매 정도는 되어 보인다. 앞으로 연락처나 블로그 주소 알려줄때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다^^ 앗! 그러고보니 달력사진을 못찍었다;;; 난 써보지도 못한채 바로 빼앗겨 버린 달력 ㅡㅡ 어쨌든,,, 이번일을 계기로 2008년에는 좀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올해에는 블로그의 테마를 잡아서 집중적이면서 보다 깊이 있게 포스팅 하는 계획을 세웠다. 티..
사진을 정리해봤지만 200 여장이나 되는 바람에 영상으로 요약해봤습니다. 배경음악이 있으니 볼륨을 높여주세요☆
이번에 중고로 20D 를 마련했는데요,,, 예전에는 IST-DL 쓰다가 잠시 똑딱이 카메라인 IXUS 850을 썼었습니다. 그때는 핀이 제법 잘 맞곤 했는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어서요;;; 많은 분들이 캐논 DSLR은 일명 "구라핀"이 많다고들 하셔서 찍는 내공을 더 연마하면 해결될 문제인지 아니면 핀교정이라는걸 받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기기적인 문제 때문인지 조언을 얻고자 포스팅 하였습니다. 원본 그대로 올렸구요, 클릭해보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해결되어 리사이징 등록합니다) 렌즈는 캐논 점팔(II)렌즈로 찍었습니다. PS. 모델은 잠시 저희 어머니께서^^; A/S 결과, 바디는 후핀/ 18-55mm 번들렌즈는 전핀이라고 하는군요; 어쨌든 A/S 다녀온 후로는 핀이 잘 맞고 있는데, 핀이라..
2007/12/31 - [생각 속으로./컴퓨터 이야기.] - TISTORY 첨부 동영상 CPU 과다 점유현상 발견 2007/12/31 - [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 2007 Rare9rooove_King Christmas Live Concert. 얼마전에 TISTORY 첨부 동영상 CPU 과다 점유현상에 대한 이의제기를 했었는데, 오늘(1/16) TISTORY 동영상 플레이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의 TV팟에서와 같이 퍼가기와 같은 일부 기능들의 제약이 아쉬웠는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과 함께 해결되어진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사항에 대해 위의 사항을 언급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아 업그레이드 도중 우연히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을지도 모르기는 한다. 어..
어느날 밤. Rare9rooove_King 의 음악 연습실에 방문했다가 마시게 된 원두커피 한 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마신지 13년째가 되었지만 줄곧 믹스된 커피를 즐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원두커피,,, 그동안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모카 같은 커피는 마셔봤지만 이렇게 내려먹는 커피는 별로인것 같았는데, 색다른 맛의 느낌이었다. 믹스커피보다 건강에도 유익할것 같고, 좀더 맛과 향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커피메이커를 장만했다.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일단 초보 입문자로서 평이한 제품으로 장만했다. 뚜껑을 열어 물을 넣는곳에 물을 채운뒤, 종이필터를 넣고 분쇄된 원두를 적절하게 넣어 뚜껑을 닫고 앞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잠깐의 예열시간을 보낸뒤 곧바로 커피가 내려지..
2008년 1월 3일. 제가 28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다들 축하해주시는거죠?! ^___^ 축하선물은 댓글로 받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메뉴 내에 있는 동영상 첨부 기능을 이용하다가 CPU를 과다 점유하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업로드한 영상이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영상 자체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똑같은 영상을 다음 카페의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이용하여 올리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 CTRL+ALT+DEL을 눌러 작업관리자에서 성능탭을 통해 CPU 점유율을 관찰한 결과,,, 다음 카페를 이용하여 올린 동영상은 CPU 점유율이 60~80% 인 반면, 티스토리 내에 다음의 동영상 기능과 접목하여 제공하는 동영상 업로드로 올릴 경우 점유율이 99~100%가 나타나는 현상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비교한 영상의 Source는 동일한 영상을 이용하였으며, PC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김정훈닷컴(http://www.kimjunghoon.com)이 2007 TISTORY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이 되어가는 즈음하여 다른 블로거 분들의 연말 시상때 살짝 부러움도 없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수블로그로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게다가 아래와 같이 다양한 헤택을 주신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2008년에도 알찬 글들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게 드립니다! 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2007 배너 100명의 우수블로거에게는 "2007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임을 상징하는 멋진 배너를 제공합니다. 간단하고 쉽게 블로그 사이드바에 배지를 달수 있도록 플러그인과 치환자 형태로 제공해 드립니다! (플러그인 목록..
얼마전 SKT는 망내할인 50%를, KTF는 통신사 상관없이 30%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LGT에서는 망내 20시간(1200분) 무료통화를 선언했지요. 20시간 무료통화는 거의 무제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커플간에도 저렇게 많이 쓰기는 어려울테니깐요. 그런데 요즘 이를 악용하여 핸드폰을 파는 업자들이 제법 많은것 같습니다. 옥션과 같은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둘러보니 LGT로 신규.번호이동하는 경우 고가폰(명품폰)을 판촉하는데 있어 월 5만원 정도의 요금제를 24개월 의무사용하면 월 무료통화 1200분을 제공하고 고가폰도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광고 하고 있더군요. 요즘나온 뷰티폰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가격을 알아보려고 쇼핑몰 가격시세를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벌써부터 무료라는 말에 살..
어제(12/27,목) 오픈한 다음의 디렉토리 검색을 통한 사이트별 순위 현황은 네티즌들의 실제 검색을 바탕으로 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매우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도인것만은 사실이다. 내 블로그가 "김정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검색 관련 다음 매니저 분들이 임의로 정한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개인 블로그라서 아직 이름을 정하지도 못해서 "Welcome to Kimjunghoon.com"이라고 적어놨었는데 "김정훈닷컴"도 괜찮은것 같아서 일단 사이트명을 고쳐봤다. 내 사이트에 대해서 이렇게 순위를 눈으로 보니 신기하다. 랭키닷컴 같은데 등록하려면 돈을 내야 하니 엄두도 못낼일을 이렇게 손쉽게 살펴볼수 있으니 좋다. 전체 순위 96,020위... 헛! 물..
['2007 크리스마스 명동 나들이'] 성탄절 저녁 식사를 위해 명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설마설마 했지만 사람 정말 많았다. 거의 떠밀려 다녔다고 말하면 맞는듯 싶다. 음식점을 정하지 않은채 명동 거리의 인파에 떠밀려 가고 있을 즈음 한 음식점에 사람이 즐비하게 줄서 기다리는걸 보았다. 꽁시면관 이라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이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어느 음식점을 정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선택을 믿어보기로 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TV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정말 많길래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인가 했다. 그러나ㅋㅋ 맛은 있었지만 값은 .... ㅎ 아참! 기다리는 줄이 상당히 길었다. 30분 넘게 기다렸었나...? 종업원들이 대부분 중국 교포였던것이 인상적이었다. 자장면과 마늘 깐풍기를 ..
2007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은혜와진리교회 산본중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빈 방 있습니까"는 지난 2003년 성탄절에 처음으로 성극을 준비한 이래로 2007년 두 번째 극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1시간 분량의 내용이나, 예배의 시간 관계상 30분으로 내용을 요약하여 성극을 준비하였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은혜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7/07/26 - [동영상 UCC./Special.] - 2004 성탄 성극 "빈 방 있습니까?" 성탄극을 준비하던 어느교회 고등부 연극반에서 연출교사는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진아 [덕구]에게 조연급인 여관주인역을 맡긴다. 모든 면에서 소외되던 [덕구]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체험케 해주려는 교사의 선한 의도는 진통을 거치면서..
['2007 서울디자인페스티발 - 모처럼의 전시회 나들이']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서 선보인 'Adobe' 광고 2007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왔다! 오래간만의 전시회 나들이였던것 같다. 전시회 사진은 위쪽에 인물사진은 아래쪽에 모아봤다^^ 2006/10/11 - [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 2006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오다!
어느덧 12cm 이상 훌쩍 커버린 비파 2마리... 탕어로 넘어가면서 점점 다른 물고기들의 자리가 많이 비좁아져서 더 넓은 곳에서 편히 살라고 담뽀뽀 분양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비파 2마리와 골든 구라미 2마리를 내놓았다. a**m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분양받게 되었다. 영업직을 하신다고 다음날 근처에 들린다고 하셔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다음날 점심시간쯤 분양 보내기 위해 위의 사진처럼 이사할 채비를 했다. 그리고, 덤으로 구피들을 7~8마리정도 함께 넣었다. 헐... 그런데 세상에 분양받으로 오신 a**m 님이 위의 선물들을 가져오셨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려 했으나 괜찮다며 주고 가셨다. 물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물생활하는 분들은 대부분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어쨌든..
2주전쯤 분양받은 멜리아 한 쌍입니다^^ 원래 쌍잡힌 한 쌍 이었는데, 분양받아오면서 쌍이 깨지는 바람에 노심초사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2~3일전부터 행동이 수상하더니 수컷이 드디어 소라껍데기를 하나 내주었습니다☆ 어제 찍은 영상인데,,, 곧 득치할것 같죠?? 2007/12/08 - [생각 속으로./취미.] - 멜리아 그리스 분양받다 !
멜리아의 분양이 확정된 뒤, 분양받으러 가기 전에 미리 셋팅중인 어항. 사실 미리 물잡이를 해야 하나, 전에 물티 분양받을때에 전수받은 물에 관한 기본 개념과 여과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한 후에는 수질에 매우 민감한 물고기가 아닌 경우에는 일정시간 안정화 작업을 거친뒤 입수하도록 하고 있다. 수컷 멜리아. 안타깝게도 치어까지 봤던 쌍잡힌 멜리아가 오는 도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탓인지, 쌍이 깨진듯 보인다. 수컷이 앞마당을 모두 차지하고, 소라껍데기도 모두 차지했다. 멜리아는 본래 수컷이 영역의 욕심이 더 강하고 사납다고 하는데 암컷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몇일 걸릴듯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나운데, 무심코 소라 껍데기 셋팅해준다고 손 넣었다고 물렸다;;; 일반 물고..
이번에 담뽀뽀의 물생활을 통해 "저음의소리"님께 분양받은 물티와 카우도 식구들입니다^^ 자정이 넘은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천일 자반어항과 스폰지 쌍기, 쌍잡힌 물티 1가족(수1,암2), 바닥재(산호사), 소라껍데기. 이렇게 분양받기로 했었는데, 너무 많은걸 보너스로 얻어왔답니다^^ 위의 것은 물론이고, 암컷은 치어 5마리 정도와 함께 있었고, 소라껍데기는 얼마든지 가지고 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셔서 풍성하게 가져왔구요, 쌍기도 새것으로 주셨고, 제법 자란 암수구별 아직 안되는 카우도 4마리 주셨구요, 25cm급 유목도 주셨고, 산호사도 20kg 정도 넉넉히 주셨고, 목화석도 몇개 주시고, 저면여과판과 저면여과판 위에 설치할 스폰..
열대어 치어를 육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관건은 산소공급과 물순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2가지가 이뤄져야 물속 여과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말이죠^^ 근데 시중에 파는 일반 부화통은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벽면과 바닦에 틈이 있기는 하지만, 물의 흐름은 거의 없는 것을 조금만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의 부화통은 보시다시피 우측 상단에 꽂은 에어레이션을 통해 부화통 자체에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치어를 건강하고 빠르게 육성하도록 만들어진 집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죠;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치어가 슬슬 많아지기 시작하면 부화통에도 한계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마련한것이 벌써 부화통이 대, 중, 소 사이즈로 3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
가재를 처음 분양받았다가 방문하게 된 열대어 도매상. 키우던 가재는 2주만에 모두 죽고 말았고, 마련했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햄스터, 토끼, 병아리, 거북이 등 어려서부터 몇가지 애완동물들을 키워봤지만 열대어를 키우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금붕어를 키웠던 기억은 나는데요, 한 마리씩 한 마리씩 다 죽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열대어에 막 입문한지 2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갓 입문한 입장으로 열대어 입문기에 대해 글을 적어본다는 일이 어찌보면 좀 우스운 일이지만, 저같이 초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 그리고 그동안 보았던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열대어는 기르기 어렵다" 라는 선입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열대어는..
네온 테트라를 드디어 식구로 맞이했다. 열대어중에 카라신과로 테트라 종류중에 굉장히 순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평상시에도 군영을 이루어 다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각 개체로는 약하기 때문에 군집력을 갖는것으로 보여진다. 수질 PH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흑사를 깔았다. 그리고 네온 자체가 일반 모래보다는 흑사에 좀 더 나은 관상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됐다. 네온 테트라를 33마리 입수했고, 별도의 1자 어항에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사실 필자의 방이 굉장히 건조한 편인데, 가습 효과를 위해 마련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한 이틀 지켜봤는데, 상당히 많은 물이 증발되는것으로 보여진다. 빠져나간 물은 일정량 이상 증발하면 별도로 받아두었던 물을 보충하여준다. 그동안 수초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
[ 직접 촬영하였으나, 디카로 촬영하여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 2007 추수감사예배 2부 순서로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상황극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생활의 지혜라고 해둘까요? (정말 별거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물 마시는것을 좋아하거든요~ 물병을 들고 다닐 정도로 말이죠^^ 커피 또한 즐겨 마시는데, 물끓이는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손쉽게 물을 끓여 커피믹스의 설탕을 반쯤빼고 마시는 습관이 있답니다^^ 근데, 가스렌지에 물을 끓이지 않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먹으면 커피에서 커피의 쓴맛이 아닌 이상한 약을 탄듯한 쓴맛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추측건데 수돗물에 들은 염소성분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요즘들어 꼭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커피포트의 물을 끓인다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면, 커피포트의 뚜껑을 10초정도 잠깐 열어놓았다가 마시는 겁니다. 수돗물의 염소는 끓이면 모두 증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
물생활 20일째 입니다^^ 저면 , 걸이식 , 스폰지 여과를 이용한 여과시스템을 갖춰봤습니다. 저면 여과를 20일째 되는 오늘에서야 설치했는데 어항 뒤집느라 무지 고생했다는;; 비파(청소 물고기) 2 , 칼라 테트라 4 , 블랙 테트라 3 웨그테일 플래티 2 , 골든 구라미 2 , 구피 5 (한 마리는 임신중) , 구피 치어 8 이름 모를 물고기 2 함께 물생활 하는 가족들입니다 ㅋ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생물학적 여과 장비입니다^^ 스폰지 여과기라고 부르구요, 스폰지 구멍내에 여과 박테리아를 키웁니다~ 이제 막 물생활에 입문했는데요~ 열대어는 키우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이 여과만 잘해주면 어렵지 않다더라구요~ (물잡이라고들 부르죠) 그래서 2자 사이즈이지만 3가..
말로만 듣던 남이섬에 가게 됐다. 남이섬은 본래 오래된 곳이나,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찍은 이후 배용준의 한류열풍을 타고 유명세를 얻어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길이 막히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막상 수도권이어서 그런지 차 막힘 없이 잘 다녀왔다.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 굉장히 높은 수많은 나무들, 유난히도 많았던 청솔모 (정말이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ㅋ), 어디에나 풀어놨던 타조(?)... 이것저것 볼거리들이 제법됐다. 걸어서 섬을 구경하기에는 다리가 좀 피곤할것 같고,, 자전거를 타고 구경한다면 1시간 정도면 일단은 주욱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는 1인당 30분에 5,000원. 여기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면 웬지 남이섬을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너무 상업..
일단 사진을 클릭해야 제대로 보임. 가끔 마트에 들렸다가 자주 애용하는 코스다^^ 찜질방 같은데 가면 안마기 1회에 2,000원 정도는 줘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마트에서 무료 사용 기회를 활용하면 사람만 없다면 마음껏 이용해볼수 있다. 생각보다 정말 시원하다. 단지,, 가격이 많이 비쌀뿐... 세상에,,, 노트북 한 대 가격이다. 집에다 놓고 쓰기엔 영...ㅋ 진동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안마기이다. 이건 위에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진동은 아주 세서 좋지만, 역시나 잘 고장날것 같다. 뭐 이런 상품들이 다 그렇지만 말이다. 어쨌든 어깨가 얼얼할 정도로 시원하다. 심한 충격에 약한 사람들은 별로 권하지 않는다. 마트 쇼핑은 뜻밖에 데이트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ㅋ 저렴한 가격과 아이디어 상품에 이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