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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듀오백 의자. 조립식 의자라 하여 어떻게 배송될까 했는데 덩그러니 큰 박스가 하나 왔다! 의자에도 웬 정품인증이라는게 있다. 하기야 그도 그럴것이 듀오백 유사품을 시중에서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걸 보면 이런 제도도 필요해 보인다. 어쨌든 정품등록하면 3년 A/S 보장해준다고 한다. 3년이면 본전 뽑을수 있는건가,,,, 일주일중에 가장 많이 접하는 것 가운데, 신체와 관련하여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 꼽아보니 책상, 의자, 컴퓨터, 신발, 의복, 안경.... 이 정도로 꼽아볼 수 있다. 그 가운데 의자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니 사실 생활속에 정말 중요한 물건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비싸다는 듀오백을 무리해가며 어렵게 구입했다. 처음 부속물을 쏟아놓았을때는..
고민끝에 장만한 작은 선풍기,, 생긴걸로 봐서는 환풍기 같이 생겼다;^^ 정말 필요한 물품은 좋은걸로 사야한다는 생각에 선풍기 하면 역시 "신일" 이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른 녀석보다 돈을 좀 더 주고 구입했다. 구입한지 한 달이 넘어가는 지금, 사용후기를 물어본다면 " 꼭 사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생각보다 정말 시원하고 소음도 별로 없고,,, 지금 사려면 조금 늦은감은 있긴 하겠지만 다음 여름때라도 하나 살 만한 녀석이다☆
웬일인가,,, 사무실 창밖으로 난데없이 무지개가 떴다☆ 창가에서 보니 무지개 끝이 보이는것 같기도 한데,,, 갑자기 옛 동화책이 생각이...^^ 무지개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즐겁게 하는 힘이 있다~
사진별로 클릭하시면 제대로 된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9월 19일 오후 12시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 대성전 1층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첩장 발송을 위하여 우편주소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153 @ hanmail.net), 지금 보고 게시는 안내글의 댓글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을 주례로 모시고 결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준비된 기쁨의 잔치에 자리를 가득 메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본 게시물 댓글과 이메일, 휴대폰을 이용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참고로 상품 광고 포스팅 아닙니다;ㅋ 지난주에 원격시동 경보기 장착했는데 장착 마친후에 사진 찍으시길래 장착 대리점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사진 올라와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아반떼 S16 (2010년형) 모델로 원래 열쇠 시동입니다. 그런데 EZ7700B 에 기본으로 버튼 시동을 장착하게 되어 있더군요. 언젠가 부터 깨달은거지만 정말 필요한 물건은 좋은거 사야된다는 걸 느껴서 원격시동 경보기는 한 번사면 최소 5년 이상을 써야 하는터라 가격의 압박이 있었지만 일단 괜찮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깔끔 마무리 장착의 흔적을 찾기 힘드네..." 이런 문구나 눈에 띄는군요;;^^ 확실한건 가자카오디오가 원격시동 경보기를 전문적으로 장착하다 보니 다른 업체들에 비해 장착실력이 뛰어난건 사실입니..
아침에 출근길에 깜빡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을 막 지나쳤다. 다행이도 첫 신호등에 걸려 사거리에 멈춰 서있는 버스,, " 아저씨, 죄송하지만 문 좀 열어주세요;;; " 아저씨, 힐끗 쳐다보시곤 문 열어주셨다. . . . 그리고, 사무실 도착. 데스크탑으로 업무를 하지만 추가 작업할게 있어서 넷북을 꺼냈다. 무심결에 아답터를 책상앞으로 해서 선을 연결. 화장실 가려는 순간에 아답터 선이 발에 걸려 넘어진다 ㅠㅠ 넷북 바닥으로 추락! 다행이도 넷북이 열린상태로 정확히 엎어지듯 거꾸로 떨어져서 기계에는 문제가 없으나 모서리에 살짝 흠이 생겼다 ㅠ 어쨌든 다른 이상 없는것만으로 다행. . . . 업무를 하다가,,, 잠시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책상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 든다. 이때! 갑자..
스타벅스를 애칭으로 "별다방" 이라고 부르는줄 얼마전에 알았다 ㅋ 사람들이 "별다방 가자" 이러길래,,, "웬 다방???" 이랬다. 세상에;;ㅋㅋ 안양에 위치한 스타벅스에는 종종 가곤했는데, 산본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처음 가봤다. 생각보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커피숍 내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보기가 좋았다. 스타벅스는 네스팟존이자 구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해주는 지역이어서 상당히 많은 손님들이 노트북을 꺼내어 뭔가 작업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는듯 했다. 사실 예전에는 커피숍이라고 하면 좀 돈이 아까웠다. 물론 커피 맛은 괜찮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세라는 얘기도 종종 들었지만 별로 공감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찾았을 때는 ..
휴대용 USB 메모리에 설치하여 쓰는 프로그램이다. 유료로 구입한 프로그램중에 아깝지 않다고 여기는 몇 안되는 것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살짝 혹하는 마음에 구입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간략한 기능과 사용후기를 소개해본다. USB SAFE에는 몇가지 기능들이 들어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꼽아보라면 보안영역을 나누는 보안 파티션 기능과 뱅킹매니저 기능이다. 사실 나는 이 두가지 기능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기능은 솔직히 효용성은 없다고 본다. 우선 보안 파티션 기능! 이건 몇몇 USB 메모리를 구입하면 해당 회사에서 그냥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똑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보안 파티션이라는 개념을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유틸을 함께 제공한..
빵이나 케이크를 사야 할 때가 있을때면 파리바게뜨를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맛도 괜찮지만, 먹다 보니 입이 적응한 듯 싶다. 할인카드가 맞는 이유도 있겠고,,, 케이크는 꼭 특별한 날에만 먹어야 하나? 케이크도 빵이니 그렇지만은 않다고 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케이크 하면 뭔가 특별한 날에 주고 받는 선물로 생각되어지는 건 왜 일까 하고 문득 생각해봤다. 웬지 상술로 심겨진 이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어찌 되었든간에 여느 빵과는 달리 케이크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좋게 하는 뭔가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얘기하다보니 케이크 예찬론이 되어 버린듯한,,,,,,^^
오래간만에 찾은 영화관. 실컷 웃고 돌아왔다. 시나리오도 독특한데다 어쩌면 그리도 캐스팅이 딱 들어맞는지~ 이번 영화의 1등 공신은 캐스팅 담당 매니저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흥행 돌진중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2번도 볼 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고마는 맞는데,,, 어쩌면 오크로제니스는 아닐지도 모른다;^^ 예전에 분양받은 키고마 3마리중 암컷의 사진이다. 분양 당시 치어를 본 경험이 있는 암컷이 분양받기 직전에 쇼크사 하였다고 해서, 준성어 암컷 한 마리와 수컷 2마리를 분양받아 왔었다. 당시 설명해주실때 키고마라고 하셨는데, 앞에 이름이 상당히 길어서 못 외웠다. 집으로 분양받아온 이후, 한번의 출산이 있었다. 키고마는 마우스 브리더를 하는 어종인데, 어미가 알을 물고 있는지 미처 몰랐다. 어미가 알을 물면 알을 입에서 부화시켜 낳을때까지는 밥을 먹지 않는다. 첫 부화는 한 마리 겨우 건졌으나, 이마저 처음에 분리하는데 늦는바람에 모두 점멸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두번째 알을 물었다. 이번에는 새끼들을 건져야 겠다는 마음에 노심초사 고민..
2009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신년축복성회때 공연했던 뮤지컬입니다. 공연 당일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상단의 "앨범 보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메인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번에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게 됐다. 그동안은 겉보기에 멋있고, 괜찮은 기능이 포함된 휴대폰이 눈에 들어오곤 했으나 SCH-M620(블랙잭)을 써본후, 확실히 휴대폰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전화기능이라고 느꼈기에 이번에는 그냥 전화기능에 충실한 폰을 둘러보던 중 W2700을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의 SKT에서 번호이동하지 않고, SKT를 해지하고 KTF를 신규가입하게 됐다. 전화기능 이외에는 별다른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과 전화기능이 충실하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SKT에서 출시되는 W270은 지원된다고 하니, 구입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
근래에 메모를 위한 용도로 큰 맘 먹고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장만했다.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살펴보니 가격대별 참 다양하게 많은 제품들이 있었다.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좋은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레코더는 조금 무리하게 투자를 했다. 보이스레코더 중에서 중급기 수준의 SONY사의 ICD-SX88을 선택했다. 보이스레코더를 구입했더니 덤으로 다이어리(?) 같은걸 하나 보내줬다. 겉보기에는 뭔가 있어 보였다. 실제로 속을 들여다보니 덤으로 준 다이어리는 사실 활용할때가 없었다. 보시다시피 가운데는 SX88을 꽂아 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고, 우측에는 메모지 한 묶음이 꽂혀있었다. 덤으로 온 물건이 중요한건 아니니 일단 패스~ AA형 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그래서 자주 활용할 것을 ..
개인적으로 툴바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괜히 악성코드도 들어있을것 같고,,,,, PC도 점점 느려지는 것 같고,,, 사용할 수 있는 화면공간도 줄어들고,,, 투자되는 화면공간에 비해 필요성은 떨어지는 것 같고.... 이래서 제가 툴바를 별로 선호하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주위에 있는 분들이 알툴바라는 툴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저도 알툴즈 사이트에서 "알집", "알약", "알FTP", "알패스", "알씨" 와 같은 프로그램은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무료프로그램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되어졌기 때문이죠~ 근래에 히트를 치고 있는 "알약"은 무료 백신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백신 엔진이 외국 프로그램의 유명한 백신엔진을 쓴다고 하는데 갑자기..
본 공연은 2009년 1월 1일 오후2시, 은혜와진리교회 전원성전 대성전에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 여기 "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한해동안 연인간의 이벤트 데이가 제법 많다. 개인적으로는 상업적 냄새가 물씬나는 이런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업적이긴 하지만 이런 날만큼이라도 특별한 이벤트를 한번씩 갖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가급적 이런 특별한 날 보다는 평범한 일상생활속에서도 작은 이벤트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런 평범한 날이 특별한 날로 바뀌는 그런 날이다^^ 겨울인데도 꽃을 보고 있자니 웬지 봄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다.. 보면서 느껴지는 그 향기가 똑같이 난다^^ 충무로에 있는 정성본 샤브샤브.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맛이 제법 괜찮다.... 여기서 잠깐 한 마디 짚고 넣어가면, 개인적으로 맛을 이야기 할 때 "괜찮은 편이다..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손목에 차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라는 문구에 눈이 끌려 이 제품의 출시를 알게 되었다.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TP1 모델을 공급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던 MOVON 사의 블루투스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도 TP1 모델을 구입하여 가지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저가 제품이다 보니 MIC 콘덴서에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오래는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여겨진다. 예전에 쓰던 MS700 휴대폰과 호흡이 잘 맞는 제품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MB80 은 기존의 MOVON 사의 저렴한 제품 공략과는 달리 제법 한 가격을 하는 편이다. 현재 쇼핑몰을 통한 예판 가격이 7만 5천원. 이 정도면 웬만한 이름 있는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가격면에서 나란히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제14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가 2008년 11월 1일(토) 안양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산본중고등부에서는 1,2부 성가대, 예배찬양부가 서로 협력하여 이번 복음성가대회 예선에 통과하는 기쁨과 함께 이번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상은 기대하지 않는 겸손함을 보이는 친구들이었는데, "은상" 을 수상하게 되어 모두가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었다. 매주 열심히 모여 준비하는 아이들의 수고가 빛을 발해 기쁘기도 했지만,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을 앞다투며 출근하던길에 문득 스쳐지나가던 한 가게 앞에 메모지 한 장이 붙어있었다. "오늘 나들이 군대가는 관계로 저녁에 OPEN 합니다" 한 치킨집 앞에 붙어있던 메모 한 장. 단지 메모 한 장일 뿐인데, 웬지 이 메모에서는 부모의 마음이 묻어나는것 같았다. 바쁜 출근시간속에서 급히 가방속에 든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으로 남겨본다...
어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데로, 오늘 오전에 우리글닷컴으로부터 주문한 폰트를 받았다. 한글날 기념 1+1 이벤트 진행중(10월 31일까지)이어서 본래 구입하려 했던 우리돋움90c1 에 보너스로 우리새봄체를 구입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폰트를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PC 화면설정에서 "CLEAR TYPE"으로 셋팅을 한번 변경해줘야 하는데,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블로그 우측 상단에 클릭한번만으로 CLEAR TYPE으로 셋팅되어 글씨체를 또렷이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본문체가 "우리돋움90c1" 이다. 본문 제목으로 "새봄체"를 셋팅했다. 11,000원이라는 돈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투자할만한듯 보여진다. 1년써보고 계속해서 웹폰트를 지속할 지 여부는 한 번 고민해봐야 겠다..
지난주 어느 늦은 밤,,,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자려고 하던때에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쪼아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됐다.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블로그는 잠시 눈을 머무르게 했다.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아, 이 분은 컴퓨터를 잘 다루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던중,,, 쪼아님이 이제는 훌쩍 다 커버린 두 자녀의 어머니라는 사실의 글을 보았다. "세상에!" 나이와 컴퓨터의 숙련 여부는 꼭 관계성이 있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다루실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던중 원래 잘 다루시던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서 습득했다는 말에 요즘들어 블로깅에 주춤하고 있는 내게 큰 도전이 됐다. 주변에 컴퓨터를 잘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주위분들이 내게 컴퓨터를 잘..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한 엉뚱한 상상을 가끔 해보곤 한다. 10년뒤 미래에는,,,, 20년뒤 미래에는,,,, 30년뒤 미래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흔히들 상상하는 영화속 모습이 되어 있을지도,,, 아니면 상상해보지도 못한 또 다른 모습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미래는 IT가 주도해 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말이다.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미래에 대한 엉뚱한 상상들을 하나씩 하나씩 글들로 풀어헤쳐 보려 한다. 사람들에게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면, "피식~"하고 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연 그런날이 오겠느냐는 뜻이 아닐까 싶다. 비전문가의 견해이므로 그냥 이런 상상도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10년전을 뒤돌아 ..
구글애드센스를 시작한지는 정말 오래되었는데, 제 글솜씨가 없는탓이 가장 큰 이유지만 어쨌든 수익이 정말 안올라거더군요;^^ 어떤분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수익률 넘어서 받는 분도 많으시던데 말이죠~☆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언급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는 수익금이 100$에 도달하면 다음달에 본인이 지정한 방법(우편,계좌이체)으로 수익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에 도달할때까지는 계속 지급 유보되는거죠~ 오늘 드디어 간신히 100$에 도달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이제???"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처음"이라는 사실이 기분은 좋군요! 다음달쯤에 받아볼수 있겠네요~ 요즘 환율이 좀 오른 상태여서 환전시 예전보다는 원화로 받는 금액이 조금 더 상승되지 않을까 싶습니..
이런... 누구의 소행일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누군가 후미등 커버를 깨뜨리고 갔다;;;; 아무런 메모도 남기지 않은채;;; 뭐 주차하거나 차 빼다가 부딪힌지도 모르고 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싶다. 그건 그렇고,,, 저 커버는 어디서 사야하나.... 부품 명칭도 잘 모르겠으니 ㅡㅡ;
가격대비 개인용 NAS중에 제일 괜찮은 제품을 꼽아보라면 현재로서는 넷토리지를 꼽을것 같네요~ 4개월 정도 정말 잘 활용했구요☆ 이번에 Synology DS-107+ 모델로 기변하면서 2개까지는 쓸 필요성을 못느껴서 넷토리지 NTG-200는 오늘 떠나보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아쉬운분들 있으시죠? ^^) 구입할때 가격에 비하면 좀 많이 싸게 내보냈지만, 그래도 2개씩은 불필요해서 정리하게 됐습니다. 가격은 넷토리지 NTG-200 모델 최근 공구가에 비교했을때 Synology DS-107+는 3배가 넘는 가격이긴 합니다만... 일단 스펙이 괜찮고, 저처럼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많은 기능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습니다. 웹상에서의 웹하드 서비스 접속도 ACTIVE-X..
지금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선착순 3만명 이벤트중입니다!!!!!!!!! 저도 급히 출력했는데,, 서버가 버벅거려서 얼른 참여하셔야 할듯☆ 바로가기 주소 http://mktems.bccard.com/Check.html?TV9JRD04MTAxMDMxMTUwOTE4XzE5ODg1Ng==&U1RZUEU9QVVUTw==&TElTVF9UQUJMRT1TRU5EX1NfTF8yMDA4MDkxNl8y&UE9TVF9JRD0yMDA4MDkxNl8y&VEM9MjAwODExMDU=&S0lORD1D&Q0lEPTAwOQ==&URL=http://www.bccard.com/app/card/join_frame2.do?url=/card/html/bcevent/bcevent_ing_view.jsp?eventno=11832..
추석 명절 선물때문에 택배물량이 폭주해서 지역 물류창고에 도착했으나 3~4일 배달 걸린다는 소식을 확인하고 직접 물류센터까지 가서 찾아왔답니다;;;; 박스 개봉중... 뽁뽁이를 많이 넣어뒀더군요~ 가격에 비해 사은품은 딸랑 랜선 한 묶음;;;;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박스 전면 사진,,, 넷토리지를 쓰고 있지만 디자인은 DS 시리즈가 참 괜찮다. 박스는 전체적으로 예쁘게 만들었다.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펌웨어는 한글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서를 비롯한 모든 설명이 영문으로 되어있다; 기기에 있어 완전 초보자라면 조금 어려움을 겪을듯... 그래도 조금만 따라하면 설치CD만으로도 쉽게 셋팅된다. DS-107+ 구성품... 설치CD, 아답터, 본체, 한글 제외한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빠른설치설명서. 전..
집에 있는 6개의 어항을 하루에 한 개씩 날잡아 청소를 시작한지 어언 한주가 됐다. 물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1년 남짓되어 가는데, 어느덧 물고기들한테 조금 소흘해지고 있지 않은가 싶어서 이번에 대규모 청소를 결심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어항은 아니고, 바로 아래층에 있는 물티와 카우도 식구의 어항이다☆ (위의 어항은 네온과 진주린이 사는 어항) 다행이도 어머니가 도와주셔서 혼자했으면 엄두도 안날 청소작업이 훨씬 수월했다. 하지만, 그래도 수조 청소는 생각보다 쉬운 작업은 아니다. 가장 먼저 생물들이 놀라지 않게 순서를 미리 잘 생각해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물의 여과 싸이클이 깨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진행된다. 진짜로 1년만에 꺼내서 그런지 이끼가 엄청나게 생겼다;;; 지금은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