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 (133)
김정훈닷컴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운영하는 여러 홈피와 싸이, 블로그등 많이 나누어 올려서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없었는데요... 앞으로는 단체 위주의 인물 사진만 여기저기에 용량을 줄여 올리구요.. 나머지 모든 사진들은 고화질로 저장하여 [wk]Kimjunghoon[/wk].com 내의 사진첩에 보관됩니다^^ 본 사진첩은 드림위즈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며, 무제한 용량과 외부링크 허용, 한번에 20장의 사진 업로드와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Kimjunghoon.com 에 오셔서 상단 중앙의 메뉴에서 "사진첩"을 클릭하세요!!!! ps. 2006년부터 저의 사진은 Pentax *ist DL 로 촬영되어 업로드 됩니다.
집앞에 문을 열면 바로 산이 있는데요.. 오늘 문을 열었더니, 산에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저렇게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기분 좋은 마음에 카메라를 얼른 꺼내들고 한장 찍어뒀습니다^^ 집앞에 있는 복도 난간에서 찍었는데요.. 햇볕이 들때면 무당벌레가 다 기어 나와서 마치 몸을 말리듯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요~~~~ 신기하게도 저녁이 되서 햇볕이 없어지면 다들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나뭇가지가 그 나무로부터 부러지면, 그 잎사귀는 더 이상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주위의 푸릇푸릇한 나무가지들이 많음에도 홀로 죽어버리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떨까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영양분을 잘 공급받고 있을지 몰라도 정작 나의 은혜의 영양분은 끊기지 않았나요? 주님으로부터 떨어진 삶의 모습... 그 분과의 교제가 단절 되었을 때, 우리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을 가져봅니다....
얼마전 디카에 달려 있던 UV 필터가 파손됐다... 다행이도 디카에는 아무런 흠집이나 이상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집안에서 난 사고이기에... 흠집없이... 필터만 운명했다;;;; (이런걸 불행중 다행이라 하나...쩝) 필터가 망가진 후로, 필터를 뺀 채 한동안 디카를 가방에 고이 보관했다. UV 필터였는데,, 실은 자외선 차단 기능보다는 렌즈의 보호를 위해 많이들 장착한다.. 물론 비싼 UV 필터를 장착하면 나름대로 뭔가 있겠지만... 저가형 UV 필터는 렌즈 보호를 위해 많이들 장착한다. 현재 필터가 없는 상태에서는 괜히 렌즈가 긁히거나 할까봐 일단 가방에 얌전히 놔뒀다... 아무리 조심히 사용해도 필터없이는 기스나기가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만...^^; 계속 미루고 미루어 왔다..
모처럼 교회에서 동기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제일 우측에 노란티 입은 형제가 저구요~ 한 친구의 생일을 맞아서 서로 축하해주는 모임이었어요! 피자집에서....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요즘 디카가 많이 보급되어, 필카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부터 부쩍 늘기 시작한 사업이 사진 인화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처음에는 여기저기서 나눠주는 무료 쿠폰도 많이 이용해 보고, 여기저기 사진 인화 사이트도 많이 이용해 보았지만... 지금 소개해 드리는 곳이 유료이면서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오케이포토(Http://www.okfoto.co.kr)라는 사이트인데요. 서비스를 시작한지는 제법 된걸로 알고 있구요... 가격은 D3 사이즈 200원, D4 사이즈 250원, 이런 식입니다. 사진 가격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비슷하죠? 사진인화의 경쟁력은 지금부터 입니다^^ 우선 배송이 빠릅니다. 무..
오늘 처음으로 남대문에 있는 수입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쓰던 디카 플래시가 완전히 망가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하러 갔었는데요,, 디카코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고, 스타브릿츠 320-BTZ 기종으로 구입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수입상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가보기는 처음이라 설레임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기도 했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약도를 한편 뽑아서 길을 나섰습니다^___^ 회현역에서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서자 메사 쇼핑몰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메사 쇼핑몰도 많이 들어는 봤는데, 보기는 처음이었네요~ 이렇게 글 쓰니까 무슨 시골에서 온 사람 같죠? 아닙니다!^^ 디카코디 오프라인 매장을 도착했을때, 주인분은 잠시 자리를 비우신 상태였습니다. 혼자 그냥 오..
1. 가이드넘버 32 2. 상하좌우바운스 3. 오토2단계(F2.8, 5.6) 4. 수동2단계(full, 1/16) - 연사시 1/16 사용 5. 트리거전압 : 5.6V 6. 트윈플래쉬(역광 인물 촬영시 바운스광과 직광을 같이 사용 가능). 7. 기본포함 : 반투명디퓨저, 전용가방 8.무게:360g 현재 저는 KODAK DX-6490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인얀 26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리하게 사용했는지.. 작동이 안되서 이번에 새로 구입할지를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인얀 제품이 저가형 이면서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해서 다들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 기종은 인얀26 보다는 상위기종으로서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싱크로 케이블 기능이 없어서...
5월 8일은 어버이날. 학생인지라.. 지갑에 부담이 있지만... 좀 무리해서 꽃이랑 선물을 샀습니다. 버스탔다가 앉은 자리에서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한동안 굶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것 같아 좋습니다^^ 5월 8일은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어때요? ^^
우아~! 어제 친구들과 함께 안면도 여행을 다녀와서 아직 피곤이 채 가라앉지 않은 몸을 이끌고, 가족과 함께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3식구 인데요.. 이렇게 적은 식구이지만, 다 함께 쉬는 날을 잡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가족끼리 여행을 떠난게 아마도 제가 어렸을적 이후로 거의 처음이 아닌가 기억되네요~ 이날은 특별한 계획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 실은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요.. 원래는 아버지가 다른 약속이 있으셔서 어머니와 함께 간단한 산책을 하려고 짐을 꾸리고, 과천대공원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연락 하셔서 오후 3시께야 제부도를 향하는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답니다~ 어머니께서 평소에 멀미가 심하시다는 건 알았지만, 항상 이건 원래 멀미의 반도 안된..
지난 4월 19일(화)부터 1박 2일간의 계획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실은 공식적으로는 이번 졸업여행은 사이판으로 갔는데요.. 여행 경비도 비싸고, 의견이 서로 절충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뜻을 모아 몇몇 친구들이 흩어져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3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서해에 있는 안면도를 가게 됐습니다. 모두들 처음 가는 곳인지라, 생각보다 복잡하게 갔는데요.. 막상 바닷가에 도착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져서 참 좋았답니다~ 자세한 뒷 얘기는 곧 공개할 영상물을 통해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셋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해 드리고, 이만 줄일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2005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자리잡은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은 하늘과 매우 맞닿아 있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이 지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예전의 쓰레기 매립지를 가꾸러 만든 공원으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하늘공원에는 이번 야외예배를 통해 처음 가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상당히 산 위에 있엇다는 사실과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지평선이 보일정도로 넓은 들판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파이프 관이 곳곳에 매설되어 있었는데요.. 이곳은 산속에 묻혀있는 매립된 쓰레기들의 가스를 분출시켜 폭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공원으로 조성한 당시에는 많은 악취가 나서 공원 이용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