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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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상기 국군기독장병 구국기도회를 다녀와서...김정훈/I♡JESUS 2005. 6. 26. 12:37
샬롬☆ 지난 6월 23일(목)~25일(토)까지 2박 3일간 한국군종목사단에서 주최하는 2005년도 제15회 6.25 상기 국군기독장병 구국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군에 있던 시절에도 이런 성회가 있는 것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부대 여건이 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군에 있는 아는 형제의 소개로 함께 이번 성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첫 날. 저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낮 12시 30분경. 접수처에 가서 예비역으로 접수를 하고, 접수비는 숙박비로서 10,000원을 냈습니다. 근데, 6,000원 짜리 기독 서적을 하나 주셔서 결국 4,000원에 숙박하는게 되어 버렸습니다. 배정받은 숙소는 철제 2층 침대로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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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ol 한 당신이 진짜 A+ 입니다.김정훈 2005. 6. 12. 22:39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미 끝난 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이고... 취업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배움터가 아닌, 취업전쟁의 전쟁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성적관리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이 현실입니다. 결코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물고, 결국 훗날 한 해외토픽을 통해, "경제 급성장한 아시아의 한국, 부정부패로 급추락하다!" 라는 기사가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학생컨닝추방운동 본부(http://cafe.daum.net/CUNNING)가 출범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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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를 좋아하세요?김정훈 2005. 6. 2. 00:41
※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er031205/120002673807 저는 어렸을 적부터 비를 좋아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가오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우산을 챙겨주셔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고 집에 오곤 했어요... 그 이후로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는걸 참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산성비라고 다들 두려워 하는데 말이죠....^^ 비가 좀 쏟아진 후 맞는 비는 그리 상관 없겠죠? ^^;; 부슬부슬 내리는 비 보다는, 하늘에서 막 무너질듯 쏟아져 내리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비 말이에요.. 한번 비를 맞아 보셨나요? 비가 올때 나는 냄새를 저는 좋아합니다. 비가 막 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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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난 시점에서..김정훈 2005. 6. 1. 01:02
하루하루... 날자를 셀때는 별로 몰랐는데.. 이렇게 달이 넘어갈때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방금전 자정이 지났으니.. 벌써 6월입니다. 2005년 한 해도 어느덧 절반의 문턱위에 올랐다고 할수 있겠네요. 보통은 한해를 마무리 하거나, 새해가 시작될때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올 새해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조금만 고정된 의식을 바꾸어서... 이렇게 한해의 중턱에 서 있는 이때에 2005년에 세워진 계획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조정해서 다시 계획을 수립한다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반성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주저리주저리 몇마디 남겨봅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거나,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 계획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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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검색 등록 거절(블로그)에 대한 이의제기.김정훈 2005. 5. 29. 02:58
이틀전 네이버로부터 검색 등록 유보 통지를 받고, 한동안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의 편지를 띄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회신한 편지 내용의 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Naver 고객센터로부터 검색 등록 보류 통보를 메일로 받고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등록 보류 사유를 아래와 같이 보내셨습니다. 등록 보류 사유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지 못한 홈페이지 네이버는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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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엠파스(Empas) 와 친구되다!!김정훈 2005. 5. 13. 15:38
드디어 "아침안개와 함께하는 이야기 세상 (Http://www.Kimjunghoon.com)"이 검색 전문사이트 엠파스(Http://www.Empas.com)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보통 검색사이트에 유료 등록은 170,000원이 소요되고, 무료 등록의 경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그리고 등록이 거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무료심사에서 드디어 통과하게 됨으로써 Empas와 친구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엠파스에서 "아침안개"라는 검색어로 이곳을 찾아오실 수 있게 되었네요! 이곳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Naver와 Daum에서도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다 잘 통과됐으면 좋겠네요^^ 기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