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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이른 아침. 라디오 스타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사실 어제 이미 라디오 스타를 조조로 봤다. 그런데, 영화를 30분쯤 봤을까.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영화를 다 못보고 나오는 처음 벌어진 상황을 맞이했다; 어찌하였든간에, 오늘 이른 아침 다시 영화관을 찾았고... 부랴부랴 서둘러 영화관에 도착했을때 이미 상영시간을 10분 넘긴 뒤였다. 매표소 안내판에는 "판매 종료"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하지만, 줄 서서 기다렸고 매표소 직원에게 첫회의 남은표가 없는지 물었다. 다행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어제 앉아서 보던 그 자리가 비어 있어서 다시 그 자리에 앉아 영화를 봤다.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영화를 보게 되다니..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기대를 가졌다. 사실 많은 사람들..
즐거운 추석입니다. 가족,친지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많은 추억 담아 오세요^.~ 오고 가는 발길 안전 운행하시구요~ 주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샬롬~~!
신용카드의 최저 결제금액은 1,000원입니다. 간혹 몇몇 편의점이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만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결제시 카드 수수료 때문에 이윤이 적게 남는 상품의 경우, 원가 판매가 됨으로서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에 가맹업주들이 이렇게 말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안된다고 우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정해진 최저금액은 1,000원이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항의하셔도 됩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투명한 세금징수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적극권장하고 있으며 체크카드(신용카드와 같이 이용가능)의 이용을 권장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행위는 엄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로 발행되었습니다. MY블로거뉴스
영화, "한반도"를 봤다. 사실 영화관에서 상영할 당시 보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어오다가 생각보다 상영관에서 빨리 내려졌다. 어찌하였든, 얼마전 비디오로 출시되어 모처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반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인터넷에 있는 열띤 공방을 본 기억이 났다. 한편에서는 정말 속시원한 영화이다, 한편에서는 형편없다라는 평가였다. 오늘 비디오를 보기전에 영화 소개를 보니, "유쾌한 상상"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나름대로 궁금한 마음으로 영화를 지켜봤다. 일단, 지금 나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를 보며, 처음 문구대로 참 유쾌한 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현실을 딱 꼬집어 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생각보다 너무 직설적이다..
사실 아직은 "사용기"라 하기엔 성급한 이야기이다. 바로 조금전에 설치해서 잠깐 이용해봤기 때문이다. 일단 첫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편리해졌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파이어폭스가 긴장할만 한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이 되는 기능들이 다수 이번 IE7 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이트가 IE에 맞추어 제작되고 있음을 볼 때, 개인적인 관점으로 볼 때, 파이어폭스는 앞날이 매우 불투명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렇다고 난 IE 예찬론자는 아니다. 하지만, 흐름이 그런것 같다. 난 이 분야의 전공도 직업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리눅스를 써보려고 노력해보기도 했고 파이어폭스를 이용해보려고도 했지만, 막상 여러 소프트웨어들과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닐때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
요즘 즐겨보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몇명 나와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먼저 납니다^^ 영화 끝나고 좀 어안이 벙벙해지더군요. 결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인터넷으로 결말에 대한 설명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는;;; 원래 영화를 만들때부터 일부러 반전을 염두해두고 전개를 했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라 한다면, 영화의 끝을 보고 나서는 영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뭐 제 수준이 아직 미달일수도 있겠죠^^;) 어쨌든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재미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영화네요~
벌써 이곳 I.M.C.R.(세계선교와 교회 부흥) 행사에 참여한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 행사는 13개국, 70여명의 목회자님들을 모시고, 은혜와진리교회 전원성전에서 5회째 행사를 치루고 있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남들보다 컴퓨터를 조금 좋아한다는 달란트를 가지고 이곳에 전산팀으로 자원하여 지금 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공식적인 4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속에 놓여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섬긴다는 한가지의 같은 동질성이 이렇게 서로를 든든한 끈으로 묶어준다는 사실에 큰 감동이 되었고, 또 목회자님들을 보며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특강과 같은 내용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요새 IMCR 행사 전산팀 파견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 글을 남길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네요^^; 문득 오래간만에 제 블로그의 카운터를 봤더니 99,***명이나 귀한 발걸음들을 해주셨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유익하고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www.Kimjunghoon.com 의 공식주소로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느덧 7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전에는 개인 사이트가 아닌,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해 왔었는데...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또 남다른 느낌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
안녕하세요~ 태터툴즈를 항상 감사히 잘 쓰고 있는 태터가족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티스토리 베타에 참여하게 되어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무언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없을까 하다가, 미약하나마 많은 분들이 FTP 공간이 없어 태터툴즈 이전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서 틈틈히 제가 집에서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접속 가능한 시간마다 이 포스팅된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로 저녁 10시 이후부터 새벽 1시 이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오픈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보안상의 문제를 보장해드리기는 어려우므로 백업파일에 중요한 자료가 포스팅 된 경우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전작업이 마쳐진 이후에는 자유롭게 해당 백업파일을 삭..
1. 칠월 칠일은 평창 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2.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3. 중앙청 창살 쇠창살, 검찰청 창상 쌍창살, 경찰청 창살 철창살 4.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잘 그린 기린 그림인가, 못 그린 기린 그림인가 5. 춘천 공작창 창장은 편창장이고 평촌 공작창 창장은 황창장입니다 6. 챠프포프킨과 치스챠코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토의 선율이 흐르는 영화 파워트웨이트를 보면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포테이토 칩, 파파야 등을 포식하였다 7. 인천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공장장이고, 부천 강장공장 공장장은 양공장장이다 8.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9. 저기 가는 저 상장수가 새 상장수냐, 헌 상장수냐 10. 저기 있는 저..
실은 "판단"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거부감이 느껴진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누가 누구를 판단하겠는가. 어찌하였든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일들에 이 "판단"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판단"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으로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판단이라는 것이 많은 것에 적용되겠지만, 오늘 이 글에서 짚어 보려고 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판단의 경우이다. 실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판단이 될 수 있겠다. (판단이라는 것은 생활속에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C라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경우 속에, A라는 사람은 B라는 3자를 통..
어이쿠~ 이번에 저의 무지함으로 아주 우스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태터툴즈를 사용한지는 꽤 됐구요.. 이번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글의 AD-sense 를 제 블로그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런데 끼어 넣는 과정에서, "검색을 위한 AD-sense" 를 껴 넣었더니... 영문일때는 괜찮은데, 한글로 검색어를 넣으면 검색결과에 한글 검색어가 깨져서 계속 나타나는 것이었죠;;; 왜 그런가.. 구글의 한국어 지원이 아직 오류? 혼자 이러고 궁시렁궁시렁 하고 있었는데... 다시 구글의 AD-sense 설정 순서를 쭉 살펴봤더니... 이런....... "귀하의 사이트 인코딩" 이라는 선택 메뉴가 있었더군요.. 갑자기 번쩍! 떠오르며 스쳐지나가는 생각@ "태터툴즈는 UTF-8 에서 정상적..
제가 사는 곳은 이곳이 아니지만, 자주 가는 곳이 서울 양평동에 있습니다. 지난 7월 16일(주일). 서울에 큰 수해가 났다고 발표되던 날.. 어디서 많이 보던 건물들을 보며 유심히 살펴보던중... 제가 주로 있는 바로 그 지역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가볼까 했지만, 주민 대피령이 이미 내려진 상태였고... 차량이 통제된 상황이므로 오늘에서야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녀오면서 지금 서울 양평동 수해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몇 장 담아봤습니다. 다행이도 주택가는 아직 잘 모르지만, 겉모습은 많이 복구된 듯 해 보였습니다. 아래부터 보이는 사진은 클릭하면 정상적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 모래주머니를 임시방편으로 나눠 주어, 각 건물과 주택지역에 물이 범람하지 않도록 사용됐었다고 들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반을 기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국가 위기 경보 '경계(3)' 등급을 발령했다고 합니다. 또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에 국가 위기 경보 '주의(2)' 등급을 발령했습니다. 국가위기경보는 국가의 주권 또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체계 등 국가의 핵심요소나 가치에 중대한 위해가 가해질 가능성이 있거나 가해지는 상태로 정의합니다. 이에 따라 태풍, 지진, 산불 등의 재난과 원자력, 정부 중요시설 등 다뤄지지 않던 국가핵심기반 분야 등을 국가 위기관리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위기경보의 종류' - 네이버 지식 iN) 국가위기경보는 전시, 재난, 총 4단계로 분류하여 최고 4등급을 발..
넓은 시야를 원하십니까? 그 대안으로 블로그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이 글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해보시고 읽어봐 주세요^^ 일단 티스토리 베타클로즈를 참여하고 있는 입장에서 티스토리를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설치형블로그로 국내 서열 1위를 지키고 있는 태터툴즈가 이번에 "태터&컴퍼니와 다음, 그리고 태터&프렌즈(TnF)"과 합병이 아닌, 공동 제휴로 "티스토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작에 앞서 약 3개월간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라 함은 비공개 베타 진행방식으로 클로즈 베타에 참여한 분들을 통해서만 제3자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의 장..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프링글스라는 과자는 약간 짠맛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양이 굉장히 많은편임에도 뜯으면 거의 다 먹게 된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날을 즐겨 먹는다) 마치 코카콜라의 중독성 같은~ 프링글스의 이 맛의 비결은 뭘까?
생각해 보건데... 음식점에서 별것 아닌거 같지만, 정말 중요한 애프터 서비스가 있다면 바로 디저트로 즐겨 마시는 커피입니다^^ 요즘은 대다수 많은 한국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인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이런 일회용 커피 자판기에 싸구려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커피 매니아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드물게 봅니다. 어떤 음식점의 음식이 맛이 있습니다. 물론, 정말 Best of Best 라고 할 수는 없는 음식점이었지만, 나름대로 먹을만한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서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하며 음식을 다 먹었는데.. 벌어진 상황☆ "여기는 음식도 그렇지만 이것이 아주 일품입니다" 라는 같이 식사한 분의 한 말씀..
오늘 새벽 티스토리의 업데이트와 함께, 본래의 주소인 Kimjunghoon.com 으로 연결하고자 연결 작업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네임서버가 변경되는 동안 일부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접속이 되지 않을때는 Photo.tistory.com 으로 접속해 주시구요~ 곧 Kimjunghoon.com으로의 접속이 원활해 집니다^^ 21시 47분 현재... 2차 도메인 연결 부분을 실패했습니다. 도메인 대행사측의 서버 오류가 있어서 일단 내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늦은 밤... 솨아~ 하는 소리와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혹시 비를 좋아하시나요? 오래간만에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기분이 좋네요☆ 저처럼 비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지 않으실까 해서.. 처음으로 빗소리를 담아봤습니다. 그냥 빗소리만 들려드리면 좀 썰렁하지 않을까 싶어서 위의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구요.. 지금 들으시는 빗소리와 어울릴듯 싶네요^^ 지금 들으시는 빗소리는 지금 내리고 있는 빗소리 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빗소리 다운받기]
요즘 사랑니 때문에 아주 골치입니다.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3~4일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생활이 영 힘든게 아니지요.. 사랑니를 발치하려고 하는데, 그게 인터넷을 통해 보니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말이지요;;; 혹시 괜찮은 병원과 뭔가 숙지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종도 가기위해 다리 건너는 중~~ 오~ 경차에다가 국도를 타면 통행료가 싼편... (그러나, 일반차에 정식 다리로 건너면 7000원대;;;) 임원수련회가 열렸던 은혜와진리교회 영종도 성전 영종도 성전과 함께 있는 선교관 선교관 전경 회장님의 진행 샤워시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ㅋ 회장단은 단체로 결국 밤샘 ㅡ.ㅡ; 현재시각 A.M. 05:30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60 여명의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임원 수련회는 1박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학교가는데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깜짝 놀랐다! 느낌이 이상해서 손잡이를 봤더니 이렇게 생겼던 것이 아닌가... 오호~ 혈액순환을 위해 지압봉처럼 만들다니... 하여튼 사람들 머리가 참 좋다는걸 새삼 느낀다^^
2006 교사세미나 개회예배 끝나고 선생님들과 함께 교사세미나 개회예배 찬양 시간 오늘 2006 교사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전 성전 교사 연합으로 개최되어 많은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날씨는 좀 더웠지만,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헬스장 중앙홀 (전체 면적은 보이는 면적의 3배 정도 된답니다) 앞쪽에서부터 왼쪽으로 벤치프레스, 암컬머신, 트라이셉스머신, 레그익스텐션, 러닝머신.... 레그프레스와 여러 아령들... 나머지는 이름 기억이;;;ㅋㅋ 지난 겨울방학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편입시험을 앞두고 잠시 휴식했다가 곧이어 다시 운동을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의 운동에서 느낀 건... 꾸준히, 그리고 재미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자아~ 여러분! 다짐보다는 시작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 이게 잘 안되지만;;;;ㅋㅋ) ps.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칼로리 정리된 hwp 파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