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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나도 할 것없이 스마트폰 이용하는 사람이 참 많아졌다. 웬지 스마트폰 하면 젊은 사람들만 사용할 것 같은데, 나이가 제법 있으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계층이 나이를 따지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기존의 피쳐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마트폰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할 즈음에는 약간의 소외감도 느낄수 있다하니 더욱 사람들이 휴대폰 구입을 고민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3gs 를 사용하다가, 아이폰4 로 갈아탔다. 기존 휴대폰을 써왔던데 비하면 정말 그 편리함과 활용도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이 넓다 하겠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비용이다. 기존에 3~4만원 정도까지 사용해도 되었을 휴대폰 요금이, 이제..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생일 케잌이네요~ 나중에 한번쯤 이런 상상과 시도를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지난 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2011년까지도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것이 있으니 아이폰 FMC 서비스다. 기존의 FMC를 지원하는 휴대폰 단말기는 몇가지 출시되었으나 그 영향력이 미미하였고, 아이폰의 경우, FMC를 지원할 경우 현재 가입자수를 고려할 때 통신사에 미칠 영향력은 분명 강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인지 KT는 FMC 관련 입장을 조금씩 미루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달(12월) 주요 언론들은 보도하기를 KT에서 12월 말에는 FMC 관련 어플을 출시하고, 1월 중에는 FMC서비스를 반드시 개시한다는 KT 사장의 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내놓았다. 어느덧 1월이 중순으로 접어들어가는 시점에서 FMC 서비스의 도입에 큰 기대를 걸어보고 있다. 아직까지..

한글과컴퓨터에서는 이번에 씽크프리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갤럭시탭에 선탑재하여 제공한다. 태블릿pc에서의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doc, xls, ppt와 같은 오피스 계열 문서와 PDF를 읽고 쓸수 있는 기능을 부각하여 홍보하고 있다. 씽크프리 온라인의 마이오피스를 내 하드디스크처럼 쓸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제공되는 씽크프리 온라인에서는 HWP를 볼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면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문서형식은 HWP를 우선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 태플릿PC 이용자들의 많..

예전부터 기회가 되면 꼭 한번은 구성해보고 싶었던 모습입니다^^ 사실 별 것 아닌것일수 있지만, 업무 환경이 한층 편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본래 듀얼 모니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한번 써보면 싱글 작업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사람의 심리인가 봅니다. 어쨌든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실때 듀얼모니터 구성을 권해봅니다!

일단 예약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4 예약때도 그랬지만, 예약 과정에서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다가 사지 않을거면 취소하면 되지만,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이미 차수가 많이 늦어버린터이고, 초기에 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들 역시 놓치게 됩니다. 만약 지금 아이패드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일단 예약부터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ps. 저 KT 직원 아닙니다^^

많은 경우에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을 알고 계시기는 하지만, 간혹 이 기능을 모르고 계셨다가 설명을 듣고 굉장히 유용하다고 활용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어서 쉬운 기능이나 간단히 글로 적어봅니다. 기존에는 노트북과 같은 휴대용 PC 에서 외부에 나가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무료로 제공하는 유선랜을 찾아 랜선을 꽂아 사용하거나, 무료 WIFI 존을 찾아서 무선 인터넷을 쓰는 방법, 직업적으로나 혹은 여건이 허락되어 와이브로와 같은 무선 인터넷 단말기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방식들이 있었습니다. 다 괜찮은 방법이고, 수도권에서 이용하시는 경우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와이브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와이브로나 기타 다른 서비스들은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안이 있으니 ..

이번에 한메일 개편과 함께 인터페이스나 여러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그중 눈에 띄는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내게쓴편지함" 입니다. 물론 기존에도 자신에게 편지를 보낼경우 특정 지정된 편지함으로 가도록 설정할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특이하게 달라진것은 2가지인데,, 첫째는, 좌측 상단에 보시면 편지쓰기 옆에 "내게 쓰기" 라는 버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메일함을 자신의 자료 보관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둘째는, 내게쓴편지함에 저장된 편지는 "수정" 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괄목할만한 부분으로 내게 보낸 편지 내용을 수정하여 저장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측 중앙에 "전달" 버튼 옆에 "수정" 이라는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이 버튼을 통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