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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독교 청소년 영화예술대회에서 금상을 탔던 작품입니다. 제가 영상을 조금 배운뒤 작업을 함께한 첫 작품이기도 하구요^^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포스팅 해 봅니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연출:강유경/ 각본:황보람/ 촬영:정세환,김정훈/ 편집:정세환/ 장르:드라마(18분54초)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다희는 그동안 이혼 가정이라는 이유로 주위 친구들로부터 늘 따돌림을 당했고, 그 때문에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다희와 말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어머니가 쓰러기게 되고 다희는 어머니가 백혈병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골수이식이 필요하다..

강력 3반. 얼마전 영화관에서 개봉했던 영화이다.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화관을 갈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음에 아쉬움을 달래며 비디오로 보게 됐다; 영화 개봉에 앞서, 많은 광고를 한 탓인지 나오는 주인공들의 얼굴은 낯설지 않게 느껴졌다. 주연급 배우로는 김민준(김홍주 역), 허준호(문봉수 역), 장항선(강력3반 육 반장 역), 남상미(여경 이해령 역)이 맡았고, 그 밖에 조연들 또한 주연 못지 않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데 일조했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따로 생각을 정리하기 보다는 궁금한 분들만을 위해 인터넷의 글을 옮겨다 놓는다. 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

장윤정. 실은 그녀의 얼굴과 이름을 오늘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바로 알겠더군요^^; 웃음속에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가수로 이미지가 남았답니다~ 얼마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이경규씨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 부활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예전같이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을까? 요즘같이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을 더욱 중요시 하는 때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어떻게 보면 이번 몰래카메라 코너 부활에 대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앞선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생각속으로만 지나쳤는데, 오늘 모처럼 주말저녁 일찍 집에 들어와 TV 를 틀었더니, 일밤 몰래카메라 코너가 방영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오늘 몰래카메라의 내용은 게릴라콘서트가 ..

이틀전에 "이상미 신드롬 이대로 무너지는가!"라는 제목의 글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요즘의 문화를 바라보며 개인적은 느낌을 적었었죠. 그런데,, 특이한 현상은 다음날 나타났습니다. 평소에 방문자수가 80~120명 이었는데, 갑작스레 방문자수가 350명에 이르는 것이었죠.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해석하기를 사람들이 EX와 이상미씨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많이 찾아주셨나 했죠... 그런데,,, 더 이상한건... 오늘이었습니다. 토요일 하루동안 방문자수가 530명에 이르렀던 것이었죠. 순간적으로 저는 검색사이트의 로봇이 오늘 하루 열심히 활동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접속 통계를 보니 대부분 올블로그를 통해 접속했더군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죠. 그래서 올블로그에 접속해봤..

2005년 MBC 대학가요제. EX 라는 그룹이 대상을 타게 되었고, 사상 유래없는 EX의 보컬인 이상미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이상미 신드롬 현상이 사회의 큰 이슈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대중매체의 현 주소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EX 가 대상을 타게 되고, 대중들 사이에 큰 관심을 끌게 되자, 이를 가장 먼저 반긴 것은 막상 상을 타게된 EX의 멤버들이라기 보다는 MBC 가 아니었을까. 요즘 이래저래 많은 사건사고 속에 MBC는 코너에 몰린 상황이 되었고, 특히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 MBC 9시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최저 하락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 이런 상황속에서 EX, 특히 이상미의 등장은 MBC에게..

11월 11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한 100명 물어보면 99명은 "빼빼로 데이"라고 말하지 않을까. 실제로 달력을 열어보세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입니다. 다른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인데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영향으로 만들어진 빼빼로데이에 밀려 그 힘을 펴지 못하고 있음이 매체들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농업인의 날에 대해 백과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996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이다. 주관 부처는 농림부이며, 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와 소비자 단체가 중심이 되어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

그동안에는 호스팅을 받고 있는 카페24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를 이용해 왔습니다.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단점은 무료이다 보니 일단 용량이 5MB 밖에 안되구요; 웹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없고, 아웃룩이나 썬더메일같은 메일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답니다; 물론 받는건 포워딩으로 다른 메일 주소로 받아도 되지만, 일단 보내는것도 필요하니;;; 그래서, 이번에 제가 도메인 등록을 한 닷네임코리아의 메일서버 서비스에 가입을 했답니다^^ 도메인도 참 저렴한 곳인데, 메일서버또한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했죠~ 나름대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이전을 결정하고 어제 이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호스팅은 그대로 카페24에서 받고 있는터라, MX..

샬롬~~! 김정훈의 공식 메일 주소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메일 주소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것을, 바꿔보신 분들은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기업의 CI 를 변경하거나 이름을 변경할 경우, 굉장히 많은 자본이 투입되며, 다시 그 이미지를 알리는데는 굉장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기업의 이름이나 CI 를 변경하는 경우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물론 최근들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CI 를 변경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메일에 보다 개성을 살리며, 공식 사이트인 Kimjunghoon.com 의 BrandName 이념을 살려서, 메일주소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는 help@kimjunghoon.com 을 통해 여러분들과 메일을 주고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