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지난 9월에 1차 예방 접종 맞고, 드디어 2차 예방 접종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예승이 감기로 인해 예방접종을 미뤄야 겠다 싶었습니다. 감기 진료차 병원에 방문했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오늘 예방접종을 해도 괜찮다는 말에 주사를 맞히기로 급히 결정했습니다! 같이 병원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중에 그리 많지는 않아서였죠. 갑자기 주사실에 들어서서 무려 2대의 바늘주사와 먹는약을 먹었습니다. 페구균2차, 뇌수막염2차, 로타 이렇게 3가지네요~ 무시무시한 예방주사들입니다. 일단 페구균은 상당히 아프다고 그러구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습게 볼 수 없는 녀석들입니다 ㅡㅡ;; 어쨌든 예방접종을 했는데, 그동안 주사 맞을때 울지 않던 예승이가 오늘은 펑펑 울었습니다. 그것도 서러운 얼굴로... 이제 뭔가 눈이..
예전부터 기회가 되면 꼭 한번은 구성해보고 싶었던 모습입니다^^ 사실 별 것 아닌것일수 있지만, 업무 환경이 한층 편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본래 듀얼 모니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한번 써보면 싱글 작업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사람의 심리인가 봅니다. 어쨌든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실때 듀얼모니터 구성을 권해봅니다!
여러가지 제휴카드가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1순위는 현대카드 M 포인트로 사먹는겁니다^^ 무려 40%나 할인됩니다! 슈퍼 파파스를 16,000원에 사먹었으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 경쟁력입니다! 물론, 현대카드를 쓰지 않거나 포인트가 별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Olleh KT 별포인트를 이용하여 30% 할인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브랜드 피자도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