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어렸을때 누구나 추억에 남아 있는 동물원. 그만큼 동물원의 역사도 오래 됐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이만한 좋은 경험도 없지 않나 싶다. 모처럼 공휴일을 맞아 바람도 쐴겸 가까운 동물원을 처음 찾아 나섰다~ 날씨가 좀 풀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불어닥친 꽃샘 추위로 일단 무장모드! 예승이도 드디어 티켓이라는걸 처음 구입(?) 했다!ㅋㅋ 동물원에 들어서자 구제역 때문에 가습기 장비로 입구 소독을 하고 있었다. 재빨리 통과하자마자 처음 발걸음 한 곳은 바로 "미어캣" 이다^^ 예승이가 가장 처음 만난 동물이 되었다. 그 흔하디 흔한 강아지도 아니요, 야옹이도 아니요,, 바로 "미어캣" 이 예승이가 처음 만난 동물이 되었다! 예승이에게 있어 오늘 처음인게 참 많다. 동물원도 처음이고, 티켓도 처음 만들어보고, 이래..
제주도에서 멀리 이곳까지 놀러온 유온이를 만나러 가다^^ 안녕? 난 예승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서로 남녀 친구 만나기가 처음이라는 예승이와 유온이^^ 인증샷! 우리 같이 사진 찍어요! 마냥 신난 예승이와 호기심 많은 유온이~ 슬슬 벌써 졸리다는...ㅎㅎ 나중에 커서 서로 이 사진 보면 참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쨌든 예승이와 유온이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앞으로 자주 만나자! 안녕~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나도 할 것없이 스마트폰 이용하는 사람이 참 많아졌다. 웬지 스마트폰 하면 젊은 사람들만 사용할 것 같은데, 나이가 제법 있으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계층이 나이를 따지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기존의 피쳐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마트폰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할 즈음에는 약간의 소외감도 느낄수 있다하니 더욱 사람들이 휴대폰 구입을 고민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3gs 를 사용하다가, 아이폰4 로 갈아탔다. 기존 휴대폰을 써왔던데 비하면 정말 그 편리함과 활용도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이 넓다 하겠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비용이다. 기존에 3~4만원 정도까지 사용해도 되었을 휴대폰 요금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