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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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나들이.....☆김정훈 2005. 10. 3. 01:46
오늘 오래간만에 사이월드 일촌순회를 돌았습니다.. 사이월드 활동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옮긴지도 제법 됐는데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사이월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는 가끔 사이월드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방명록만 열어놓고 사람들과 소식을 전하죠^^ 사이월드를 하면서 느꼈던건... 일촌(사이월드 안에서 친한 사람을 구분할때 이렇게 표현하죠~)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죠.. 해보셨던 분들이 많으실테니 어떤 이야기인지 많이 아시죠? 사이월드를 그만둘때 가장 큰 이유는 매우 정형화된 형식을 가지고,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 볼품은 없지만 나름대로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죠^^ 이야기가 길어졌죠! 어쨌든 오늘 간만에 일촌으로 등록되어 있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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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끝! 여름 방학 시작~☆생각 속으로/학교 2005. 6. 18. 02:40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기말고사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7 과목을 수강했는데, 시험을 치른 과목은 4과목! 다행이 세 분의 교수님께서는 레포트로 대체해주셔서 부담을 좀 덜었답니다^^ 이번에 치른 시험은 창조론, 가족치료, 오경연구, 종교개혁사 라는 과목들이었는데..(ㅋㅋ 과목명 특이하다구요? ^^) 나름대로 다 특색있는 과목들인지라... 그래도 역시 기말고사를 보는 이유를 알꺼 같네요.. 시험 공부하고 나니까.. 머리속에 한 학기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이 좀 정리가 되더라구요.. 아흠.. 시험은 결국있어야 하는것인가...ㅠ 시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나면서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한 과목 과제물을 다음주까지 준비해서 제출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과제물은 뭐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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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첫 날...생각 속으로/학교 2005. 6. 15. 22:48
오늘 드디어 기말고사 첫 날 시험을 치뤘습니다^^ 2과목을 치뤘는데요... 가족치료라는 과목과 창조론. 가족치료는 예상대로 암기과목이어서 공부한만큼의 결과를 얻을것 같긴 한데... 한 문제가 좀 의외로 나와서;;; 걱정..ㅠㅠ 창조론이라는 과목은 교수님께서 비장의 무기를 쓰시는 바람에;;;헉. 원래 문제를 미리 1개 제출하시고 공부해오는거였거든요. 근데 시험 직전에 문제를 변형하실 줄이야;;;쩝 어쨌든... 우여곡절의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이제 내일 1과목, 모레 1과목 치르면 기말고사도 마무리를 짓게 되겠네요~ 학교 다니시는 분들 지금 시험치르느라 고생많으실텐데~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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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ol 한 당신이 진짜 A+ 입니다.김정훈 2005. 6. 12. 22:39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미 끝난 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이고... 취업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배움터가 아닌, 취업전쟁의 전쟁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성적관리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이 현실입니다. 결코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물고, 결국 훗날 한 해외토픽을 통해, "경제 급성장한 아시아의 한국, 부정부패로 급추락하다!" 라는 기사가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학생컨닝추방운동 본부(http://cafe.daum.net/CUNNING)가 출범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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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를 좋아하세요?김정훈 2005. 6. 2. 00:41
※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er031205/120002673807 저는 어렸을 적부터 비를 좋아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가오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우산을 챙겨주셔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고 집에 오곤 했어요... 그 이후로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는걸 참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산성비라고 다들 두려워 하는데 말이죠....^^ 비가 좀 쏟아진 후 맞는 비는 그리 상관 없겠죠? ^^;; 부슬부슬 내리는 비 보다는, 하늘에서 막 무너질듯 쏟아져 내리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비 말이에요.. 한번 비를 맞아 보셨나요? 비가 올때 나는 냄새를 저는 좋아합니다. 비가 막 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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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난 시점에서..김정훈 2005. 6. 1. 01:02
하루하루... 날자를 셀때는 별로 몰랐는데.. 이렇게 달이 넘어갈때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방금전 자정이 지났으니.. 벌써 6월입니다. 2005년 한 해도 어느덧 절반의 문턱위에 올랐다고 할수 있겠네요. 보통은 한해를 마무리 하거나, 새해가 시작될때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올 새해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조금만 고정된 의식을 바꾸어서... 이렇게 한해의 중턱에 서 있는 이때에 2005년에 세워진 계획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조정해서 다시 계획을 수립한다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반성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주저리주저리 몇마디 남겨봅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거나,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 계획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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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검색 등록 거절(블로그)에 대한 이의제기.김정훈 2005. 5. 29. 02:58
이틀전 네이버로부터 검색 등록 유보 통지를 받고, 한동안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의 편지를 띄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회신한 편지 내용의 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Naver 고객센터로부터 검색 등록 보류 통보를 메일로 받고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등록 보류 사유를 아래와 같이 보내셨습니다. 등록 보류 사유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지 못한 홈페이지 네이버는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