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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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분위기 바꾸다!김정훈 2006. 10. 27. 01:42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번 발치 수술 이후로 처음 글을 남기는군요^^; 그동안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지만, 가을이어서 그런지, 갑작스레 몰려드는 귀차니즘에 글을 못쓰고 있다가 오늘 태터툴즈 사이트에 가봤더니 스킨 공모전 당선 발표가 되었더군요. 최우수상 받으신 스킨이 맘에 들어서 바꿔 봤습니다^^ 사실 얼마전 집 앞에 나타난 너구리에 대한 할 얘기도 있고... 인터넷 동영상 방송이랑 라디오 시험방송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있는데.. 일단 오늘은 자고 써야겠습니다^^ㅋ 뭐라고 쓴건지 횡설수설 하다 갑니다~ 하하... 행복한 밤 되세요! ps. 혹시 화면 파랗게 보이시는 분들은 "F5"키를 살짝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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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한 지, 5일 후...김정훈 2006. 10. 18. 00:00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이제서야 사랑니 발치 이후에 대해 몇자 남겨봅니다^^ 우선 사랑니 발치는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통증도 생각보다 적어서 큰 탈 없이 잘 보냈구요.. 이번 발치 수술을 하면서 느낀건,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일단 좀 큰 병원에서 뽑는게 좀 비싸더라도 낫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개인 병원에서도 임플란트나 악안면 전공을 하신분들에게 뽑는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아니라면 큰 병원 가시면 발치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담당의사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어쨌든간에,, 의료보험처리 했더니, 처음 의사선생님 말씀과는 달리 약값까지 5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우측 아래 사랑니 한개 뽑으러 갔는데, 아래쪽 뽑으면 위쪽 사랑니가 나중에 내려 앉는다고 빼는게 좋겠다고 자꾸 권유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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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오다!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2006. 10. 12. 00:01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6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 행사를 비롯하여 유사 관계된 행사에 항상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름대로 특이한 부분이 많아서 새로웠습니다^^ 오늘(10/11,수)부터 토요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행사와 관계된 자세한 사항은 http://designfestival2006.design.co.kr 를 참조하세요.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몇가지 추스려 띄워봅니다. 사실 사진으로 올릴까 했지만, 100여장 되는 사진을 다 올리기도 좀 그렇고... 보는 분들도 로딩하느라 트래픽이 심할테고.. 어찌하였든 그냥 영상으로 요약해봤습니다~ 한번쯤 나들이로 전시회에 가는것, 좋습니다^^ 저는 이 분야와 무관한 사람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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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목) 사랑니 뽑습니다;; ㅡ.ㅡ김정훈 2006. 10. 11. 21:12
지난 10일(화),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사랑니를 뽑게 되는군요. 사실 사랑니 통증이 심하게 시작된건 지난달 중순쯤 부터였습니다. IMCR 행사와 추석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이제서야 사랑니를 뽑게 됐네요. 사랑니가 썩는바람에 발치밖에 치료방법이 없다하여 이렇게 됐습니다; 동네 치과에 갔었는데요, 썩어 있으면 뽑을때 깨질수도 있어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동네에 있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에 가게 됐습니다. 사랑니를 바르게 났는데, 썩어 있어서 좀 어려워질수 있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잇몸이 아직 사랑니를 반쯤 덮고 있어서 칼로 살짝 째야하고,,,;;; 턱뼈 부분과 연결된 부분을 살짝 갈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헉; 그래서, 치료가 아닌 "수술"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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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감동스토리 속으로~^^생각 속으로/영화 산책 2006. 10. 6. 14:22
추석날 이른 아침. 라디오 스타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사실 어제 이미 라디오 스타를 조조로 봤다. 그런데, 영화를 30분쯤 봤을까.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영화를 다 못보고 나오는 처음 벌어진 상황을 맞이했다; 어찌하였든간에, 오늘 이른 아침 다시 영화관을 찾았고... 부랴부랴 서둘러 영화관에 도착했을때 이미 상영시간을 10분 넘긴 뒤였다. 매표소 안내판에는 "판매 종료"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하지만, 줄 서서 기다렸고 매표소 직원에게 첫회의 남은표가 없는지 물었다. 다행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어제 앉아서 보던 그 자리가 비어 있어서 다시 그 자리에 앉아 영화를 봤다.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영화를 보게 되다니..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기대를 가졌다. 사실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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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최저 결제 가능금액은?김정훈 2006. 10. 5. 21:06
신용카드의 최저 결제금액은 1,000원입니다. 간혹 몇몇 편의점이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만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결제시 카드 수수료 때문에 이윤이 적게 남는 상품의 경우, 원가 판매가 됨으로서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에 가맹업주들이 이렇게 말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안된다고 우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정해진 최저금액은 1,000원이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항의하셔도 됩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투명한 세금징수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적극권장하고 있으며 체크카드(신용카드와 같이 이용가능)의 이용을 권장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행위는 엄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로 발행되었습니다. MY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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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반도"를 보다!생각 속으로/영화 산책 2006. 10. 4. 01:29
영화, "한반도"를 봤다. 사실 영화관에서 상영할 당시 보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어오다가 생각보다 상영관에서 빨리 내려졌다. 어찌하였든, 얼마전 비디오로 출시되어 모처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반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인터넷에 있는 열띤 공방을 본 기억이 났다. 한편에서는 정말 속시원한 영화이다, 한편에서는 형편없다라는 평가였다. 오늘 비디오를 보기전에 영화 소개를 보니, "유쾌한 상상"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나름대로 궁금한 마음으로 영화를 지켜봤다. 일단, 지금 나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를 보며, 처음 문구대로 참 유쾌한 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현실을 딱 꼬집어 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생각보다 너무 직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