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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2007 서울디자인페스티발 - 모처럼의 전시회 나들이']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서 선보인 'Adobe' 광고 2007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왔다! 오래간만의 전시회 나들이였던것 같다. 전시회 사진은 위쪽에 인물사진은 아래쪽에 모아봤다^^ 2006/10/11 - [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 2006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 다녀오다!
어느덧 12cm 이상 훌쩍 커버린 비파 2마리... 탕어로 넘어가면서 점점 다른 물고기들의 자리가 많이 비좁아져서 더 넓은 곳에서 편히 살라고 담뽀뽀 분양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비파 2마리와 골든 구라미 2마리를 내놓았다. a**m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분양받게 되었다. 영업직을 하신다고 다음날 근처에 들린다고 하셔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다음날 점심시간쯤 분양 보내기 위해 위의 사진처럼 이사할 채비를 했다. 그리고, 덤으로 구피들을 7~8마리정도 함께 넣었다. 헐... 그런데 세상에 분양받으로 오신 a**m 님이 위의 선물들을 가져오셨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려 했으나 괜찮다며 주고 가셨다. 물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물생활하는 분들은 대부분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어쨌든..
2주전쯤 분양받은 멜리아 한 쌍입니다^^ 원래 쌍잡힌 한 쌍 이었는데, 분양받아오면서 쌍이 깨지는 바람에 노심초사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2~3일전부터 행동이 수상하더니 수컷이 드디어 소라껍데기를 하나 내주었습니다☆ 어제 찍은 영상인데,,, 곧 득치할것 같죠?? 2007/12/08 - [생각 속으로./취미.] - 멜리아 그리스 분양받다 !
멜리아의 분양이 확정된 뒤, 분양받으러 가기 전에 미리 셋팅중인 어항. 사실 미리 물잡이를 해야 하나, 전에 물티 분양받을때에 전수받은 물에 관한 기본 개념과 여과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한 후에는 수질에 매우 민감한 물고기가 아닌 경우에는 일정시간 안정화 작업을 거친뒤 입수하도록 하고 있다. 수컷 멜리아. 안타깝게도 치어까지 봤던 쌍잡힌 멜리아가 오는 도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탓인지, 쌍이 깨진듯 보인다. 수컷이 앞마당을 모두 차지하고, 소라껍데기도 모두 차지했다. 멜리아는 본래 수컷이 영역의 욕심이 더 강하고 사납다고 하는데 암컷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몇일 걸릴듯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나운데, 무심코 소라 껍데기 셋팅해준다고 손 넣었다고 물렸다;;; 일반 물고..
이번에 담뽀뽀의 물생활을 통해 "저음의소리"님께 분양받은 물티와 카우도 식구들입니다^^ 자정이 넘은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천일 자반어항과 스폰지 쌍기, 쌍잡힌 물티 1가족(수1,암2), 바닥재(산호사), 소라껍데기. 이렇게 분양받기로 했었는데, 너무 많은걸 보너스로 얻어왔답니다^^ 위의 것은 물론이고, 암컷은 치어 5마리 정도와 함께 있었고, 소라껍데기는 얼마든지 가지고 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셔서 풍성하게 가져왔구요, 쌍기도 새것으로 주셨고, 제법 자란 암수구별 아직 안되는 카우도 4마리 주셨구요, 25cm급 유목도 주셨고, 산호사도 20kg 정도 넉넉히 주셨고, 목화석도 몇개 주시고, 저면여과판과 저면여과판 위에 설치할 스폰..
열대어 치어를 육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관건은 산소공급과 물순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2가지가 이뤄져야 물속 여과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말이죠^^ 근데 시중에 파는 일반 부화통은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벽면과 바닦에 틈이 있기는 하지만, 물의 흐름은 거의 없는 것을 조금만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의 부화통은 보시다시피 우측 상단에 꽂은 에어레이션을 통해 부화통 자체에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치어를 건강하고 빠르게 육성하도록 만들어진 집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죠;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치어가 슬슬 많아지기 시작하면 부화통에도 한계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마련한것이 벌써 부화통이 대, 중, 소 사이즈로 3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
가재를 처음 분양받았다가 방문하게 된 열대어 도매상. 키우던 가재는 2주만에 모두 죽고 말았고, 마련했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햄스터, 토끼, 병아리, 거북이 등 어려서부터 몇가지 애완동물들을 키워봤지만 열대어를 키우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금붕어를 키웠던 기억은 나는데요, 한 마리씩 한 마리씩 다 죽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열대어에 막 입문한지 2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갓 입문한 입장으로 열대어 입문기에 대해 글을 적어본다는 일이 어찌보면 좀 우스운 일이지만, 저같이 초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 그리고 그동안 보았던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열대어는 기르기 어렵다" 라는 선입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열대어는..
네온 테트라를 드디어 식구로 맞이했다. 열대어중에 카라신과로 테트라 종류중에 굉장히 순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평상시에도 군영을 이루어 다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각 개체로는 약하기 때문에 군집력을 갖는것으로 보여진다. 수질 PH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흑사를 깔았다. 그리고 네온 자체가 일반 모래보다는 흑사에 좀 더 나은 관상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됐다. 네온 테트라를 33마리 입수했고, 별도의 1자 어항에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사실 필자의 방이 굉장히 건조한 편인데, 가습 효과를 위해 마련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한 이틀 지켜봤는데, 상당히 많은 물이 증발되는것으로 보여진다. 빠져나간 물은 일정량 이상 증발하면 별도로 받아두었던 물을 보충하여준다. 그동안 수초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
[ 직접 촬영하였으나, 디카로 촬영하여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 2007 추수감사예배 2부 순서로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상황극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생활의 지혜라고 해둘까요? (정말 별거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물 마시는것을 좋아하거든요~ 물병을 들고 다닐 정도로 말이죠^^ 커피 또한 즐겨 마시는데, 물끓이는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손쉽게 물을 끓여 커피믹스의 설탕을 반쯤빼고 마시는 습관이 있답니다^^ 근데, 가스렌지에 물을 끓이지 않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먹으면 커피에서 커피의 쓴맛이 아닌 이상한 약을 탄듯한 쓴맛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추측건데 수돗물에 들은 염소성분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요즘들어 꼭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커피포트의 물을 끓인다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면, 커피포트의 뚜껑을 10초정도 잠깐 열어놓았다가 마시는 겁니다. 수돗물의 염소는 끓이면 모두 증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
물생활 20일째 입니다^^ 저면 , 걸이식 , 스폰지 여과를 이용한 여과시스템을 갖춰봤습니다. 저면 여과를 20일째 되는 오늘에서야 설치했는데 어항 뒤집느라 무지 고생했다는;; 비파(청소 물고기) 2 , 칼라 테트라 4 , 블랙 테트라 3 웨그테일 플래티 2 , 골든 구라미 2 , 구피 5 (한 마리는 임신중) , 구피 치어 8 이름 모를 물고기 2 함께 물생활 하는 가족들입니다 ㅋ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생물학적 여과 장비입니다^^ 스폰지 여과기라고 부르구요, 스폰지 구멍내에 여과 박테리아를 키웁니다~ 이제 막 물생활에 입문했는데요~ 열대어는 키우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이 여과만 잘해주면 어렵지 않다더라구요~ (물잡이라고들 부르죠) 그래서 2자 사이즈이지만 3가..
말로만 듣던 남이섬에 가게 됐다. 남이섬은 본래 오래된 곳이나,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찍은 이후 배용준의 한류열풍을 타고 유명세를 얻어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길이 막히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막상 수도권이어서 그런지 차 막힘 없이 잘 다녀왔다.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 굉장히 높은 수많은 나무들, 유난히도 많았던 청솔모 (정말이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ㅋ), 어디에나 풀어놨던 타조(?)... 이것저것 볼거리들이 제법됐다. 걸어서 섬을 구경하기에는 다리가 좀 피곤할것 같고,, 자전거를 타고 구경한다면 1시간 정도면 일단은 주욱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는 1인당 30분에 5,000원. 여기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면 웬지 남이섬을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너무 상업..
2007년 9월 20일. 경기도 안양시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경찰청 경목실이 주최하고, (재)참수리사랑이 주관하는 "순직.공상경찰 가족 및 부상 전의경을 위한 위로행사"가 열렸다. 비영리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은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거나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활동하던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사람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순직공상경찰관과 범죄피해시민 등 범죄로 부터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익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하나님의성회)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님이 추대되었다. 이날 행사는 참수리사랑의 이사장이신 조용목 목사님과 이택순 경찰청장, 경기 지방경찰청장, 신중대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일단 사진을 클릭해야 제대로 보임. 가끔 마트에 들렸다가 자주 애용하는 코스다^^ 찜질방 같은데 가면 안마기 1회에 2,000원 정도는 줘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마트에서 무료 사용 기회를 활용하면 사람만 없다면 마음껏 이용해볼수 있다. 생각보다 정말 시원하다. 단지,, 가격이 많이 비쌀뿐... 세상에,,, 노트북 한 대 가격이다. 집에다 놓고 쓰기엔 영...ㅋ 진동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안마기이다. 이건 위에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진동은 아주 세서 좋지만, 역시나 잘 고장날것 같다. 뭐 이런 상품들이 다 그렇지만 말이다. 어쨌든 어깨가 얼얼할 정도로 시원하다. 심한 충격에 약한 사람들은 별로 권하지 않는다. 마트 쇼핑은 뜻밖에 데이트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ㅋ 저렴한 가격과 아이디어 상품에 이끌려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열왕기상 2장 3절 말씀)
스텝별로 번호를 누르시면 순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만 익히면 이제 좀 알겠다 싶은데 말이죠;^^
사랑의 종소리 - 수원대학교 기독교동아리 (촬영/편집 => Http://www.Kimjunghoon.com) 직접 가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지난 2005년 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3회 찬양의밤 행사때 메인으로 진행되었던 뮤지컬 "꿈의사람요셉" 입니다. 약 100여명의 스텝과 500 여명의 손님이 찾아주신 가운데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난 2004년 성탄절에 성극으로 준비하여 공연했던 잘 알려진 작품, "빈 방 있습니까"
지난 2005년 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3회 찬양의밤 행사때 특별히 도와주셨던 "브엘세바 성가대"의 특송입니다. 당시 100여명의 스탭과 500 여명의 손님이 찾아주신 가운데, 은혜가운데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5년 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3회 찬양의밤 행사때 있었던 "찬양의 시간"입니다. 당시 100여명의 스탭과 500 여명의 손님이 찾아주신 가운데, 은혜가운데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5년 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3회 찬양의밤 행사때 메인으로 준비되었던 뮤지컬 "꿈의사람요셉" 의 실황을 녹화한 영상입니다. 당시 100여명의 스탭과 500 여명의 손님이 찾아주신 가운데, 은혜가운데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