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애플 아이폰6S 그리고 6S 플러스 가입시, 개편된 유플러스 보험 본문
아이폰6S 출시에 맞추어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발표한 폰케어 플러스 (보험) 변경 사항입니다. 타 통신사에 비해 보험은 정말 별로 인듯 합니다. 변경된 폰케어 플러스 약관을 살펴보면, 아이폰에 관한 부분만 따로 지정하여 약관을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의 경우 리퍼 예상 비용이 40만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41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이번 변경된 약관에 적용되면 이렇습니다
41만원 리퍼 비용 발생. 1회 최대 보상한도 30만원 규정에 따라 11만원은 비적용. (자기 부담 11만원 발생) 30만원중 30% 자기 부담금 적용으로 2차 자기부담 9만원 발생. 초기 구입시 바로 파손 사고 발생시 이와 같이 계산하면 41만원 리퍼비용에 대한 자기 부담금(최대 보상한도에 따른 비적용 부분 포함)이 20만원입니다. 여기에다가 만약 1년 정도 사용하고 파손 사고 발생시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를 감안하면 추가 지출 금액은 대략 6만원. 이럴 경우 리퍼를 위해 부담한 총액은 26만원 정도 되는 셈입니다. 물론 41만원 다 지출하는 것보다야 보험사에서 15~20만원 지원 받는것이 그나마 부담은 덜 하겠지만 타 보험사 상품에 대비 울며 겨자먹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된 이해로 내용 정정(2차 수정-2015.11.07)하여 다시 알려드립니다. ->댓글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실제로 보험 처리 하신분의 경험을 토대로 최종 글 확정 수정하여 정리합니다.
예시로 41 만원 리퍼비용 발생시, 41만원에 대한 30% 자기부담금 12만 3천원만 내시면 됩니다. 나머지 28만 7천원은 1회 한도 30만원을 넘지 않으므로 전액 보상됩니다.
2015/03/26 - 유플러스 보험 (아이폰6) 드디어 개편!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