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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깜빡깜빡 물건들을 잃어 버리는 일들이 있었는데,속속히 다시 돌아오고 있다.^^ 이 녀석은 그동안 써본 볼펜중에 개인적으로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기에잠시 분실한 사이 다른 볼펜들은 어색하게 느껴졌다. 돌아와서 다행임~ 물건 안 잃어버리도록 조심해야 할듯;;;;;
친구와 함께~ 사이좋게 공놀이중^^ 할릴리 라는 악기라는데....^^
밑반찬 나오기 전 사진이라 테이블이 한산하다.갈비로는 정말 유명한 수원 가보정. 이번에 오래간만에 갔더니 예전에 넓은 공터에 쓰던 주차장 자리에 주차타워를 짓고 있었다. 갈비집에 독립된 주차 타워라... 장사가 잘 되기는 하는듯~ 좋아라 하는 예승이~하지만!!! 밥만 드셨다는 안타까운 현실ㅡㅡ;;;
오늘 자동세차를 하던 중, 갑자기 딱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순간적으로 샤크안테나가 떨어졌나보다 하는 생각에 아깝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세차장은 입구에 별도로 부착한 부착물의 파손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는 다는 문구를 본 기억이 났기 때문이죠. 그리고는, 세차후 내려서 보니 샤크 안테나가 아니라 뒷유리 와이퍼가 부러졌습니다.쉽게 말해서 와이퍼 암이 부서졌죠. 처음에는 이것도 보상받기 어렵지 않나 했지만,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버님께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건 아직까지도 아버님 도움이 많은 편입니다^^ 아버님은 별도로 장착한건 안되지만 출고시부터 기본장착된 물품이 파손되면 변상해준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세차장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세차기계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고는 파손된 ..
오래간만에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했다.아래의 사진 처럼 분명 하얀 필터였는데, 이렇게 시커멓게 됐다니;;;; 도대체 이런 공기를 어떻게 마셨나 싶다ㅡㅡ깨끗한 필터로 교체 완료! 매번 정품 필터를 사용하다가,아버님의 권유로 중소기업 필터 사용! 성능이 조금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큰 차이는 없고,정 찜찜하면 3개월에 한번 교체하라고 하신다. 3번 교체할 필터 1세트 구입하여 9,900원에 구입했다! 이 정도면 카센타에서 교체하는 것보다 정말 저렴하죠?
올 여름, 갑작스런 폭염에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쫓아 보냈다^^콩국수는 콩국이 진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맛에서 실망하는데,수리산 두부마을은 두부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콩국이 집에서 갈아 만든것처럼 아주 맛있었다! 그동안 내가 먹어봤던건 다 묵사발이었나 보다.오늘은 묵밥을 시켰더니 정말 밥도 함께 나왔다! 사진은 찍어 두지 못했지만,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는거라고 한다.여태 먹어봤던 묵밥들은 다 묵만 들어있었는데;;; 어쨌든 생각보다 아무 맛있었고,여름철 별미로 추천해본다!
오늘의 저녁 간식 메뉴 !! 바로 치즈 새우구이. 새우에 치즈와 토마토 소스, 기타 소스들이 함께^^ 저녁 간식으로 만족~
과자따먹기 게임 시작!! 예승이 살금 살금~~~ 어??? 그거 내꺼야~ 이게 맛있는건가^^ 아암~~ 입에 쏙! 표정이;;;^^ 이건 처음 보는 녀석인데? 선생님~~ 여기 물 안나와요! 나는 물총으로 우산 만들어야지^^ 예승이의 신나는 어린이집 여름캠프 였습니다^^
이번 뿌리 파리의 극성으로 구입해야지 하던차에옥션에서 올킬로 저렴하게 나와서 주문했다. 다른 광고 문구는 그냥 그런데,"강력한 폭발력" 이건 아주 인상적이다 ㅎ 모기, 파리등등 다 덤비라구~~^^
예승이가 제일좋아하는 치킨 너겟♡ 마트에서는 500g한봉지에 8000원대. 코스트코에는 마트에 없는 1,500g짜리가 있는데 12,390원이다!! 예승이에게는 귀중한 정보 발견^^
요즘들어 굉장히 몰려드는 뿌리파리의 습격으로 결국 방충망교체! 인테리어집에는 눈금 큰것밖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DIY재료 구입했는데 절반 가격에 촘촘한 스텐망으로~ 뿌리파리야 이제 그만 보자;;
오래간만에 예승이 사진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찍은건데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들게 나왔네요^^
고심끝에 선물로 결정해서 주문한 맥포머스~ 나 어렸을땐 과학상자 1호, 2호, 3호 이런 것들이 유행이었는데, 시대가 지나니 이제는 이런식으로 나오는듯. 그런데 세월이 흐른것에 비해 가격은 많이도 오른듯;;; 어쨌든 예승이 동생까지 쓸 생각으로 구입^^ 내일 도착한다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승아 기대해도 좋아^^
격렬했던 입덧이 그나마 좀 좋아지고,,, 그래도 요즘은 뭔가 먹고 싶다는 제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먹으면 토하고, 냄새 맡으면 토하고, 자다가도 토하러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먹고 싶은게 많은게 훨 낫지^^ 오늘의 미션 수행 과제는 숯불갈비! 양념갈비사다가 구워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숯불에 구워져야 하는 미션이다;^^ 숯불의 향이 베어든 고기여야 하는 미션 ㅡㅡ 그래도 동네서 맛있게 요리한다는 이조갈비집으로~~~ 먼저 돼지갈비 1인분^^ 위의 돼지갈비 1인분으로 이곳의 맛을 살짝 확인한다음,,, 소갈비 1인분 주문! 역시 갈비는 소갈비란 말인가. 돼지갈비는 상추쌈을 싸먹는 맛이 있었는데, 소갈비는 입에서 그냥 녹는 느낌?? 그래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다^^ 예랑이가 먹는건지 아빠가 살찌는건지 모..
오늘로서 7주차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예승이 동생을 소개합니다!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얘기 안했는데, 특별히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이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태명은 "예랑이 (예수님의 사랑)" 로 지었구요~ 3살 터울의 예승이 동생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번 집을 오가며 지나는 곳. 바로 코스트코 양재점이다. 매번 북적거리는 주차실태를 보고서는 한번은 가봐야겠다 해놓구선 미뤄오다가 드디어 방문. 회원가입을 해야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매번 지나는 길이기도 해서 일단 가입했다. 가입비는 35,000원. 현금이나 삼성카드로만 결제된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몇가지 선물을 이곳에서 구입했다. 이건 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예전에는 이런 영양제 같은건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건만;; 체력관리도 사역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서부터는 이런것도 챙기게 된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멀티비타민과 보충용 비타민 C. 한 사람이 1년을 먹을수 있는 분량인데 둘이 합쳐서 2만원 중반이니 생각보다 괜찮다. 이마트 같은데 가면 이맛쌀, 이라면 뭐 이런 자체 상품들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