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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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즐겨온 순대국밥김정훈 2007. 3. 17. 21:58
처음 이곳을 찾은때가 1997년도 말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는 후배가 이곳 식당을 소개해주며 값싸고 맛있는 곳이라 하여 따라 나섰던 것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가게는 정말 협소합니다. 8명이 겨우 앉을수 있을까 말까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메뉴 또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대국밥이 주 메뉴이나, 버섯찌게국밥, 쇠고기국밥 등등... 국밥이 여러가지 이지만, 사실 똑같은 국물에 내용물만 다릅니다^^ㅋㅋㅋ 10년전에 3,000원이었는데 이제 3,500원입니다. 밥은 두 공기 같은 한 공기를 주시지요,,, 맛은 아주 일품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곳을 많이 소개하는 편입니다~ 식사후 디저트로 제공되는 야구르트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생각보다 별미거든요☆ 나이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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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스킨에 변화를 주다!김정훈 2007. 3. 10. 22:45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5 종류의 새 스킨을 업데이트 하면서 따스한 봄도 다가왔고 해서 제 블로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바뀐 이 스킨은 팀블로그용으로 제작된 디자인인데 그냥 맘에 들어서 개인용으로 쓰려 합니다~ 이미지의 폭이 500px 으로 적용된 디자인인지라, 예전에 올린 글들중 일부 사진이 잘려나간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클릭해서 보시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막상 따스한 봄이라고 소개했지만, 갑작스레 불어온 찬바람으로 꽃샘추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주위해야 할 건, 감기겠죠? 모두들 옷 따뜻하게 여미시고 몸 조심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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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제 사진을 띄워봅니다^.~김정훈 2007. 3. 5. 00:41
사진이 좀 붉긴 하지만... 맘에 들게 나왔어요^^ 이런 사진을 볼때면 단렌즈를 한 번 써봤으면 하는 충동감도 들곤 합니다ㅋ 하지만,,, 너무 비싼지라 ㅡㅡ; 아무리봐도,,,, 살을 좀 빼야할것 같군요;; 왼쪽 가슴에 꽃잎은 사진 찍어주신분이 달아주신 걸까요? ^^ 슬슬 봄이 꿈틀되는 계절입니다. 오늘 모처럼 비가 내렸는데요 비오는 길을 걸으며 크게 숨을 들이마셔보니 정말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학교 수련회 준비로 한창 바빴는데, 수련회를 마치고나니 이제 한숨을 좀 돌릴수 있게 되었군요~ 나름대로 좀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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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동기들과의 만남김정훈 2007. 2. 16. 01:16
오래간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는 영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1년만에 오래간만에 만났고, 다른 친구들은 얼마전에 영화 관람차 모임을 가진적이 있어서 한달정도만에 만나게 됐다. 이날은 식사 모임으로 모였다.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는데 식사시간은 거의 3시간?ㅋ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1999년에 처음 알게되어 벌써 8년째가 되었으니 친구들과 사귐을 가진지도 참 오래되었다. 각자에게 주어진 비전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소식을 나누며 종종 이런 모임이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