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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을 거두어들이는 것. 게셀의 달력은 고대 이스라엘의 추수기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감람열매는 연초(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에 수확되었는데, 사람들은 긴 나무막대로 감람나무 가지를 쳐서 그 열매를 거두어 들였다(신 24:20, 사 17:6). 또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3, 4월에 아마를 베어 말림으로써 아마를 거두어 들였다(수 2:6). 한편 보리는 4월이나 5월 초에 수확하였던 반면에 밀은 5-6월에 수확하였다. 그리고 8-9월에는 여름 과일들(무화과, 포도, 석류)을 수확하였다. 이스라엘이 큰 기쁨을 갖고 지키던 세 절기 가운데 하나로, 농사력이 끝나는 가을에 지켰으며, 40년간의 광야에서의 유랑을 상기하면서 계약을 갱신하는 절기는 초막절이다. 보통 장막절로 알려져 있다(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 근래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던 말씀인데요... 얼마전 찬양을 듣다 보니, 찬양으로도 있더군요... 소리엘 7집에서 이 말씀으로 쓰인 찬양을 찾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블로그의 배경음으로 잠시 띄워봅니다♡
우아~ 오늘로서 100번째로 포스팅 하는 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할 유다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유다입니다.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더불어 요셉을 없앨 계획을 세우는데 동참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형제들을 설득해서 요셉을 죽이는 대신에 그를 상인에게 노예로 팔도록 권하게 됩니다. 물론 이 가운데 형 르우벤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후,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를 낳습니다. 맏아들 엘을 다말과 결혼시켰는데 아들이 없이 죽자, 둘째 오난이 시동생으로 형의 대를 이을 아이를 다말을 통해서 낳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아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게 됩니다. (창 38:1~10) 유다는 막내 셀라도 죽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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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항상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고 싶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이틀전 저희집 아파트 1층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성경책인데요... 한 번도 펴보지 않은듯 보였는데... 누군가 선물한것을 버린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재활용품에 놓여있는 물건들에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 쉽상인데, 이상하게 눈에 딱 들어와서 성경책을 줍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지만, 누군가 선물한 귀한 선물을 버린 생각을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다른 계기를 통해서라도 꼭 복음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이께서 성경을 더 열심히 읽으라는 것으로 새겨듣고 새로 주운 성경책을 새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예배시간에만 성경책을 꺼내보지는 않으시나..
오늘 오래간만에 사이월드 일촌순회를 돌았습니다.. 사이월드 활동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옮긴지도 제법 됐는데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사이월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는 가끔 사이월드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방명록만 열어놓고 사람들과 소식을 전하죠^^ 사이월드를 하면서 느꼈던건... 일촌(사이월드 안에서 친한 사람을 구분할때 이렇게 표현하죠~)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죠.. 해보셨던 분들이 많으실테니 어떤 이야기인지 많이 아시죠? 사이월드를 그만둘때 가장 큰 이유는 매우 정형화된 형식을 가지고,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 볼품은 없지만 나름대로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죠^^ 이야기가 길어졌죠! 어쨌든 오늘 간만에 일촌으로 등록되어 있던 분들..
8월 4일(목)~ 6일(토) 교회에서 청년수련회를, 8월 8일(월)~10일(수) 교회에서 중고등부 수련회를 떠납니다^^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1주일 정도 잠시 떠나 있을것 같네요☆ 피서 떠나시는 분들은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 다녀와서 봐요~^_____^!!
이틀전. 비가 온다고 신나하며 마루에서 베란다 문 열어놓고 빗소리를 만끽하며 잔다는 것이, 결국 목감기를 가져와버렸습니다^^;; 요즘 장마철 날씨 변화가 심하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면 고생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핫!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한지가 올해로 군생활 제외하고 5년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제가 맨 처음 교사를 하게 되었을때, 중학교 1학년 반 담임을 했었는데.. 그 때 맡은 아이 가운데 바로 이 친구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학교 축구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축구 선수가 되겠다고 할 때 '앞으로 어려운 길을 걷겠구나' 라는 생각에 내심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이후,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회에서 다른반으로 가게 됐고, 만날때마다 인사하며 지냈지요.. 그런데,, 오늘 불쑥.. 교회를 찾아왔는데.. 사람들이 이 친구한테 막 모여들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알고 봤더니, 지난 한국:나이지리아 청소년 축구 경기에 출전해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하..
샬롬☆ 지난 6월 23일(목)~25일(토)까지 2박 3일간 한국군종목사단에서 주최하는 2005년도 제15회 6.25 상기 국군기독장병 구국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군에 있던 시절에도 이런 성회가 있는 것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부대 여건이 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군에 있는 아는 형제의 소개로 함께 이번 성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첫 날. 저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낮 12시 30분경. 접수처에 가서 예비역으로 접수를 하고, 접수비는 숙박비로서 10,000원을 냈습니다. 근데, 6,000원 짜리 기독 서적을 하나 주셔서 결국 4,000원에 숙박하는게 되어 버렸습니다. 배정받은 숙소는 철제 2층 침대로 되어 ..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미 끝난 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이고... 취업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배움터가 아닌, 취업전쟁의 전쟁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성적관리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이 현실입니다. 결코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물고, 결국 훗날 한 해외토픽을 통해, "경제 급성장한 아시아의 한국, 부정부패로 급추락하다!" 라는 기사가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학생컨닝추방운동 본부(http://cafe.daum.net/CUNNING)가 출범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회와..
하핫!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____^ 어떤 소식이냐구요?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거든요.. 오늘(6.10,금)부터 내일(6.11.토)까지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지금 진짜 비가 와요^^!!! 빗소리 즐기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____^ ~~ ♥
※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er031205/120002673807 저는 어렸을 적부터 비를 좋아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가오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우산을 챙겨주셔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고 집에 오곤 했어요... 그 이후로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는걸 참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산성비라고 다들 두려워 하는데 말이죠....^^ 비가 좀 쏟아진 후 맞는 비는 그리 상관 없겠죠? ^^;; 부슬부슬 내리는 비 보다는, 하늘에서 막 무너질듯 쏟아져 내리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비 말이에요.. 한번 비를 맞아 보셨나요? 비가 올때 나는 냄새를 저는 좋아합니다. 비가 막 내리기 ..
하루하루... 날자를 셀때는 별로 몰랐는데.. 이렇게 달이 넘어갈때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방금전 자정이 지났으니.. 벌써 6월입니다. 2005년 한 해도 어느덧 절반의 문턱위에 올랐다고 할수 있겠네요. 보통은 한해를 마무리 하거나, 새해가 시작될때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올 새해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조금만 고정된 의식을 바꾸어서... 이렇게 한해의 중턱에 서 있는 이때에 2005년에 세워진 계획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조정해서 다시 계획을 수립한다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반성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주저리주저리 몇마디 남겨봅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거나,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 계획보다는..
이틀전 네이버로부터 검색 등록 유보 통지를 받고, 한동안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의 편지를 띄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회신한 편지 내용의 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Naver 고객센터로부터 검색 등록 보류 통보를 메일로 받고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등록 보류 사유를 아래와 같이 보내셨습니다. 등록 보류 사유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지 못한 홈페이지 네이버는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이 ..
드디어 "아침안개와 함께하는 이야기 세상 (Http://www.Kimjunghoon.com)"이 검색 전문사이트 엠파스(Http://www.Empas.com)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보통 검색사이트에 유료 등록은 170,000원이 소요되고, 무료 등록의 경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그리고 등록이 거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무료심사에서 드디어 통과하게 됨으로써 Empas와 친구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엠파스에서 "아침안개"라는 검색어로 이곳을 찾아오실 수 있게 되었네요! 이곳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Naver와 Daum에서도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다 잘 통과됐으면 좋겠네요^^ 기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_______^!!!
5월 8일은 어버이날. 학생인지라.. 지갑에 부담이 있지만... 좀 무리해서 꽃이랑 선물을 샀습니다. 버스탔다가 앉은 자리에서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한동안 굶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것 같아 좋습니다^^ 5월 8일은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어때요? ^^
오늘은 국방부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하하... 예비군 훈련이요;;;ㅋㅋㅋ 요 며칠사이 날씨가 참 좋다가 오늘 갑자기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훈련이 많이 간소화 되었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오늘은 비가 오는지라, M16 소총은 안나눠주고.. 생전 처음보는 칼빈 소총을 나눠 줬는데요... 이거 정말 오래되 보였습니다. 근데 결국 사격할때는 M16 8정으로 쐈다는...ㅋㅋㅋ 예비군 훈련은.. 기다리는 시간이 참 많습니다... 지루했죠;;ㅠ 전날 또 늦게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는 통에.. 굉장히 졸렸답니다; 친구들의 사진으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장난끼들이 발동한... 예비군 훈련장만 오면 말년병장으로 다들 변신하네요^^ㅋㅋㅋ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예비군 ..
사 명 - 작사,작곡 이권희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 이권희 형제님께서 저작권 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omment.... 요즘 많은 도전과 생각을 하게 하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의 가사가 또한 저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찬양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저녁에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게 된 친구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서로 학교가 달라졌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참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더 됐나....^^;;; 다음주 주일에 누나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주일날 결혼식이 있으면 참석하지 못하는데... 워낙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새벽에 일찍 예배를 드리고 아마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순창에서 한다고 하네요... 순창하면 고추장 밖에 안떠오르는데..ㅋㅋ 어쨌든 간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예전엔 서로 앳된 모습만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가 얼굴에;;; 오늘은 친구에게 신세를 졌네요.. 저녁을 얻어먹었거든요^^;ㅋ 스파게티로 오늘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짜잔~~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 오다가,, 드디어 수작업으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웬 명함이냐구요?? 뭐 특별히 내세울것도 없지만,,,;; 그래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연락처를 주고 받기 위한 용도로 쓰더라도 하나쯤은 있는게 나은것 같아서 하나 뽑았습니다^^ 만들려면 그래도 돈 좀 들잖아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만든 파일인데요 출력을 흰색 머메드지를 구입해서 뽑았어요~ 생각보다 멋집니다^^ (자화자찬... 난리났음;;;ㅎ) 그래도 나름대로 뿌듯하네요~ 2,000원어치 종이 구입하면 한 80장 정도 뽑을수 있는듯... 뭐 그렇게 많이 돌리지는 않을거라서요.. 그리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 나눠줄거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하나 만들어보니까..
샬롬! 드디어 저의 홈피에 정식 도메인이 생겼습니다. 어떤 도메인을 구입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제 이름으로 도메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도메인 주소들도 생각 많았지만 뭔가 더 뜻 깊은 일이라 생각되어 이름으로 주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기 쉽게 좀 지갑을 무리해서... .COM 주소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더불어 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Jesuspeople.pe.kr의 서버 공간을 할애하여 운영해 왔었는데요.. 이번 도메인 구입과 함께 서버를 증설했습니다^^ 이제는 Jesuspeople 서버가 아닌, 독자적인 서버를 통해 홈피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IT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64bit CPU와 광 랜카드, 광 라인으로 보다 안정..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합시다!! 모두들 즐거움과 기쁨으로 부활주일을 보내셨겠죠? 오늘 저희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성극을 준비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가 되었답니다~ 준비하는 과정속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다들 잘 해주어서 고맙구요... 하나님께서 더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떠한 절기를 맞이해서 생각하는 부활의 의미보다는 항상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시험을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이번 한 주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마도 다음 학기에 한 번 더 기회를 살펴보아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구요.. 그리고, 준비하는 기간이 좀 짧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제는 좀 미리미리 준비하려는 마음을 다짐하고... 일단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2000년전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보내셨나요? 혹시 아직 특별한 생각이 없으셨다면, 잠시 시간을 내셔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를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요...
샬롬~! 오래간만(^^;;)에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 학교 도서관은 아니구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랍니다~ 교회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목요일에 있을 시험준비를 위해 집에 가면 마음이 흔들릴것 같아서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시험 기간도 아니었건만;;; 열람실에 들어섰는데... 헉!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우아~~ 이렇게 학구열에 불타는지 ... 한동안 정신이 없을정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감동이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대부분 공부하고 있는 책들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실업률을 여기서 체감하는구나 라는 씁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도서관에서 잠..
샬롬^^ 김정훈 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를 하려하니 많이 어색하군요~;;^^ 그동안 시간적으로 바쁘다는 핑계(?)와 귀차니즘이 섞인 가운데 한동안 열심히 관리해 오던 싸이도 잠시 접어두고, 사이트 운영은 Jesuspeople에 집중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생각을 적어보고 싶은 마음에 싸이월드와는 조금 색깔이 다른... 어떻게 보면 비슷하기도 하지만.. 블로그 형식의 저만의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이곳에는 게시판이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야기를 남겨주실때는 덧글(리플이라고도 하죠^^)로만 남겨주실수 있어요! 자주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들려주세요^^ 그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