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정훈/I♡JESUS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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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기념관 뒷편으로는 간척사업중인 바다가 보입니다.. 손양원 목사님 순교 기념관과 애양원교회, 애양병원은 한군데 모여있었습니다. 바다였던 공간을 일부 메우는 간척사업으로 주위가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순교 기념관 옆에 있는 기념비 함께 간 분들중, 임원분들과 따로 함께 찍었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은 이번에 저희들을 이곳으로 데려오신 최형택 목사님. 순교 기념관 입구에는 건물과 관련된 머릿돌 대신 위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으로 봤던 글귀입니다. 순교 기념관 내에 있던 김구 선생님의 자필 글에 대한 설명을 별도로 표기해 놓은 것 정말 옛날에 쓰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건반을 많이 눌러봐서 인지, 이제는 더 이상 눌리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순교 기념관은 지하1층과 지상 1층으로 ..
여름철이 되자 부쩍 많이 먹게 되는것이 있는데.. 보시다시피 "물" 입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도 음료수를 마시느니 차라리 생수를 사먹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집에는 빈 생수병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그나마 음료수보다는 물을 마시면 갈증을 덜 느껴서 물을 사먹습니다. 물은 잠깐 목을 축여 갈증을 해결해주지만, 완전히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성경 말씀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3~14절 말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혼의 생수. 같이 한 잔 하시렵니까? ^^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가.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함이다. 출애굽기가 기록된 당시를 기억해 보라. 애굽의 압제가 400여년이나 됐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의 문화와 동화되지 않고 문화를 지켜왔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모습속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생활가운데 고난이 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와의 관계를 꾸준히 지속하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라! 승리후에도 엎드릴줄 알고, 겸손해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 교만함을 갖게 하지 않으신다. 바로 고난을 통해 겸손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시편 37편.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땅에 거하여 정녕히 먹으리로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잠잠히 참아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로 인함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모습 때문이 아니요 너희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함이라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믿음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사랑을 인함이라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 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열왕기상 8:9)"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에 의하면, 언약궤 안에는 본래 '십계명 두 돌판'외에도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 완공 후(B.C.959년) 법궤를 지성소에 안치시킬 때 십계명 두 돌판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면 나머지 것들은 모세 시대 이후 여호수아 시대와 사사 시대, 그리고 사울과 다윗 시대를 거치는 근 500여년 동안의 어간에 없어진 듯하다. 아마도 엘..
기독교 고대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의 죽음에 대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로 황제의 극심한 핍박을 피하여 베드로가 피신하던 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이 때는 이미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신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피신하던 길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묻습니다. "쿼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렇게 묻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내 어린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므로 내가 다시 십자가를 지러 가노라" 이 말에 베드로는 회개하고 로마로 돌아가 복음을 위해 순교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베드로는 주님과 똑같이 십자가에 달릴수 없다고 하며,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를 하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혹시 ..
No Glory, No Position! Only Faith, Only Jesus!
사은회에 참석한 제자여러분! 진심으로 4년의 공부과정을 축하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저는 학교를 대표해서 신촌골 3개대학 연합과 지역교회 청년들이 함께 하는 이대 다락방에서 주최하는 젊은이들의 부흥축제에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하는 시간입니다. 내일의 성결의 기수들로 준비되신 여러분! 신대원에서 그리고 선교의 전선에서 유능한 인물들로 세워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신대원 그리고 사역의 현장에서 "세례요한 처럼 여러분의 광야"를 찾으십시요. 그리고 그곳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깊이 붙드십시요. 그리고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주님의 땅에서 감당하십시요. 그 광야가 성경100독이고 그 광야가 교회의 고요한 철야의 강단이고 기도원 아니면 섬의 어느 외딴 교회일수도 있습니다. 고독의 광야에서 주님을 만나시고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불결함을 깨닫고 애통하는자, 자신의 마음이 무가치한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있음을 보고 돌이키는 자, 하나님의 왕좌를 자기의 중심에서 스스로 내몰았음을 회개하는자. 바로 그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자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시냇가에 심은 나무 中 에서....
나뭇가지가 그 나무로부터 부러지면, 그 잎사귀는 더 이상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주위의 푸릇푸릇한 나무가지들이 많음에도 홀로 죽어버리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떨까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영양분을 잘 공급받고 있을지 몰라도 정작 나의 은혜의 영양분은 끊기지 않았나요? 주님으로부터 떨어진 삶의 모습... 그 분과의 교제가 단절 되었을 때, 우리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을 가져봅니다....
곡물을 거두어들이는 것. 게셀의 달력은 고대 이스라엘의 추수기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감람열매는 연초(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에 수확되었는데, 사람들은 긴 나무막대로 감람나무 가지를 쳐서 그 열매를 거두어 들였다(신 24:20, 사 17:6). 또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3, 4월에 아마를 베어 말림으로써 아마를 거두어 들였다(수 2:6). 한편 보리는 4월이나 5월 초에 수확하였던 반면에 밀은 5-6월에 수확하였다. 그리고 8-9월에는 여름 과일들(무화과, 포도, 석류)을 수확하였다. 이스라엘이 큰 기쁨을 갖고 지키던 세 절기 가운데 하나로, 농사력이 끝나는 가을에 지켰으며, 40년간의 광야에서의 유랑을 상기하면서 계약을 갱신하는 절기는 초막절이다. 보통 장막절로 알려져 있다(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 근래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던 말씀인데요... 얼마전 찬양을 듣다 보니, 찬양으로도 있더군요... 소리엘 7집에서 이 말씀으로 쓰인 찬양을 찾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블로그의 배경음으로 잠시 띄워봅니다♡
우아~ 오늘로서 100번째로 포스팅 하는 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할 유다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유다입니다.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더불어 요셉을 없앨 계획을 세우는데 동참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형제들을 설득해서 요셉을 죽이는 대신에 그를 상인에게 노예로 팔도록 권하게 됩니다. 물론 이 가운데 형 르우벤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후,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를 낳습니다. 맏아들 엘을 다말과 결혼시켰는데 아들이 없이 죽자, 둘째 오난이 시동생으로 형의 대를 이을 아이를 다말을 통해서 낳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아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게 됩니다. (창 38:1~10) 유다는 막내 셀라도 죽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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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샬롬☆ 지난 6월 23일(목)~25일(토)까지 2박 3일간 한국군종목사단에서 주최하는 2005년도 제15회 6.25 상기 국군기독장병 구국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군에 있던 시절에도 이런 성회가 있는 것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부대 여건이 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군에 있는 아는 형제의 소개로 함께 이번 성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첫 날. 저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낮 12시 30분경. 접수처에 가서 예비역으로 접수를 하고, 접수비는 숙박비로서 10,000원을 냈습니다. 근데, 6,000원 짜리 기독 서적을 하나 주셔서 결국 4,000원에 숙박하는게 되어 버렸습니다. 배정받은 숙소는 철제 2층 침대로 되어 ..
사 명 - 작사,작곡 이권희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 이권희 형제님께서 저작권 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omment.... 요즘 많은 도전과 생각을 하게 하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의 가사가 또한 저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찬양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합시다!! 모두들 즐거움과 기쁨으로 부활주일을 보내셨겠죠? 오늘 저희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성극을 준비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가 되었답니다~ 준비하는 과정속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다들 잘 해주어서 고맙구요... 하나님께서 더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떠한 절기를 맞이해서 생각하는 부활의 의미보다는 항상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시험을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이번 한 주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마도 다음 학기에 한 번 더 기회를 살펴보아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구요.. 그리고, 준비하는 기간이 좀 짧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제는 좀 미리미리 준비하려는 마음을 다짐하고... 일단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2000년전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보내셨나요? 혹시 아직 특별한 생각이 없으셨다면, 잠시 시간을 내셔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를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