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스타벅스를 애칭으로 "별다방" 이라고 부르는줄 얼마전에 알았다 ㅋ 사람들이 "별다방 가자" 이러길래,,, "웬 다방???" 이랬다. 세상에;;ㅋㅋ 안양에 위치한 스타벅스에는 종종 가곤했는데, 산본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처음 가봤다. 생각보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커피숍 내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보기가 좋았다. 스타벅스는 네스팟존이자 구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해주는 지역이어서 상당히 많은 손님들이 노트북을 꺼내어 뭔가 작업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는듯 했다. 사실 예전에는 커피숍이라고 하면 좀 돈이 아까웠다. 물론 커피 맛은 괜찮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세라는 얘기도 종종 들었지만 별로 공감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찾았을 때는 ..
휴대용 USB 메모리에 설치하여 쓰는 프로그램이다. 유료로 구입한 프로그램중에 아깝지 않다고 여기는 몇 안되는 것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살짝 혹하는 마음에 구입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간략한 기능과 사용후기를 소개해본다. USB SAFE에는 몇가지 기능들이 들어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꼽아보라면 보안영역을 나누는 보안 파티션 기능과 뱅킹매니저 기능이다. 사실 나는 이 두가지 기능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기능은 솔직히 효용성은 없다고 본다. 우선 보안 파티션 기능! 이건 몇몇 USB 메모리를 구입하면 해당 회사에서 그냥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똑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보안 파티션이라는 개념을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유틸을 함께 제공한..
빵이나 케이크를 사야 할 때가 있을때면 파리바게뜨를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맛도 괜찮지만, 먹다 보니 입이 적응한 듯 싶다. 할인카드가 맞는 이유도 있겠고,,, 케이크는 꼭 특별한 날에만 먹어야 하나? 케이크도 빵이니 그렇지만은 않다고 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케이크 하면 뭔가 특별한 날에 주고 받는 선물로 생각되어지는 건 왜 일까 하고 문득 생각해봤다. 웬지 상술로 심겨진 이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어찌 되었든간에 여느 빵과는 달리 케이크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좋게 하는 뭔가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얘기하다보니 케이크 예찬론이 되어 버린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