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보름이 되어가는 지금, 구정 연휴를 맞이하여 잠시 새해계획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점입니다! 다시한번 다짐과 함께 실천에 힘써야겠네요^^;;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앙망하며 새힘을 얻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많은 변화들과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맡겨주신 일에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가져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다뤄본적이 있지만,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다양한 매체들이 있지만 특성을 타는것이 사실이고, 물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도 나중에 돌아보면 시대를 풍미했던 한 매체가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블로그가 웬지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웬지 이것도 세대차이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긴 하네요. 예승이도 어느덧 세 살이 되..
최근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의 변화와 성장으로 SKT와 LGU는 LTE 서비스를 한다고 크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KT로서는 2G 서비스를 빨리 종료해야 해당 주파수로 LTE를 시작할텐데, 아직 2G 종료를 못한채 전전긍긍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그러다보니, 아이폰4S와 각종 LTE 폰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두었던 비장의 카드들을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뭉치면 올레" "올레 와이파이콜"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 "3 CCC 신기술 적용" "와이브로 결합상품 프로모션 판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뭉치면 올레는 참 잘 만든 상품입니다. KT 인터넷을 사용하게 하면서 묶어두면 주민등록등본내에 있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기본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