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맥북 프로 레티나 2015를 구입한지 열흘쯤 되었다. 이전에 맥으로 작업을 해본적은 있지만 직접 개인 소유로 장비를 구입해 본적은 없는터라 기존 PC에 비해 많이 생소했다. 역시 새로운 운영체제의 적응은 포맷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것 같다. 열흘동안 6~7번 정도는 포맷해본듯. (부트 캠프 설치 포함해서) 셋팅을 끝내고 사용하다보니 새로 업데이트 한 엘 캐피탄에서 계속 프리징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부팅시에 멈추는 증상이 자꾸 발생. 그래서 클린설치로 다시 설치 해보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일단 새 OS가 아직 안정화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다시 요세미티 버전으로 돌아갔다. 찾아보니 엘 캐피탄에서 요세미티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은 뾰족히 없는듯 하다. 그리고, FileVault 등의..
이번에 장만한 맥북은 나중에 중고로 판다는 생각보다는 좀 오래 써야겠다는 생각이 있기에 애플케어 등록했다. 1년 다되어 가는 시점에 해도 되지만 이번에 노트북 정리하고 비용이 있을 때 미리 장만 해뒀다. 기본 1년 서비스 기간에 애플케어 추가 2년으로 총 3년간 서비스 된다. 참고로 애플케어 등록자에 한하여 배터리 효율성이 보증기간내에 80% 이하일 경우 배터리 교체 해주는 것으로 2015년 6월부터 애플 월드워런티 규정이 개정되었다. 집에 쓰고 있는 아이맥도 2009년 버전인데 애플케어 까지 등록했지만 별탈 없이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맥북 애플케어도 아까울 수 있지만 일단 문제 생기면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커뮤니티를 통해 정식 가격보다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 맥..
아이폰6 용 사려다가 공홈에서 6S 용 구입했는데 핏이 너무 딱 맞는다. 6와 6S 는 호환 된다지만 기종에 맞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케이스 하단부분이 자꾸 스스로 벗겨지는 증상 발생. 옆에서 보면 케이스 하단부가 약간 더 좁게 만들어져 보인다. 제작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듯 하다. 어쨌든 이와 같은 증상을 애플 공홈 서비스센터에 전화 문의했더니 반품 처리 해주겠다고 하여 반품 진행중이다. 그나저나 가죽 케이스를 다시 주문해야 하는건지, 또 그럴까 하여 살짝 고민된다. 실리콘케이스 블랙도 괜찮다던데먼지 문제와 차후 실리콘 벗겨짐 증상이 신경 쓰이고 고민해봐야 할 듯.
처음으로 애플 공홈(공식 홈페이지)에서 물품을 주문! 아이폰6s 가 현재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상태라서 6s 용 정품 가죽케이스는 공홈에서 구입했다. 아직 미출시지만 이번달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이미 상품을 팔고 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아이폰6 와 6S 는 서로 호환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약 0.2mm 정도 두께 차이가 나서 핏감에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건을 받아보면 좀 더 자세히 알겠지만 6s 케이스를 6에 장착한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약간 헐거운 느낌이(못 쓸정도는 아님) 있다 하고, 반대로 6s 사용자가 6 케이스 구입시 빡빡하게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품명에 맞게 구입하는게 맞다는 이야기인듯. 이번 6s 부터 출시된 새들 브라운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