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이번 아이폰6S 출시 이후 부품 관련하여 이야기들이 계속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부품 회사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란은 있는 만큼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이렇습니다. CPU : TSMC > 삼성 RAM : 하이닉스 > 샌디스크 > 도시바 NAND : MLC > TLC 액정 : LG > Sharp CPU, RAM, NAND는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예민 하신분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 확인해 보지 않으시는게 낫습니다) 액정은 열어보지 않는 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서비스센터 직원이 아닌 이상, 확인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MLC, TLC는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 6S 에서는 16기가는 전량 MLC, 64기가에서는 일부 혼용(대부분 ..
오늘(10월23일,금) 아이폰6S 출시 이후 유플러스에서는 통신사 사업자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메시지를 받고 실시 하신분도 있고, 아직 안하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오늘 통신사 사업자 업데이트 이후, 해외에서 직구하여 등록한 폰들이 갑자기 먹통 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아이폰 관련 동호회에서도 동일 사례들을 발견했고 유플러스와 애플 고객센터가 한 차례 소동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오늘 통신사 사업자 업데이트는 VoLTE 부분에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여 보안 강화 업데이트 인데, 해외 구매폰의 경우 해외 구매 모델명으로 등록해야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국내 모델명으로 등록할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까운 ..
오늘(10월 22일,목) 새벽에 9.1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버전 중에 가장 최적화 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9.1 은한동안 이보다 나은 버전을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6S 출시에 맞추어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발표한 폰케어 플러스 (보험) 변경 사항입니다. 타 통신사에 비해 보험은 정말 별로 인듯 합니다. 변경된 폰케어 플러스 약관을 살펴보면, 아이폰에 관한 부분만 따로 지정하여 약관을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의 경우 리퍼 예상 비용이 40만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41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이번 변경된 약관에 적용되면 이렇습니다 41만원 리퍼 비용 발생. 1회 최대 보상한도 30만원 규정에 따라 11만원은 비적용. (자기 부담 11만원 발생) 30만원중 30% 자기 부담금 적용으로 2차 자기부담 9만원 발생. 초기 구입시 바로 파손 사고 발생시 이와 같이 계산하면 41만원 리퍼비용에 대한 자기 부담금(최대 보상한도에 따른 비적용 부분 포함..
맥북 구입 이후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요세미티에서부터 새로 출시된 엘 캐피탄에 이르기까지 왔다 갔다를 여러차례 진행했다. 엘 캐피탄이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자꾸 부팅시 프리징(멈춤) 현상이 있어서 여러 시도 끝에 결국 나은 버전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일단 요세미티를 쓰고 있었다. *요세미티에서는 프리징 현상이 없었다 그러던중 문득 퍼블릭 베타 이야기가 떠올랐고 MAC OS X 에서도 퍼블릭 베타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그리고 바로 엘 캐피탄으로 클린 설치후, 퍼블릭 베타 현재 기준으로 10.11.1 로 설치했다. (공식 버전은 10.11.0 이다) 설치후, 역시!!! 부팅시 프리징이 사라졌다. 아쉽게도 아직 사파리에서 약간의 프리징 (사용할만한 수준)은 남아있었다. 그래도 사용하기에 어려운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