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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머스 G 프로 퀵커버 화이트 색상 때탔을때 복구하기
    IT 이야기 2013. 8.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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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는 디자인으로는 모든 제품에 두루 예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때가 탄다는 점이다;;;


    옵지프로 퀵커버 역시 쓰다보니 점점 때가 타서

    보는 사람들마다 하얀색이라 그런지 점점 때가 타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리폼 작업!!


    역시 리폼에는 핑고 스프레이만한게 없는듯~

    흠이 있다면 가격이 좀;;;;;



    핑고 스프레이는 대형과 소형 사이즈가 있다.

    제품이 작은 관계로 소형 사이즈로도 충분하다.


    기술이 좋으면 소형 한 캔으로 두번은 도색할 수 있을것 같긴한데,

    아직은 손재주가 부실하여 한 번 도색하고 조금 남았다.


    핑고 스프레이는 약간 시간을 가지고 도색이 필요하다.

    약 15CM 간격을 두고 옅게 한 번 뿌린다.


    이때 방향은 한쪽 방향으로,,

    예를 들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뿌리는 형식으로 뿌린다.


    그리고 약 5분간 건조하고,

    다시 덧칠하고 하는 형식으로 칠해야 한다.


    욕심을 내서 한번에 색을 다 칠하려고 하면

    물방울이 생겨 결국 망치고 만다;;;





    20분에 걸쳐 도색을 마치고 지금은 건조중.

    약 1시간 정도 건조후면 사용할 수 있다.


    뿌리는 과정에서 먼지가 조금 붙었지만

    이때는 손으로 때지 말고 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떼어내도 된다.


    왼쪽의 하이그로시 부분은 페인트가 뭍으면 안되므로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미리 마스킹 작업을 해둬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넓은 유리 테잎을 꽁꽁 싸매두었다.


    이렇게 하므로써 한 2~3달은 깨끗하게 쓸수 있을것 같고,

    나중에 필요하면 또 도색을;;;


    역시 화이트는 이게 문제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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