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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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김정훈/I♡JESUS 2012. 1. 7. 20:54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앙망하며 새힘을 얻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많은 변화들과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맡겨주신 일에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가져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다뤄본적이 있지만,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다양한 매체들이 있지만 특성을 타는것이 사실이고, 물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도 나중에 돌아보면 시대를 풍미했던 한 매체가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블로그가 웬지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웬지 이것도 세대차이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긴 하네요. 예승이도 어느덧 세 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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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때문에 일어난 재미있는 풍경김정훈 2009. 9. 15. 16:17
사무실 입구에 덩그라니 붙어 있는 안내문 온 나라안이 신종플루로 떠들썩 하다. 덕분에 생긴 좋은 풍경이 손 깨끗이 씻기 문화이다. 예전에는 지나가다 화장실 같은데 들려보면 비누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는데,, 요즘은 비누 없는 곳을 찾아 보기 쉽지 않다. 오히려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출입구와 화장실에 각각 손에 뿌리는 알코올 소독제까지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특이하게 생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진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 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악수 문화 역시 사람 손의 세균이 옮겨가는 원인이 되곤 하는데, 이번 기회에 목례로 바꾸어 보는건 어떤가 싶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