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
각기 다른 판단의 잣대?!김정훈 2006. 7. 23. 01:33
실은 "판단"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거부감이 느껴진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누가 누구를 판단하겠는가. 어찌하였든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일들에 이 "판단"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판단"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으로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판단이라는 것이 많은 것에 적용되겠지만, 오늘 이 글에서 짚어 보려고 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판단의 경우이다. 실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판단이 될 수 있겠다. (판단이라는 것은 생활속에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C라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경우 속에, A라는 사람은 B라는 3자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