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
쌈지길 나들이생각 속으로/나들이 2007. 2. 21. 00:45
쌈지길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동에 있는 테마 공간인데요, 생각보단 그리 넓은곳은 아니었지만 볼건 참 많은 곳이었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스타벅스의 한글간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스타벅스 한글간판을 직접 본건 처음이었거든요 ㅋㅋ 인사동은 그 자체가 예술의 거리였습니다. 물론 그런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기도 하지만요~ 좌측 위에 있는 사진은 길거리에 있는 호떡집인데, 웬 사람이 저리도 많은지... 한 번 먹어볼까 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뒀습니다^^ 맨 우측 2번째 사진은 쌈지길 메인홀인데요, 기획전시를 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는데, 이번에는 백남준씨의 추모 1주년 기념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급조하여 나들이를 갔던터라 삼각대도 못 챙겼네요;; 독사진 퍼레이드~ㅋㅋ 나름대로 주변에..
-
오래간만에 동기들과의 만남김정훈 2007. 2. 16. 01:16
오래간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는 영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1년만에 오래간만에 만났고, 다른 친구들은 얼마전에 영화 관람차 모임을 가진적이 있어서 한달정도만에 만나게 됐다. 이날은 식사 모임으로 모였다.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는데 식사시간은 거의 3시간?ㅋ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1999년에 처음 알게되어 벌써 8년째가 되었으니 친구들과 사귐을 가진지도 참 오래되었다. 각자에게 주어진 비전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소식을 나누며 종종 이런 모임이 있기를 소망한다.
-
-
나는 블로거, C2에 대한 느낌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2007. 2. 2. 00:34
사전에 계획에 없었던 싸이월드2 공개시연회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졌다. 사실 난 미니홈피가 있지만 운영하지는 않는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채널로서 클럽과 일부 미니홈피에 글을 남김으로 대화를 할 뿐.. 결과적으로는 이용하고 있는셈이긴 하다. 그리고,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이번 C2 공개시연회에 참석하게 된 이유라면 이유라 하겠다. 사실 처음에 마음을 확 끌었던건 탁상시계가 너무 맘에 들기도 했다;^^ C2 공개시연회에 다녀온 어제 저녁, 수많은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쏟아져 나왔다. 물론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나는 태터툴즈라는 도구를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이다. 이러한 블로거의 관점에서 몇자 ..
-
-
잘긋기 전시회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2007. 1. 26. 00:48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잘긋기 포스터" - "소마 미술관 앞에서" - "올림픽공원 들어가는 길"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전시물 (촬영하면 안된다 하여 딸랑 2장 ㅋㅋ)" - "소마미술관 전경" - "올림픽공원 앞에서" 어렵사리 "잘긋기 전시회"에 다녀왔다. 피일차일 미루다가 시간을 내어 오전치기로 다녀왔는데, 다녀와보니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분야에 깊은 조예가 없는 관계로 좀 더 깊이 있는 감상평을 살펴보려면 "이곳"에 가보시라... 맨 아래 사진은 "페이퍼 테이너 뮤지엄" 전경. 조만간에 페이퍼 테이너 전시회에 가게 될 것 같다. 사실 이 날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이미 전시회가 끝난터라 더 이상 추천 하기는~ 전시회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면 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