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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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Daum 디렉토리 검색으로 내 순위 살펴볼까?IT 이야기/컴퓨터 관련. 2007. 12. 28. 01:07
어제(12/27,목) 오픈한 다음의 디렉토리 검색을 통한 사이트별 순위 현황은 네티즌들의 실제 검색을 바탕으로 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매우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도인것만은 사실이다. 내 블로그가 "김정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검색 관련 다음 매니저 분들이 임의로 정한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개인 블로그라서 아직 이름을 정하지도 못해서 "Welcome to Kimjunghoon.com"이라고 적어놨었는데 "김정훈닷컴"도 괜찮은것 같아서 일단 사이트명을 고쳐봤다. 내 사이트에 대해서 이렇게 순위를 눈으로 보니 신기하다. 랭키닷컴 같은데 등록하려면 돈을 내야 하니 엄두도 못낼일을 이렇게 손쉽게 살펴볼수 있으니 좋다. 전체 순위 96,020위... 헛!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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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크리스마스 명동 나들이생각 속으로/나들이 2007. 12. 26. 22:22
['2007 크리스마스 명동 나들이'] 성탄절 저녁 식사를 위해 명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설마설마 했지만 사람 정말 많았다. 거의 떠밀려 다녔다고 말하면 맞는듯 싶다. 음식점을 정하지 않은채 명동 거리의 인파에 떠밀려 가고 있을 즈음 한 음식점에 사람이 즐비하게 줄서 기다리는걸 보았다. 꽁시면관 이라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이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어느 음식점을 정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선택을 믿어보기로 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TV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정말 많길래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인가 했다. 그러나ㅋㅋ 맛은 있었지만 값은 .... ㅎ 아참! 기다리는 줄이 상당히 길었다. 30분 넘게 기다렸었나...? 종업원들이 대부분 중국 교포였던것이 인상적이었다. 자장면과 마늘 깐풍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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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성탄절 성극, 빈방있습니까?동영상 UCC/행사 2007. 12. 25. 23:06
2007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은혜와진리교회 산본중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빈 방 있습니까"는 지난 2003년 성탄절에 처음으로 성극을 준비한 이래로 2007년 두 번째 극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1시간 분량의 내용이나, 예배의 시간 관계상 30분으로 내용을 요약하여 성극을 준비하였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은혜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7/07/26 - [동영상 UCC./Special.] - 2004 성탄 성극 "빈 방 있습니까?" 성탄극을 준비하던 어느교회 고등부 연극반에서 연출교사는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진아 [덕구]에게 조연급인 여관주인역을 맡긴다. 모든 면에서 소외되던 [덕구]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체험케 해주려는 교사의 선한 의도는 진통을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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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무료 분양에 생각지 못했던 선물 ♡생각 속으로/취미 2007. 12. 22. 23:45
어느덧 12cm 이상 훌쩍 커버린 비파 2마리... 탕어로 넘어가면서 점점 다른 물고기들의 자리가 많이 비좁아져서 더 넓은 곳에서 편히 살라고 담뽀뽀 분양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비파 2마리와 골든 구라미 2마리를 내놓았다. a**m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분양받게 되었다. 영업직을 하신다고 다음날 근처에 들린다고 하셔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다음날 점심시간쯤 분양 보내기 위해 위의 사진처럼 이사할 채비를 했다. 그리고, 덤으로 구피들을 7~8마리정도 함께 넣었다. 헐... 그런데 세상에 분양받으로 오신 a**m 님이 위의 선물들을 가져오셨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려 했으나 괜찮다며 주고 가셨다. 물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물생활하는 분들은 대부분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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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아 그리스 분양받다 !생각 속으로/취미 2007. 12. 8. 10:40
멜리아의 분양이 확정된 뒤, 분양받으러 가기 전에 미리 셋팅중인 어항. 사실 미리 물잡이를 해야 하나, 전에 물티 분양받을때에 전수받은 물에 관한 기본 개념과 여과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한 후에는 수질에 매우 민감한 물고기가 아닌 경우에는 일정시간 안정화 작업을 거친뒤 입수하도록 하고 있다. 수컷 멜리아. 안타깝게도 치어까지 봤던 쌍잡힌 멜리아가 오는 도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탓인지, 쌍이 깨진듯 보인다. 수컷이 앞마당을 모두 차지하고, 소라껍데기도 모두 차지했다. 멜리아는 본래 수컷이 영역의 욕심이 더 강하고 사납다고 하는데 암컷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몇일 걸릴듯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나운데, 무심코 소라 껍데기 셋팅해준다고 손 넣었다고 물렸다;;; 일반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