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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날의 이벤트 ♡김정훈 2008. 11. 29. 20:13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한해동안 연인간의 이벤트 데이가 제법 많다. 개인적으로는 상업적 냄새가 물씬나는 이런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업적이긴 하지만 이런 날만큼이라도 특별한 이벤트를 한번씩 갖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가급적 이런 특별한 날 보다는 평범한 일상생활속에서도 작은 이벤트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런 평범한 날이 특별한 날로 바뀌는 그런 날이다^^ 겨울인데도 꽃을 보고 있자니 웬지 봄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다.. 보면서 느껴지는 그 향기가 똑같이 난다^^ 충무로에 있는 정성본 샤브샤브.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맛이 제법 괜찮다.... 여기서 잠깐 한 마디 짚고 넣어가면, 개인적으로 맛을 이야기 할 때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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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MB80 , 괜찮은듯 한데?IT 이야기 2008. 11. 4. 16:02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손목에 차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라는 문구에 눈이 끌려 이 제품의 출시를 알게 되었다.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TP1 모델을 공급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던 MOVON 사의 블루투스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도 TP1 모델을 구입하여 가지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저가 제품이다 보니 MIC 콘덴서에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오래는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여겨진다. 예전에 쓰던 MS700 휴대폰과 호흡이 잘 맞는 제품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MB80 은 기존의 MOVON 사의 저렴한 제품 공략과는 달리 제법 한 가격을 하는 편이다. 현재 쇼핑몰을 통한 예판 가격이 7만 5천원. 이 정도면 웬만한 이름 있는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가격면에서 나란히 한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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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 - 예우예찬 은상 수상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2008. 11. 2. 00:30
제14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가 2008년 11월 1일(토) 안양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산본중고등부에서는 1,2부 성가대, 예배찬양부가 서로 협력하여 이번 복음성가대회 예선에 통과하는 기쁨과 함께 이번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상은 기대하지 않는 겸손함을 보이는 친구들이었는데, "은상" 을 수상하게 되어 모두가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었다. 매주 열심히 모여 준비하는 아이들의 수고가 빛을 발해 기쁘기도 했지만,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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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 폰트 드디어 셋팅 ! (우리돋움90c1 , 우리새봄)IT 이야기/컴퓨터 관련. 2008. 10. 23. 14:55
어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데로, 오늘 오전에 우리글닷컴으로부터 주문한 폰트를 받았다. 한글날 기념 1+1 이벤트 진행중(10월 31일까지)이어서 본래 구입하려 했던 우리돋움90c1 에 보너스로 우리새봄체를 구입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폰트를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PC 화면설정에서 "CLEAR TYPE"으로 셋팅을 한번 변경해줘야 하는데,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블로그 우측 상단에 클릭한번만으로 CLEAR TYPE으로 셋팅되어 글씨체를 또렷이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본문체가 "우리돋움90c1" 이다. 본문 제목으로 "새봄체"를 셋팅했다. 11,000원이라는 돈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투자할만한듯 보여진다. 1년써보고 계속해서 웹폰트를 지속할 지 여부는 한 번 고민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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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마법에 걸렸나봐, 어느새 주문해버렸다.IT 이야기/컴퓨터 관련. 2008. 10. 22. 16:20
지난주 어느 늦은 밤,,,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자려고 하던때에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쪼아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됐다.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블로그는 잠시 눈을 머무르게 했다.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아, 이 분은 컴퓨터를 잘 다루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던중,,, 쪼아님이 이제는 훌쩍 다 커버린 두 자녀의 어머니라는 사실의 글을 보았다. "세상에!" 나이와 컴퓨터의 숙련 여부는 꼭 관계성이 있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다루실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던중 원래 잘 다루시던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서 습득했다는 말에 요즘들어 블로깅에 주춤하고 있는 내게 큰 도전이 됐다. 주변에 컴퓨터를 잘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주위분들이 내게 컴퓨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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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상상#1. 네비게이션, 미래에는 아마도....IT 이야기 2008. 10. 20. 11:02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한 엉뚱한 상상을 가끔 해보곤 한다. 10년뒤 미래에는,,,, 20년뒤 미래에는,,,, 30년뒤 미래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흔히들 상상하는 영화속 모습이 되어 있을지도,,, 아니면 상상해보지도 못한 또 다른 모습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미래는 IT가 주도해 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말이다.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미래에 대한 엉뚱한 상상들을 하나씩 하나씩 글들로 풀어헤쳐 보려 한다. 사람들에게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면, "피식~"하고 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연 그런날이 오겠느냐는 뜻이 아닐까 싶다. 비전문가의 견해이므로 그냥 이런 상상도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10년전을 뒤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