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닷컴
교회 선생님들과 함께 ^^
처음 이곳을 찾은때가 1997년도 말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는 후배가 이곳 식당을 소개해주며 값싸고 맛있는 곳이라 하여 따라 나섰던 것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가게는 정말 협소합니다. 8명이 겨우 앉을수 있을까 말까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메뉴 또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대국밥이 주 메뉴이나, 버섯찌게국밥, 쇠고기국밥 등등... 국밥이 여러가지 이지만, 사실 똑같은 국물에 내용물만 다릅니다^^ㅋㅋㅋ 10년전에 3,000원이었는데 이제 3,500원입니다. 밥은 두 공기 같은 한 공기를 주시지요,,, 맛은 아주 일품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곳을 많이 소개하는 편입니다~ 식사후 디저트로 제공되는 야구르트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생각보다 별미거든요☆ 나이 많으..
좀 우습게 들릴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종종 비슷한 문제들을 접했고 이러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상황1. 어느날 갑자기 메모리를 읽을때 사용하는 카드리더기가 됐다 안됐다 하며 불안정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쇼핑몰을 통해 굉장히 싼 값에 구입했던 기기이어서 의심의 여지 없이 "싼게 비지떡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그냥 그런데로 써볼까 하다가 얼마전 카드리더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외장하드를 구입하면서 그동안 쓰던 카드리더기를 폐기 처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존에 카드리더기에 쓰던 USB 선이 PC에 연결된 상태에서 새로 구입한 외장하드를 연결하기 위해 외장하드 구입시 들어있던 선을 쓰지 않고 기존의 카드리더기 USB선을 쓰기로 했습..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5 종류의 새 스킨을 업데이트 하면서 따스한 봄도 다가왔고 해서 제 블로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바뀐 이 스킨은 팀블로그용으로 제작된 디자인인데 그냥 맘에 들어서 개인용으로 쓰려 합니다~ 이미지의 폭이 500px 으로 적용된 디자인인지라, 예전에 올린 글들중 일부 사진이 잘려나간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클릭해서 보시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막상 따스한 봄이라고 소개했지만, 갑작스레 불어온 찬바람으로 꽃샘추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주위해야 할 건, 감기겠죠? 모두들 옷 따뜻하게 여미시고 몸 조심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