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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랑이 엄마 뱃속 14주차 먹고싶은 음식 미션 수행중^^;
    김정훈/육아일기 2012. 11.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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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렬했던 입덧이 그나마 좀 좋아지고,,,

    그래도 요즘은 뭔가 먹고 싶다는 제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먹으면 토하고,

    냄새 맡으면 토하고,

    자다가도 토하러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먹고 싶은게 많은게 훨 낫지^^

     

    오늘의 미션 수행 과제는 숯불갈비!

     

    양념갈비사다가 구워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숯불에 구워져야 하는 미션이다;^^

     

    숯불의 향이 베어든 고기여야 하는 미션 ㅡㅡ

     

    그래도 동네서 맛있게 요리한다는

    이조갈비집으로~~~

     

    먼저 돼지갈비 1인분^^

     

     

     

     

    위의 돼지갈비 1인분으로 이곳의 맛을 살짝 확인한다음,,,

    소갈비 1인분 주문!

     

    역시 갈비는 소갈비란 말인가.

    돼지갈비는 상추쌈을 싸먹는 맛이 있었는데,

    소갈비는 입에서 그냥 녹는 느낌??

     

    그래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다^^

    예랑이가 먹는건지 아빠가 살찌는건지 모르겠다;ㅎ

     

     

     

    밑반찬들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묵 안에 무슨 깨같은 것들이 들어간것 같은데..

    입감이 마음에 들었다!

     

     

     

    버무린 상추쌈~

     

     

     

     

    이건 패스~

     

     

     

    김치전인데 맛이 괜찮았다.

    조금만 더 뜨거운 상태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리는^^

     

     

     

     

    패스~

     

     

     

     

    패스~~

     

     

     

     

    예랑이 덕분에 아빠도 덕분에 잘 먹고 살도 찌고 있다 ㅠㅠ

    운동 해야 할듯;;;; 흐음.....

     

    예랑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맛있는건 언제든지 엄마한테 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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