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가입과 첫 구매

 

 

매번 집을 오가며 지나는 곳.

바로 코스트코 양재점이다.

 

매번 북적거리는 주차실태를 보고서는

한번은 가봐야겠다 해놓구선 미뤄오다가 드디어 방문.

 

회원가입을 해야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매번 지나는 길이기도 해서 일단 가입했다.

 

가입비는 35,000원.

현금이나 삼성카드로만 결제된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몇가지 선물을 이곳에서 구입했다.

이건 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예전에는 이런 영양제 같은건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건만;;

체력관리도 사역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서부터는 이런것도 챙기게 된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멀티비타민과 보충용 비타민 C.

한 사람이 1년을 먹을수 있는 분량인데 둘이 합쳐서 2만원 중반이니

생각보다 괜찮다.

 

이마트 같은데 가면 이맛쌀, 이라면 뭐 이런 자체 상품들 파는데,

코스트코에서 자체 상품 파는 브랜드가 커클랜드라고 한다.

생각보다 커클랜드 규모가 상당한듯.

커클랜드의 대부분 상품들을 가격대비 괜찮다고들 한다.

 

이 밖에도 몇가지 추석 선물들을 구입했지만,

굳이 사진을 다 찍지는 않았다.

 

코스트코 매장을 한번 쭉 둘어보기는 했으나

워낙 넓고 사람이 많아서 몇 번은 탐방해서 익숙해져야 할듯 싶다.

 

미리 구매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충동구매로

과소비를 부추길만한 곳이라는 생각도 가져본다;

 

대부분 계산대에서 10-20만원은 그냥 결제하는듯..

 

어쨌든 가끔 시간날때 들러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