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웃룩-구글캘린더 동기화를 통한 효율적 일정관리

아이폰을 사용한지가 이제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생활속에 잘 적용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다양한 분야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그중 가장 신경쓴 부분이 바로 일정관리 입니다.

플래너를 쓰지 않고 아이폰을 이용하여 일정관리를 해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았고, 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결과값을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일정관리 형식은,

아이폰 (Pocket Informant) <--> PC (아웃룩) <--> 구글 캘린더 <--> 네이버 캘린더

이렇게 입니다^^
네이버 캘린더의 경우에는 옵션으로 써도 되고, 안쓰셔도 됩니다~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짤막하게 남겨 보겠습니다☆

일단 아이폰의 주요 일정관리 어플로 Pocket Informant 를 선정했습니다!

기존 pda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어플이고,
아이폰 기본 일정관리 어플은 너무 심플해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P.I. 를 이용하면 일정관리시 월별목록에서 날자별로 글자로 목록을 볼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TASKS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우선순위 관련 다른 어플이 불필요하구요~

구글 캘린더, TOODLEDO 와의 SYNC 기능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P.I. 실행시마다 백그라운드 기능으로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진행 됩니다.

PC 에서 아웃룩은 말할 필요 없겠죠? ^^
구글에서 제공하는 Google Calendar Sync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를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위의 도식화 된 형태로 동기화 하여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모바일미와 같이 push 기능으로 실시간은 아니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동기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에서 수정하면 나머지 이용수단을 실행시 동기화 되고,
나머지 이용수단에서 수정하여도 각각 동기화 되는 형태입니다. (표현이 복잡해 보이는 듯;)

보너스로 네이버 캘린더를 추가로 동기화 하면,
일정 알림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습관화되다보면, 일정 팝업 메시지를 무시하고 그냥 닫을수 있는데
문자 메시지로 받으면 꼭 한 번은 읽어 보게 되는 안전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활용기는 아니구요~
그냥 그동안 사용하면서 이렇게 일정관리 하니까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어 포스팅 해봅니다^^

여러분들도 노하우 공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