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꿀때 유의할 점.

가끔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거 같아서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은행에서 돈을 찾으실 때, 편하게 가져가시려고 수표로 찾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큰 액수가 아니라면 현금으로 찾는것이 좋습니다.

수표로 찾았을 경우,,,,
발급은행이 아닌 타은행에서 수표를 현찰화 할때, 수수료로 1,000원을 내야 합니다.
가끔 교환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수료 1,000원을 내면 교환해 주는 것은 은행 공동망 운영상 규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1,000원 내면서 이야기하면 굳이 거부하지 못할 겁니다.

물론 발급은행에서 교환은 무료입니다.

수표를 ATM 기계를 통해 입금할 때,
하루 뒤에 입금처리가 완료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이것은 발급은행인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ATM 기계를 통해 수표로 입금하면 은행마감시간후 확인절차를 거치고,
다음날 최종 입금확인 처리됩니다.

창구를 통해 입금하시면 적용되지 않으나
만약 발급은행이 아닌 타 은행에서 수표를 이용해 거래하게 되면
위의 경우와 같이 하루뒤 완료처리 되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주위에서 수표 사용 때문에 당황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어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