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김정훈닷컴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본문

생각 속으로/취미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김정훈™ 2006. 7. 6. 00:02
반응형

오래간만에 용돈을 아껴 책을 구입했다.

생각해보건데,
책이라는 것은 빌려보는 것보다는
가능하면 사서 보는것이 더 애착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개의 얘기이지만 말이다.

먼저 책의 겉지가 아주 세련됐다!
(직접 보면 무슨말인지 금새 이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면
알 수 있을테니,,,
줄거리를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자 적어본다.



-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 도산 안창호

- 近墨者黑 近朱者赤 : 검은 것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고, 붉은 것을 가까하면 붉어진다

- 하나님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가? 멀어져 있다면 하루종일 시간을 내어 신약성경을
  일독해 보라. 시간을 내서 충분한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라. 젊은 사자의 담대함과 자신감은
  하나님과의 거리에 그 뿌리가 있다.

- 승리한 사람일수록 말을 아껴야 한다. 사명이 있으면 그냥 감당하라. 그리고 말을 아껴라.
  말이라고 다 해서는 안 된다. 함부로 말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 싸우기 전에 기분 나쁜 상대가 나타나면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이 사람이 엘리압인가? 골리앗인가?"

- 승리한 후에 자신은 무익한 종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고백하라.
  이러한 자기부인이 있어야 안전하다.

- 육체를 위해 맑은 공기가 필요하듯이 영혼을 위해 맑은 정신의 소유자가 필요하다.

-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위하여' 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하는 것이다.

- 당신의 관심에 사람이 모이고 당신의 관심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하라.

- 최상의 연설보다 묵묵히 들어주기만 한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관심의 힘이다.

- 관심으로 일하라. 사람을 얻게 될 것이다.

- '충성' 이란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 충성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독특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 성령이 인도하시는 그 결대로 살아갈때, 쓰일때 강하다. 사람의 기준으로 자꾸 금하고,
막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 있는 것(달란트)을 사용하라.

- 가고 싶은 곳만 가는 것이 아니다. 사명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생명을 심으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기도하고 순종하니 능력이 생기고, 능력으로 환경을 바꾸니 삶의 내용 또한 나아졌다.

- 헌신의 요구 앞에서 만큼은 그 헌신이 대단히 커 보이지만 정작 그 헌신이라는 것이
  그리 대단치 않은 것일 경우가 많다.

- 수준높은 인생의 비결이 무엇인가?
  '내 견해', '내 생각' 을 '하나님의 생각', '말씀의 생각' 으로 바꾸는 것이다.

-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라.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라. 아버지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은
  비겁한 일이 아니다. 선생님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은 굴욕이 아니다.
  쓸데없는 자존심이야말로 우리의 관계를 깨는 것이다.

- 강한 사람은 웬만한 모욕과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 주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주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받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받는 훈련을 시키면 거지가 된다.

- 충성이란 작은 일에 헌신하는 것이다.

- 작은 것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에게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 진정한 리더는 남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작은 것까지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그 가치를 알아주는 리더를 만나는 것이 곧 좋은 리더와의 만남이다.

- '작은일에 충성하라' 는 말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희소성이 있는 곳으로 가라" 라는 뜻이다.
  "나는 퍽(하키 공)이 있는 곳으로 뛰는 것이 아니라, 퍽이 올 곳을 향해서 뛴다. -크레츠키"

- 무언가 배웠다면 못하는 사람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지혜이다.

- 지도자가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면, 성도의 성장에 어려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 전병욱

- 은혜를 아는 자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기쁨을 안고 충성의 자리로 나아간다.
  심지어 순교의 자리라고 해도 찬송하며 나아갈 수 있다.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우리를 충성의 자리로 이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 고난은 나를 태우지 못한다. 고난은 오직 나를 묶고 있는 밧줄만 태울 뿐이다.

- 실패 속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 실패의 자리에서 감상에만 젖어 있어서는 안 된다.
  낙심에 빠지지 말고 일하라. 현실속에서 할 일을 찾아라.

- 담대함은 성공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실패를 통해서 온다. 담대함은 고난을 통과한
  성도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고난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고난 때문에 묶인것이 풀린다
  고난을 선용하여 강력한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나라.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