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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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밤 잠들지 못하리동영상 UCC/스크랩 2006. 6. 24. 05:00
• 내일 새벽 4시 스위스와 16강 결정전 발행일 : 2006.06.23 / 종합 A1 면 (출처: 조선일보) 벼랑 끝 승부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하노버 월드컵경기장에서 ‘알프스의 전사’ 스위스와 G조 최종전을 벌인다. 1승1무를 기록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고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왜 이겨야 하는가. 선수들은 말한다. 또 한 번의 ‘4강 신화’ 창조를 위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그게 전부는 아니다. 선수들이 밝힌 ‘내가 승리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모았다. ▲이운재 “아내의 격려에 눈물이…” 아내는 저의 힘입니다. 매일 두세 차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받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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