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미션1] YF 소나타 개인택시 사용기 미션 1 , TCON+ 와 함께^^ - 김명호

 

멋진 아이나비 큐브와 함께 한지 벌써 2주째 입니다.

장착된 모습 다시 한번 보여드립니다^^

YF 소나타 개인택시 모델입니다.

 

 

 

보시다시피 트립 컵퓨터를 설치하지 않은 관계로

요금 미터기는 상단 매립하였습니다.

 

타시는 손님마다 신기해 하시네요^^

 

 

 

 

아이나비 실행 화면이구요~

TCON+ 사용을 위해 아이나비몰에서 동글을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화면과 같이 도로의 실시간 교통 현황이 색상으로 표현되는데요~

 

녹색 선 보이시죠?

현재 소통이 매우 원활하다는 뜻입니다.

옆에 IC별 안내에도 하단에 95km/h 원할 이라는 식으로

현재 교통 소통현황을 간단히 표현하고 실제 길찾기에 적용하여 시간을 계산해줍니다.

 

 

 

 

교통 정보 수신으로는 TPEG과 TCON+ 중에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아주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TCON+가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TCON+ 동글은 15,000원으로 아이나비 공식몰에서 구입 가능하구요~

설치후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사용중인 스마트폰이나 에그와 같은 인터넷 접속기기가 필요합니다.

 

길찾기를 하면 위와 같이 유고현황을 보여주면서

회피할 것인지 물어보게 되구요~

 

검색옵션도 "실시간 교통"으로 설정하면

지도상 가장 단거리가 아니라

현재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합니다.

 

물론 개인이 알고 있는 빠른길보다 틀릴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TPEG에 비하여 TCON+ 정보가 보다 정확한 것 같습니다.

 

 

 

 

TCON+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연결되면

경로를 찾아가는 중에 CCTV가 있으면 위의 사진처럼 화면에 보여줍니다.

그래서 현재 소통현황을 알 수 있는거죠^^

 

아이나비 큐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네비게이션 기술의 집합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직도 수많은 기능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겠죠?

요즘 큐브 익히는 재미에 운전하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나비 큐브가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 본 사용기는 아이나비 큐브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기기를 지원받아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