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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가족 입양 ☆김정훈 2005. 10. 6. 01:01반응형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이틀전 저희집 아파트 1층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성경책인데요...
 한 번도 펴보지 않은듯 보였는데... 누군가 선물한것을 버린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재활용품에 놓여있는 물건들에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 쉽상인데,
 이상하게 눈에 딱 들어와서 성경책을 줍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지만, 누군가 선물한 귀한 선물을 버린 생각을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다른 계기를 통해서라도 꼭 복음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이께서 성경을 더 열심히 읽으라는 것으로 새겨듣고
 새로 주운 성경책을 새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예배시간에만 성경책을 꺼내보지는 않으시나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책장에 꽂혀 있는 성경책의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함께 읽어봐요~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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