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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맛에 빠진 초보 입문기. 본문

생각 속으로/취미

원두커피의 맛에 빠진 초보 입문기.

김정훈™ 2008.01.0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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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Rare9rooove_King 의 음악 연습실에 방문했다가 마시게 된 원두커피 한 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마신지 13년째가 되었지만 줄곧 믹스된 커피를 즐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원두커피,,, 그동안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모카 같은 커피는 마셔봤지만 이렇게 내려먹는 커피는 별로인것 같았는데, 색다른 맛의 느낌이었다.

믹스커피보다 건강에도 유익할것 같고, 좀더 맛과 향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커피메이커를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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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일단 초보 입문자로서 평이한 제품으로 장만했다.
뚜껑을 열어 물을 넣는곳에 물을 채운뒤, 종이필터를 넣고 분쇄된 원두를 적절하게 넣어 뚜껑을 닫고
앞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잠깐의 예열시간을 보낸뒤 곧바로 커피가 내려지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빨리 내려지는 편이며,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압력으로 눌러서 분쇄된 원두를 통과하여 내리는
방식인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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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kaAmo_##]
처음에는 인근 마트에서 세일중인 블루마운틴(회사는 잘모르겠고 일본에서 만든것 같았다)을 사왔다.
기대했던것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보리차 맛이라고 해야할까?  그러다가 마트에서 헤이즐넛을 사왔다.
일반 원두커피와는 조금 달리 향커피라고 하여 97% 원두에 3% 헤이즐넛 향이 가미되었다고 한다.
제법 맘에 들었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가격...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조언하기를 신선도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던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원두를 판다는곳을 찾아 주문하게됐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물품을 받았다. 일단 그동안 괜찮은 인상을 받았던 헤이즐넛 600g과 실험적으로 브라질 산토스 200g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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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쇼핑몰의 특징은 주문한 당일날 원두를 볶아 분쇄하여 팩에 넣어서 보내므로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다. 헤이즐넛 200g씩 3봉지, 브라질 산토스 200g 1봉지, 보너스로 종이필터 80매까지 해서 무료배송에 19,800원에 구매했다. 마트 가격의 약 50%에 신선도면에서 훨씬 앞서니 앞으로 이곳을 많이 애용할까 한다. 일단 헤이즐넛을 개봉하여 한잔 마셔봤는데 괜찮았다. 물론 초보자라서 맛에 대해 잘 모르지만 느낌으로만 본다면 괜찮았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니 원두커피의 2007년도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갑작스레 믹스 커피보다는 원두커피를 조금씩 더 찾기 시작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커피판매순위도 몇년만에 처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한국인의 입맛이 바뀌었다고들 한다. 개인적으로도 카페모카를 즐겨 마셨는데, 이렇게 원두커피가 좋아질줄은 몰랐다.

아직은 초보 입문자이지만 계속 마시다보면 조금씩 알아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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