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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속으로/전시회/행사

IMCR 행사 4일째, 파견 7일째.

김정훈™ 2006.09.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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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R. Volunteer Meeting


벌써 이곳 I.M.C.R.(세계선교와 교회 부흥) 행사에 참여한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 행사는 13개국, 70여명의 목회자님들을 모시고, 은혜와진리교회 전원성전에서 5회째 행사를 치루고 있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남들보다 컴퓨터를 조금 좋아한다는 달란트를 가지고 이곳에 전산팀으로
자원하여 지금 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공식적인 4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속에 놓여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섬긴다는 한가지의 같은 동질성이 이렇게 서로를 든든한 끈으로 묶어준다는 사실에 큰 감동이 되었고, 또 목회자님들을 보며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특강과 같은 내용들을 쉽게 알아 듣기는 어려웠지만,
조금씩 이해해가며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에 PC 및 인터넷 유지 보수와 국제전화카드 판매, 진행본부의 사무행정 분야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원하여 주신 약 30여명의 봉사자를 보며 큰 감명을 느낍니다.
여기 오신 외국 목회자님들께서도 직업이 아닌,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말에 깜짝 놀라시기도
하셨구요.

아직은 정신이 없어서 되돌아보기에는 여유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잠시 여유를 내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니까요.

행사 중간중간 마다 돌발적인 상황들과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은혜로 잘 해결되어지는 모습들을 볼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새벽 3~4시까지 회의를 통한 전날 스케줄 정리, 다음날 진행될 스케줄 세부정리 작업들을 진행하며
매일 오전 7시에 오전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법 빠듯한 일정속에 다들 피곤하지만 기쁨으로 이 일에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내일 저녁 8시에 폐회식을 통해 공식적인 일정을 마감하고,
출국 스케줄에 의해 토요일 낮까지 이곳 행사장에 머물러 있을 예정입니다.

집에는 9일만에 들어가는군요; 할말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고..
어쨌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는 시간들이 되었음은 확실합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도 보고 싶습니다.
학교에도 가고 싶고, 교회 아이들도 보고 싶구요..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주일날은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만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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